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친구가 당뇨병 때문에 고민이라고 해서

[서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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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친구가 당뇨병 때문에 고민이라고 해서

친구가 당뇨병 때문에 고민이라고 해서,
우리 아버지의 사례를 예로 들어 설명을...

우리 아버지께서 당뇨병으로 고생을 하셨었는데,
배에다 인슈린 주사를 놓고,
투석얘기가 나오기까지.

아시다시피, 병원처방은 현상유지가 대부분이라,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지옥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렵지.

그래서, 내가 어머니께,
"미역줄기를 볶아서 드리세요."
어머니께서 미역줄기를 삼시세끼 볶아서 드리니까,
상황이 호전되어, 인슈린 끊고,
투약치료로 개선.

당뇨병에 미역이 왜 필요한가 하면,
미역이 피를 맑게 해주거든.

당뇨병이 피가 끈적끈적 해지는 병이고,
콩팥에서 피를 걸러주기 어려워지고,
당뇨병이 심해지면, 투석을 해야하는 것이지.

미역과 관련된 얘기는,

포항에서 왜 고래가 많이 잡히느냐?
그것은 고래가 새끼를 낳고,
미역을 먹기위해,
포항만에 모이는 것이거든.
피를 맑게하기 위하여.

사람의 경우에는,
산후조리를 위해 미역을 먹는 것이고.
피를 맑게하기 위하여.

나는 미역먹는 과정이 복잡해서,
미역대신 김을.

식사때마다 일회용김 두봉씩을.

[국민감사] 친구가 당뇨병 때문에 고민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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