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행은 경인선과 인접한 부천시민이 즐기는 성주산과 소래산을 다녀 왔다.
11시에 부천역 16번 출구에서 만나 극동 아파트에서 막다른 골목을 들머리로 하여
성주산 정상 팔각정을 깃점으로 시흥 경계인 하우고개 출렁 다리을 건너 군부대
철조망 8부능선을지나 외곽 고속 도로 소래터널을 통과하여 소래산 정상을 찍고
만의골로 하산하여 미리 예약한 사랑채(032-507-9730)에서 한방 능이 오리 백숙
으로 마무리 합니다.
오늘의 식사 제공은 멀리 양평에서온 윤 고문님이 소래산 정상 기념으로 거하게
베풀어 주심에 감솨!
우리 솔비들은 행복한 하루 자연을 만끽 하면서...
주안 급행 열차속에서 헤어짐을 아쉬워 하고^^^
3월 시산제 우리 백운산에서 만나요.
첫댓글 본인이 1월을 건너 뛰는 바람에 2월 산행이 새해 첫산행 기분이 드네요 ㅎㅎ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소래산 함께한 솔비들 반가웠고...
멀리 양평에서 오신 창석님도 건강을 회복한 활기찬 모습을 뵈니 정말 반가웠어요.
게다가 맛난 보양식으로 뒤풀이 거하게 쏘아 주시기까지~잘 먹었답니다~정말~^^*
점점 세월가는게 아쉬워지는 우리들~
모쪼록 오래오래 어울려 다닐 수 있도록 건강들 챙기시고요~
대장님~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즐산에 감사 하구요.
구정 때문에 한달 반에 만나니^^^
솔비들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항상 강건 하시고 3월1일 시산제
모두 참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