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보험영업을 6년째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GA쪽에 있구요...
지금있는 사무실 지점장님이 미래에셋에서 챔피언까지 한 분인데(이분은 환수나 다른문제로 회사를 옮긴게 아니고
미래에셋이 설계사들을 발가락 때만큼도 생각안하는 사장이나 임원진들의 사고에 진저리가 나서 옮긴분입니다)이곳 카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미래에셋은 진짜 문제가 많다면서 열변을 토하시더군요... 연말시상식 자리에서 실적우수 설계사들
모아놓고 회식자리에서 술한잔 하면서 한다는 말이 "보험설계사는 사기꾼이다. 사기꾼 아닌다음에야 어떻게 상품을 팔수가있느냐
나 같으면 못팔지 싶다"고 했다더군요. 지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의 직원들을 모아놓고 지껄이는 수준이 이정도이니 회사의 미래가
어느 정도는 예상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열심히 영업한 설계사들은 자신이 알던분들은 한분도 남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현재 미래에셋 사장 형사고발 소송진행중이라고 했더니 자신도 동참을 한다는군요. 저는 미래에셋에서 근무를 한적이 없어서
할게 없지만....^^;
저희 지점장님은 홧김에 회사를 옮기면서 못받은 수당만 해도 엄청나더군요. 이런경우도 소송에 동참해서 미지급 수당을 받을수
있을런지요? 저도 예전 GA에서 못받은 수당이 있긴한데 기간이 꽤 지나서 받을수 있을까요?
아무튼 카페지기님과 여러분들이 애쓰시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길 희망합니다.
첫댓글 장점의교육과 쇄뇌로 설계사로 하여금 사기를 치게 한뒤 보험사는 설계사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여 사기꾼을 만들고 빚쟁이로 내 몰고 있으니,, 아직도 일선에서 앵벌이 노릇을 하는 이들을 구제해 주기 위해서라도 우리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그들을 응징하는 날이 꼭 올 것임을 믿습니다
회사를 떠나 억울하게 환수를 당한분들이나 지금 현직에 근무하는 모든분들이 부당하게 피해를 보거나 정당한 댓가를 못받는 일이 없도록 저도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모든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