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세일링~~!
1. 잘 지내고 계십니까?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하릴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보니..오늘까지 4일째
체중만 불고 있습니다.
2. 어제는
TRS전화기 개통이 있었습니다.
장거리 항해시 기존 PCS의 통달거리가 문제가 있고
기존 사용하던 016 PDA를 전사시키고 연락수단이 부실했던 점을
개선시켰습니다.
이제 장거리 항해때에도 급한 용무 전화사용에 문제가 없겠습니다.
참고로 바람바다호의 TRS로 시험했을 때
매물도 -> 제주간의 백도부근
흑산도 -> 어청도 구간의 먼바다외에는 통신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핸드폰은 대략 해변에서 5마일 떨어지면 통신이 안됩니다.
전화번호는 0130-350-0114입니다.
3. 이미 부산딩기클럽의 "란(RAN)"호에게
- J-BOAT사에서 만든 J-39로 좋은 성능의 요트를 얼마전에 구입해서
해상왕 장보고요트레이스에서 눈여겨 보아던 배/팀입니다.
부산에서의 매치레이스 한판을 제안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산의 여러요트에서도 이 2척의 레이스에 관심을 갖고 관전까지 하겠다고 해서
오버한 듯 하긴 합니다.
햐간
부산의 란호와 한판 게임을 위해 이리 저리 궁리해 보았으나
전체 스케줄상 9월 11일(일요일)에만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서
9월 11일..일요일에 게임을 할 까 합니다.
아마도 중거리 레이스를 치룰 예정이고...종료후에는 참가자와 부산의 요티들과
뒷풀이 시간을 갖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 날짜보다 수일전 미리 부산수영요트경기장으로 내려가서
정비와 준비작업을 할 것 입니다.
4. 2005. 9. 11일 하루의 경기에 참가가 가능하거나,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리플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목적은
- 부산의 크루저들과 정기적인 게임개최
- 레이스 기술 습득, 숙달
- 하루의 여유있는 레이스로 즐기기
- 제 5기 세일러 기초과정 교육중 요트레이스 경험축적
- 후쿠오카레이스 대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평가
- 등등입니다.
"0ne for all, All for one"
참가자 명단(계속 수정)
1. 김승규
2. 허원혁
3. 김태규
4. 최 현
5. 김호삼
6. 최재훈
7. 장 진
8. 이 훈
9. 정수용.........이상 마감입니다.
첫댓글 당연히 참석입니다..!! 마리노아 가기전 국가대표 소집령이 떨어졌다는.....ㅋㅋㅋㅋ 형님! 요트협회 공문 하나 구할 방법 없을까요? ㅋㅋ
공문??? 공문서 위조/허위보고는 아마도 파면일껄? 그 회사 문화로 볼때
ㅋㅋ 그럼 모....그냥 원래대로 무대뽀로 우기죠 모....ㅋㅋ 나중에 태극기 와펜이나 하나 구해야 겠네요...ㅋㅋㅋ
ㅎㅎㅎ 레이스 끝나고 펄핏을 분해해서 줄테니깐 서울까지 운반 좀 해주셔
넵...^^
최현도 당연히 참가합니다! 마침 5기 기초교육도 있으니 겸사겸사 토요일부터 부산에 내려가서 자원봉사도 하고 레이싱도 참가해야겠네요. 기대됩니다.
스타트시간 : 오후 1시....확정...태풍바람에 달려 봅세다.
참가 합니다.
12일이 두째 월요일이라서 아깝다.
2째 일요일마다 공 때리시지요?
참가 신청합니다 !! 태풍바람이 어떤지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숙소는 해운대의 글로리콘도를 예약했습니다...토요일 내려올 분들을 위해....
저도 참가 합니다
당근... 갑니다. 다 모여 가지여~ ^^
저도 갈께요. ^^;; 아고 요트가 어떻게 타는 거더라 ^^;;
안타깝습니다. 17,18,19 귀성과 23,24,25,26,27 일본 출정을 앞두고, 마누라 눈치 보며, 상당히 몸사리고 있습니다. 춘상
허거~ 이제 봤는데, 벌써 마감이네요.. 뭐, 아직 실력이 안되서 참여하기는 힘들겠지만.. ^6a
허걱, 날짜가 이렇게 당겨졌을줄이야. 참가하고픈 맘이 간절한데...응원이라도 갈까?
몇 일 전에 세일러 님과 전화통화를 하고 토요일에 내려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세일러님의 콘도와는 별도로 해운대 글로리 콘도를 예약 했습니다. 저는 다행히도 OK 가 났는데 세일러님의 콘도가 아직까지 대기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2개 다 OK 가 되면 남자 1개 Room, 여자 1개 Room 하면 딱일텐데요. 참고하세요.
화이팅! 팀 드레이크 화이팅!
세일러님 죄송합니다. 차량을 도난당해서 한 일주일 정신이 없습니다. 주말에 경찰서에도 좀 가구 그래야해서 내려가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요즘 왜이리 않좋은 일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저땜에 경기에 지장이 있을텐데 죄송합니다. 휴대폰 노트북도 다 잊어버려서 여기밖에 연락드릴때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