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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구조/임보/입양후기 광주시보호소 파이를 오늘에야 보내네요.
뚱아저씨 추천 2 조회 463 16.09.19 22: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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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19 22:28

    첫댓글 파이를 어찌 잊겠어요. 아지별에서 지금 쯤은 편히 지내고 있겠지요. 오늘 파이 보내는 길이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 16.09.19 22:34

    아픈손가락인 파이를 좋은 곳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파이야 아지별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

  • 16.09.19 22:38

    가슴 뭉클한 이야기에 울컥해지는 밤이네요
    울 푸들이는 세상만사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제옆에서 장난감 가지고 노느라 아주 신났네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16.09.19 22:45

    파이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 16.09.19 23:04

    가슴아픈 이야기네요
    조금만 더 힘을 냈더라면 파이도 행복했겠지요 ㅠㅠ
    파이야 아지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많이많이 행복하길 ...

  • 16.09.20 04:43

    참 안타까웠던 아이!
    이젠 강쥐별에서 편히 쉬고 있겠지요.
    조금만 버텨줬음 좋았을걸
    저도 떠난지 3년이 되는 두아이
    여태 못보내고 있다가
    이번추석에 보내줬네요
    제가 맬 운동하러 가는 공원 야산에
    저기 하얀 띠 두르고 있는 나무밑에서 쉬고 있지요

  • 보내주기 힘들거 같아요.... ㅠㅠ

  • 파이.. 생각나네요.... ㅠㅠ 에효....
    조금만 더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버텨줘... 버텨줘.... 했는데.... ㅠㅠ

  • 우리의 아픈 기억인 파이.. 파이야 잘 지내고 있니?

  • 16.09.20 20:50

    파이.....따뜻한 팅커벨 품에 제대로 안겨보지도 못했던....ㅜㅜ 편히 쉬렴 파이야~~

  • 16.09.20 21:35

    마음 졸이며 팅프품에 안기길 기다렸는데...끝내..안타까운 마음으로 작별해야 했던 파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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