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에 초등학교 서울 동기회 사진을 올리는 것을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면 이 난을 빌린다.
진주 배영초등학교 11회 동기 친구들은 우리들도 많이 아는 분들이 있을 거라 본다.
진주고등학교 32회 종업생들이 대다수다.김윤양병원의 큰자제인 김흥치 전 경남일보 사장 현 진주 동명학원 이사장 등이 있다. 김민성,김욱자,이계자,고 이봉자가 동기다.
지난 14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나들이를 했다.
잠실 올림픽촌의 파크 호털에서 일박을 하고 경복궁과 인사동 거리를 관광했다.
경복궁은 조선 500년의 역사가 담겨 있는 궁궐이다.
우리 임금님들의 소박한 삶을 엿볼수 있었으며,희노애락의 역사적 흔적들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여기 우리들의 노는 모습과 관광의 일부를 사진으로 소개한다.
전 SK 부회장으로 정년한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김수필이가 여학생과 퍼모스트를 한다나
연회장 '경회루'
경회루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
궁궐 밖의 돌담길
인사동 거리
서울역 앞, 사범학교 뒤 정미소 아들 유경시와 민성
옛 대우빌딩 (서울역 앞)
첫댓글 즐거운 한때를 함께 기뻐하여 드린다.
서울배경이 멋지고 멋진 동창회로다.
세월 앞에서 다들 변해가지만 정도는 차가 심하다. 겅강관리, 긍정적사고, 생활습관,경제력등의 차이와 비례하지 않을까? 동기들이 쟁쟁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