*2024.2.27.화 새벽예배 설교
*본문; 룻 1:1~5
*제목; 변하지 않는 영적 법칙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룻 1:1~5)
룻기의 시작은 ‘엘리멜렉’ 집안이 당한 흉년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유대 베들레헴’에서 ‘모압’으로 이주를 합니다. 흉년의 어려움 속에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이는 완전히 잘못된 결정입니다.
믿음의 자녀들도 삶의 어려움이 세상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게 경험되어집니다. 왜냐하면 믿음의 자녀들도 아직 천국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자녀들은 환란과 어려움이 닥치면, 여호와께로 더 가까이 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우리 도움이 되시고, 우리 삶의 유일한 해결책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엘리멜렉’ 가정은 정반대의 결정을 합니다.
하나님의 장중에서 떠나 ‘모압 지방’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양식이 있고, 이 환란의 해결책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합니까?
엘리멜렉도, 그의 아들 말론과 기룐 모두 죽어버립니다. 처음의 상황보다 더 어려워 진 것입니다.
나오미가 이를 깨닫고 정확하게 이를 고백하는 것입니다. ‘21절’입니다.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룻 1:21)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이 인생과 세상을 주관하신다는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움을 당할수록 더욱 더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야합니다. 사탄이 그 문제의 해결책이 세상에 있다고 아무로 유혹해도, 진실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든지 늘 주님께로 가까이 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이 인생과 세상을 주관하신다는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움을 당할수록 더욱 더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야합니다. 사탄이 그 문제의 해결책이 세상에 있다고 아무로 유혹해도, 진실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든지 늘 주님께로 가까이 가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