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 2021년부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 1호 위원 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와 해외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해외아동들의 학용품 지원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권연경 교수는 2021년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의 1호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3년째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는 강남구관악구동작구서초구 아동을 비롯한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의 지원을 위해 조직되었으며 특히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교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막연했던 상황에서 방법을 마련해준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 목표로서 꿈을 설정하고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은 ‘해외아동들의 교육 기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역후원회 위원님들께서 함께 만들어주신 긍정적인 나눔문화가 지역사회 내에서 더 확산하도록 노력하는 굿네이버스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