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 의미 심장한고백이 뭇 사람들의 이목을 끈적있습니다.
치료하고 있는암환자 중에고통을 참으로 잘 견디는한 분이 계십니다.
그 환우는 늘 얼굴에는기쁨이가득하고 외래에 오면 환자가 누군지, 의사가 누군지 모를 정도로 그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무의탁 독거 노인들을 도우며 수발하는 기쁨이 무척 크다며 자랑도 합니다.
외래와 입원실에서 투병하는 환우들을 비교해 보면 늘 짜증을 부리는 환우는 병이 잘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감사하며 모든 걸 잘 받아 들이고 투병하면 확실히 질병도 잘 극복되는 경우를 많이봅니다
.77세 되신 간암말기 환우 한분이 있었는데,77년동안한번도교회에나간 일 없는 분이었는데 아드님이
목사님이셨고 부인은 권사였습니다.
그 분을 교회에나오게 하는 것이 가족들의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병원에 오셔서예수님 영접하고 세례 받게되었습니다.
전에는 아파서 진통제를 달고 다니다시피
했지만 예수믿고 세례받은 후,돌아가실 때까지 진통제를 거의 맞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기쁨의 선물을 받으면 현대의학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우리몸에일어날수있습니다.
이유는 우리의 몸은 육체로만 이루어진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신과 영혼과 사회 환경은 복잡하고 신비하게 서로 엮여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현상이 많습니다.
암을 치유하는 방법중에 ‘구제봉사요법’이있습니다.
암으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나보다더 어렵고 힘든 분을 섬기면 호르몬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그로 인해 면역력이 커져 건강해질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이웃을 섬기면 영적 정신적인 축복이 있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하고희생하면더건강해집니다.
오늘도 우리 몸에 건강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이웃과 하나님을 기쁜 마음으로 섬기시는 숭오의 권속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서성수목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