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스시하면 저희같이 서민들에게는 백엔스시로 유명한 '스시온도'가 딱인데
스시온도의 재료가 일전 뉴스에 오르는 바람에 다시 스시전문점으로 몰린답니다.
효탄스시는 그다지 비싸지 않고 회전카운터도 있어 스시온도 가격대비 1.5배정도면
맛난 스시를 접할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텐진점에 지난 출장때 혼자 잠깐 들렀다가 1000엔짜리 세트 한번 시켜먹어보았습니다.
후쿠오카 가시면 스시온도 보다 이곳 효탄스시 추천합니다.
위치는 텐진시내 솔라리아 뒤쪽에서 일본사람에게 한번 물어보시면 됩니다^^
첫댓글 마끼에 밥을 많이 넣는군요.....일본스시가 맛있는 비결을 알아내야겠는데.......힘드구나... 쌀, 소금, 식초, 재료, 초밥온도.....다 중요하겠지만..........
ㅎㅎ 마끼가 큰편이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마끼 맛난집 아직 못찾았는데 이곳 마끼도 입맛에 맞진않은게 명란을 넣엇는데 우리나라 명란과 또 맛이 다르잖아요 비릿한게..비결완성되시면 한번 맛뵈주세요^^
직년 일본맛집기행시 회원들에게 100엔짜리 "스시온도" 식당을 보여 준디고 같이 갔었는데 몇 년전보다 너무 못하여 웬일인가 했더니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한국인은 돈 내고 물 마셔라?..일본 와사비 테러로 악명높은 오사카의 유명 초밥집의 혐한 시장스시가 있었지요.
이번에는 '간코스시' 신오사카역점의 메뉴판에 '물값'에 대해서 두 가지 가격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
일본어판에는 '0엔', 한국어판에는 '180엔'으로 바가지를 씌우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간사한 일본인이란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같은 곳에 가서는 스시를 먹지 않는 게 피해를 입지 않는 일이라고 믿어 집니다.
이런 해괴한 소식이 널리 퍼지게 블로거님들이 힘을 써 주세요,
출처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04/102284542/1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