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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백마]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2월 13일 (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 행 복 뜨 락 ♥

♣ 미소속의 행복 ♣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 미소지어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 때 당신은 너그러이 그사람에게 미소 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마음의 등대 ☜

▒ 준다는 것 ▒

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이
빈 손밖에 없다 할지라도
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동안은
나 무엇 하나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그대 손등 위에 처음으로
떨리는 내 손을 포개어 얹은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서로에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스스럼없이 준다는 것, 그것은
빼앗는 것보다 괴롭고 힘든 일입니다.

이 지상에서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바친다는 것, 그것은
세상 전체를 소유하는 것보다
부끄럽고 어려운 일입니다.

그대여, 가진것이 없기 때문에
남에게 줄 것이 없어
마음 아파하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는 이미 많은 것을
누구에게 준 넉넉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속리산에 출현한 흰 까치

★...'길조'로 일컬어지는 흰 까치 1마리가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하판리 속리산 기슭 산골마을에 출현했다

제주엔 벌써 봄 향기 물씬

★...10일 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에는 벌써 봄이 찾아와 노란 배추꽃이 만발했다. 유채꽃과 비슷하게 생긴 배추꽃은 정월 대보름 무렵에 피기 시작해 3월 말에 진다

눈덮힌 한라산과 목련 꽃망울

★...한라산 정상에는 흰눈에 쌓여 겨울 분위기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서귀포시 삼매봉 기슭에 있는 목련이 가지마다 금방 터뜨릴 듯한 꽃망울을 잔뜩 맺어 남국의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눈꽃 만발한 태백산 등반객

★...2월 두번째 휴일인 12일 강원도 태백산 정상에 눈꽃이 만발한 가운데 등반객들이 겨울산행을 즐기고 있다

달집 태우며 소원 빌어요

★...정월 대보름 하루 전인 11일 저녁 전남 나주시 남평읍 드들강변의 타오르는 달집 위로 둥그런 보름달이 떠 있다. 달집 태우기 행사는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올해 농사가 풍년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뜻에서 예부터 정월 대보름 밤에 행해졌다.
한편, 정월 대보름인 12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부럼 깨물기ㆍ지신 밟기 등의 행사와 함께 밤에는 쥐불놀이ㆍ달집 태우기 행사가 펼쳐졌다

훨훨 타오르는 달집

★...정월 대보름인 12일 오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대보름 맞이 행사'에서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민들의 소원이 적힌 쪽지를 매달아 놓은 달집이 훨훨 타오르고 있다

대보름맞이 물고기 방생

★...10일 대전시 동구 대청동 대청호반에서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가 열려 참가주민들이 새해 소망을 빌며 메기 등 물고기 500여마리를 방생하고 있다

힘과 패기의 고싸움놀이

★...정월대보름인 12일 광주 남구 칠석동 고싸움놀이 전수관에서 고싸움놀이가 벌어져 힘을 겨루고 있다

연을 날리며 즐거운 하루

★...정월 대보름인 1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2006 임진강 축제'에 참가한 한 연 전문가가 대형 방패연을 날리며 흥겨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광통교 다리밟기 81년만에 재현

★...대보름 맞이 광통교 밟기 행사가 12일 81년 만에 재현됐다. 많은 시민들이 광통교를 건너며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있다


★...정월대보름인 12일 서울 청계천 광통교에서 ‘다리밟기’ 행사가 열렸다．81년 만에 재현된 이 행사는 자신의 나이만큼 다리를 밟으면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인다는 풍속에서 유래됐다

삽살개 묘기 대행진

★...병술년 개띠해를 맞아 문화재청이 삽살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1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앞에서 삽살개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외국인들이 삽살개의 날렵한 뛰어넘기 묘기를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다

KT, 장병들에 초콜릿 선물

★...KT 사랑의 봉사단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1일 전방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초콜릿과 전화카드를 선물했다.

'드럼 치는 美 대사'

★...알렉산더 버시바우 미 대사가 10일 대구를 방문, 대구타악예술문화센터에서 수강생들과 함께 드럼을 연주하고 있다

이택순 경찰청장 취임식

★...10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청장취임식에서 신임청장으로 부임한 이택순 청장이 경례를 하고 있다

주요시세

구분

전일 (02.09)

금일 (02.10)

증감

비고 ▲ ▼

주식(종합주가)

1,321.66

1,335.23

▲ 13.57

주식(코스닥)

649.75

655.61

▲ 05.86

환율시세(1달러)

972.80

967.80

▼ 05.00

이집트 ‘왕들의 계곡’에서 또 미라 발굴

★...미국 멤피스대 발굴팀이 이집트 룩소르의 ‘왕들의 계곡’에서 새 무덤을 발견했다. 묘실에는 약 3000년 전 파라오시대의 석관 5개가 놓여 있고 석관 속의 미라는 채색 마스크를 쓰고 있다. 한 묘실에 여러 구의 미라가 안치된 것으로 미뤄 파라오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룩소르에서 새 무덤이 발견된 것은 영국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가 1922년 투탕카멘 묘를 발굴한 이후 처음이다

이효리, '오르골 인형 춤' 선보여

★...가수 이효리의 섹시 안무가 베일을 벗었다.
12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 이효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사전 녹화를 통해 그 동안 준비한 안무를 처음 선보였다.
타이틀곡 '겟차' 안무의 가장 큰 특징은 '태엽인형 춤'.

브릿지 부분에 이효리는 등에 태엽이 달린 인형으로 변신해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오르골 인형의 춤 동작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 밖에 손동작을 크게 하고 골반을 강조한 안무로 파워풀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효리는 이날 '겟차', '깊이', '다크 앤젤' 등 3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부 라이브가 아닌 AR로 보여주는데 치중했다.

한편, 이효리의 패션 역시 관심을 끌었다. 총 3벌의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겟차'에서는 검은색 핫 팬츠에 흰색 브라우스와 빨간색 비로드 자켓을 동시에 선보이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한국, 코스타리카전 0-1 패

★...12일 오전 미국 오클랜드 맥아피 콜리세움에서 열린 한국-코스타리카 축구경기에서 1-0으로 패한 한국 선수들이 힘없이 그라운드를 빠져 나오고 있다

KC's Music Today



조관우 - 겨울이야기

[조성자]

사진으로도 흰까치는 첨 보네요..신기하넹..!

[혜경46]

길조 내 생일에 와외

[이민영]

참 좋은 소식과 음악과 사진 넘 좋군요&&

[빛고을백마]

날마다 선곡하고 적당한 사진 골라 올리기 얼마나 힘들다고요..왜냐믄 여기가 사이회니깐요^^ 감사~*

[이민영]

미테 미서니님 올려논거 인자 안볼라요~~ 뒤숭숭 한마~~ㅋ..오늘판 사이타임스 올려 놓길 참잘했네요~~~~

[강미선]

예~ 보지 마시쇼~~~! 짱이 알아서 흘거유~! ^_^**

[이민영]

히히

[강미선]

'드럼 치는 美 대사'를 보면서 성당 음악 발표회에서 성애 옆지기 드럼 치던 모습 떠올리며 웃음이...

[서봉옥]

흰까치... 백색증(알비노증)→몸의 색이 모두 흰색으로 나오는 일종의 돌연변이현상으로 백색증에 걸린 동물들은 햇빛을 가리는 색소가 부족하고 보호색도 없으므로 야생에서 살아 남기 힘들다는 안타까운 현상일 뿐,,,학교다닐때 영어 선생님인가 그런 분 계셨지~?

[이민영]

네...그렇군요

[빛고을백마]

봉옥씨 취미는 머릿속에 글씨 꽉꽉 채워 넣기유? 대.단.햐!

[조성자]

그러기에 서박사라지요!

[서봉옥]

긴 거 안읽는 사람 많은디... 이제 이런 거 쓰지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