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기338-태국 파타야 1
6월23일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 중 "김대감"의 한식집에 들렀습니다
김대감집
숙소에서 나와 쇼핑몰 "터미널21"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비행기타는 터미널을 주제로 각층 마다 나라별 특색을 만들었는데 런던의 2층 버스가 있습니다.
영국신사가 신문과 우산을 들고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를 회전시키는 사람
옛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케이블카 탓던 생각납니다
파타야 운송수단 썽태우 입니다. 택시는 눈에 안 띕니다.
이차는 탈때 흥정을 합니다. 8명이 이것으로 이동했습니다.
다음날 6월24일 산호섬으로 갔습니다.
이곳이 파타야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입니다.
파타야 해변입니다.
산호섬(꼬란섬)에 도착하여 해저 산책에 나섰습니다.
옆에는 열대어들이 지나갑니다.
학꽁치 한무리가 지나가고 안전요원들이 손에 빵을 쥐어줍니다. 손으로 빵 부스러기를 만드니 열대어들이 몰려듭니다.
해상 보트위에 나르려 준비합니다.
안전벨트를 했는데 히프를 바쳐주는 것이 꽉안되어 날으는데 손을 꽉붙잡고 날랐습니다.
내가 나르고 이상원엉아가 준비합니다
안경도 모자도 벗고
산호섬 바닷가 안전지역 밖에는 보트들이 있습니다
산호섬에서 나와 라온 식당에 갔습니다
라온이라는 뜻은 순수 한국말로 '즐거움'을 말합니다
식사 끝나고 나오니 망고쥬스를 가이드가 서비스로 주는데 이곳을 가이드가 경영하는 음식점입니다.
탈랜트 김도희씨가 이곳 식당 메니저입니다.
이곳에서 황실지압을 $120을 주고 받았습니다
2시간동안 지압해준 지압사
이곳 지압소에 다녀간 유명인들
'고맙소'의 김호중이도 이곳에 다녀갔네요
파타야 수상 마켙
파타야 수상 마켙
이곳은 한국의 "런닝맨" 팀들이 와서 촬영할때는 그리인기가 없었는데 한국에서 방송 나간후에 인기가 있어 입장료도 받고 각나라 관광객이 몰려오게 됐다고 합니다.
이곳 일본 Unicity Reward trip을 가져서 포토죤을 만들어 놨네요. 태국은 제2의 일본이라고 할정도로 일본인들이 많이 삽니다. 한국교민이 20만명인데 일본교민은 100만명이라고 합니다.
일본인과 태국인들의 공통점
1.손님을 처음대할때 미소를 띄며 공손히 손님을 대합니다. 관광의 나라답게 태국에는 여러 별명이 있는데 "미소의 나라"이듯이 태국에서 처음느끼는 인상은 친절합니다.
2. 태국인과 일본인은 상대방앞에서 "No" 라는 소리를 안합니다.
"Noと言えない日本人"라는책이 있었듯이 일본인처럼 태국인들도 "N0"라는 소리를 좀처럼 하지 않습니
다. 맘에 들지 않는 사업제안이더라도 고개를 끄떡이면서 들어주고는 미소를 지으며 검토하고 연락준다고
하고는 연락을 하지않는 사람들이 태국인들입니다.
속마음을 좀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 일을 진행하는 데 진행이 안되거나 일이 진행되는 중에 문제가 발생하여 심각해 질때까지 직접적으로 표현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태국인과 일본인은 상대방을 공손한 예절로 대합니다.
외국공항에서 동양인들중에서 일본인을 구분하는 방법은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 연신 고개를 끄떡이며 리액션을 해주거나 서로 헤어질 때 인사를 공손히 여러번 반복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 일본인인가 보다 하고 생각하면 거의 맞습니다.
일본영화에서 보면 기모노를 입은 여자들이 종종걸음으로 허리를 숙이고 다른 사람의 앞을 지나가듯이 태
국의 호텔식당 등에서 허리를 숙이고 손님앞을 지나가는 종업원의 모습은 종종 보는 일입니다.
태국인들은 상대방이 손을 합장하듯이 모아서 인사를 하면("와이"라는 인사법) 반듯이 손을 합장하듯이 모
아서 인사를 해야 합니다. 신분에 따라 합장한 손의 높이가 달라지는 데 와이는 태국인들간에는 가장 중요한
인사예절입니다. 식당입구등에서 손님이 들어오면 와이로 인사를 하지만 비지니스를 하거나 개인적으로 아는 외국인들에게는 태국인들이 와이로 인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에 외국인이라는 존재가 태국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지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공장에서도 사장앞을 직원이 허리를 반쯤 숙이고 빠르게 지나가는 모습은 태국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일입
니다. 일본에는 사람의 이름뒤에 "さん "이라는 말로 우리의 "님"에 해당되는말을 붙이듯이 태국에서는 "쿤" 이
라는 호칭을 이름앞에 붙여 상대방을 부릅니다
4. 태국인과 일본인은 상하관계가 분명합니다.
집단내에서의 상하관계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서양에 비해서 분명하지만 아직도 일본이 우리보다는 상하관계가 더 분명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태국에서의 조직내의 상하관계는 너무나 분명하여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구분은 행동이나 대화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적인 관계에서도 나이가 어린 사람이 나이가 많은 사람을 "피"(윗사람을 뜻하기는 단어)라고 부르고 윗사람도 스스로를 "피"라고 하면서 "피"가 오늘 아파서 연락을 못했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태국어의 어미에 붙는 캄/카 (남자는'캄", 여자는 "카")도 아랫사람은 말끝에 붙이지만은 윗사람은 아랫사람
에게 좀처럼 붙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직장에서는 윗사람이 아랫사람보다 나이가 어린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 나이많은 아랫사람도
윗사람의 지시에 잘 따릅니다.
5. 태국인과 일본인들은 좀처럼 큰소리를 많이 내지 않습니다.
사람사는 곳에서 큰소리가 안날 수는 없겠지만 전반적으로 태국인이나 일본인들은 중국인들같이 큰소리를
내며 다니지를 않습니다. 태국인들은 일상에서 큰소리를 지르는 일이 좀처럼 많지 않고 큰 소리를 지른다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사장이 직원이 마음에 안들어도 큰소리로 호통을 치는 일은 없고 가격을 할인받으려고 중국인처럼 소리질러 가면서 말을 하지 않습니다.
6. 태국인과 일본인은 내 것과 네 것의 구분이 분명합니다.
연인이나 친구사이에서도 음식을 먹은 후 각자 계산을 하는 와리깡문화는 일본인들이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자신과 남사이를 구분을 확실히 하는 생활습관에서 나왔습니다.
하지만 태국인들의 먹은 것을 각자 계산하지는 않고 우리나 중국사람처럼 한사람이 계산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지만 태국인들은 자신의 것과 남의 것에 대한 구분을 정확히 합니다
스파이더 맨이 어디로 도망갈까봐 머리를 누르고 있습니다
스파이더 맨
수상 마켙
전갈을 튀겨서 팝니다.
두리안
관광보트가 운행합니다
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수상 마켙 지도
파타야 황금 절벽
바위산에 황금을 채워 넣은 독특한불상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태국 9대 국왕 '라마 9세'의 즉위 5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사원
바위산에 음각으로 불상 모양을 깎아낸 후 금을 채워 넣은 독특한 방식의 '황금 불상'이 유명한 곳으로 높이 130m의 거대한 불상은 한화로 약 56억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건축 자금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가볍게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산책로
사원으로 향하는 길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불상 관람과 함께 가볍게 거닐기 좋아 많은 여행객이 찾는곳입니다. 우거진 나무와 호수, 잔디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도 좋습니다.
8명의 우리팀이 황금절벽 앞에서
쑤원창 코끼리 촌
이곳에서 코끼리 탑승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녁은 The Sky Gallery 호텔에서 식사하였습니다
이호텔은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였는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여기 나무가 700년이 넘은 오래된 나무입니다
바닷가를 보면 식사하는데 분위기가 좋습니다
식사후 알카자쑈를 보러갔습니다.
이쑈는 세계3대쑈라고 합니다. 특히 트랜스젠더들이 출연합니다.
이들은 트랜스젠더들 입니다.
태국에 트렌스젠더들이 많은 이유는 미얀마와의 전쟁
전쟁때문에 성비가 한번 깨졌는데 그 성비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태국 동쪽에 위치한 미얀마와 전쟁을 16세기부
터 18세기까지 하다보니 나라의 남자란 남자는
다 전쟁터로 향하게 됩니다. 전쟁때문에 성비가
한번 깨졌는데 그 성비가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
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여자들은 전쟁을 참여 시키지않기에 집안의 남자들을 전쟁에 안가게 하기위해 여장을 시켰다고 합니다.
15년 자료로 볼 때 여자 1명당 남자 0.86명으로 집계되어 있고, 그 직접적인 원인은 2차세계 대전 당시 소련군 전사자 수만 1,200만명으로 추산됩니다.
아들을 잃기 싫은 어머니들은 아들을 여자로 키우기 시작합니다.이때부터 성비가 깨진 상태에 트랜스젠더라는 문화가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성비가 깨지니 주변에 여자가 많습니다. 학교에 가도 여자, 집에도 여자 ..... 정상적인 남성성을 배우기가 어려운 환경이죠.
그렇다보니 트랜스젠더에 대한 차별이 없습니다.
두번째이유는 풍수지리학적으로 음기가 넘치는 곳이라는 아주 비 과학적인 근거입니다
태국에 음기가 강하다는 말이 있는데, 태국 가보신 분들 다들 느끼셨을 듯 합니다. 주차장이 지하로 내려가지 않고 지상으로 나와있습니다. 건물도 지하가 드물니다. 그 이유가 방콕 지반이 약합니다. 땅을 파면 물이 나오다보니 지면 깊숙히 건축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방콕 지상철(BTS)이 지면 위로 달리는 이유 중 하나랍니다.
음기가 넘치다보니 귀신 스토리가 가득하고, 전혀 검층 안 된 이야기지만 귀신을 보는 사람들이 태국에 와서 하는 말이 '정말 귀신이 많구나'라는 소문도 들리구요..!
어떤 건물은 귀신이 나온다고 해서 텅빈 건물도 있다고 합니다.
트랜스젠더 수술을 태국이 세계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