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6:4) 돌아와 주십시오, 주님. 내 생명을 건져 주십시오. 주님의 자비로우심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시 6:8) 악한 일을 하는 자들아, 모두 다 내게서 물러가거라. 주님께서 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 주셨다.
(시 6:9) 주님께서 내 탄원을 들어 주셨다. 주님께서 내 기도를 받아 주셨다.
(시 36:5) 주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은 하늘에 가득 차 있고, 주님의 미쁘심은 궁창에 사무쳐 있습니다.
(시 36:6) 주님의 의로우심은 우람한 산줄기와 같고, 주님의 공평하심은 깊고 깊은 심연과도 같습니다. 주님, 주님은 사람과 짐승을 똑같이 돌보십니다.
(시 36:7)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어찌 그리 값집니까? 사람들이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여 숨습니다.
(시 36:9) 생명의 샘이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봅니다.
(시 36:10)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주님께서 친히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의를 변함없이 베풀어 주십시오.
(시 66:5) 오너라. 와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아라. 사람들에게 하신 그 일이 놀랍다.
(시 66:8) 백성아,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을 찬양하는 노랫소리, 크게 울려 퍼지게 하여라.
(시 66:9)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우리가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살펴 주신다.
(시 66:17) 나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 내 입으로 부르짖었다. 내 혀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시 66:20)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으신 하나님, 찬양받으십시오.
(시 96:4) 주님은 위대하시니, 그지없이 찬양 받으실 분이시다. 어떤 신들보다 더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다.
(시 96:6) 주님 앞에는 위엄과 영광이 있고, 주님의 성소에는 권능과 아름다움이 있다.
(시 96:10) 모든 나라에 이르기를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세계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다. 주님이 만민을 공정하게 판결하신다" 하여라.
(시 126:1) 주님께서 시온에서 잡혀간 포로를 시온으로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시 126:2) 그 때에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우리의 혀는 찬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그 때에 다른 나라 백성들도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의 편이 되셔서 큰 일을 하셨다."
(시 126:3)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어 큰 일을 하셨을 때에,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힘든 일이 있어 주님께 기도합니다. 고통 중에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자비하신 분, 사랑이신 분, 의롭고 공평하신 분, 생명이신 분,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 위대하신 분, 위엄과 영광으로, 또 권능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어쩌면 고난은 이런 하나님을 뵙는 기회가 되니 고난이 내게 복입니다. 내가 고통 중에 부르짖으면 주님을 뵙게 되니 그것이 나의 복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