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벨에 동조한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경고와 책망]
WCC는 틀리지만 로잔은 맞다?
바알은 틀리지만 이세벨은 맞다는 기만과 다를게 무엇인가?
세계 로잔 총재 마이클오가 2011년 WCC 세계 총회에 참석하여 로잔운동과 WCC가 영적으로 한 뿌리이고 한 몸임을 공식적으로 천명하였고, 3차 로잔의 경험으로 WCC 한국 총회를 섬기겠다고 선언했다.
진실이 그럼함에도 세계 로잔 헤드쿼터도 아닌 한국총회를 위해 전략적으로 세계로잔의 임시 한국총판으로 세워진 제 3자들이 온갖 궤변으로 WCC와 로잔은 다르다는 거짓으로 자기 유익을 위한 수단으로 수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을 미혹하는 현실을 보며 진실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며 하늘이 없다라는 거짓과 선동에 미혹당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성도들을 보며.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 2장에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 두아디라교회에게 이세벨의 행음에 동참하는 것을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는다면 질병과 큰 환난과 사망에 던져질 것이라는
진실로 강력한 경고.
눈이 멀고 들을 귀가 닫힌 유다의 여호사밧처럼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종국에 이세벨과 연합하여 사돈을 맺고 이세벨의 딸 아달랴를 받아들임으로 자신의 가문이 멸절당하는 화를 입은 이세벨의 누룩을 허용한 여호사밧의 교훈.
그리스도께서 여호사밧과 같은 동일한 악(이세벨에 대한 용납)을 범하고 있는 두아디라교회를 향해 말씀하신 일곱 교회 중 가장 강력한 경고와 책망.
아무리 그럴듯한 음식이어도 독 한방울이 들어갔다면 전면 페기하는 것이 맞다. 독은 한 방울이라도 삼킬 수가 없다. 예수님은 작은 누룩 하나가 전체를 삼킨다고 분명히 경고하신다. 이세벨을 용납한 작은 틈 하나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다음세대를 완전히 잠식시키고 무너뜨린 역사적 사실이 성경의 교훈이다.
한국교회와 주님의 신부된 성도들은 WCC는 발람과 니골라당의 올무이며, 9월에 열리는 로잔대회는 제 2의 WCC 종교통합대회로서 한국 교회를 무너뜨리는 두로 땅 바알의 제사장의 딸 이세벨과 거짓 제사장 850인의 기만과 술책임을 바로 보고 깨달아야 한다.
엘리야와 같이 단 한명, 단 한 교회라도 오직 주님의 마음으로, 오직 예수로 서고 오직 예수로 살아야 이 큰 미혹의 시대에서 주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 덮혀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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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교회를 향한 경고와 책망]
요한계시록 2:18 - 29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