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러시아인 사업가 2인조가 여성이 준 약물을 먹고 금품을 도둑맞아
방송 보도에 의하면 16일 10:00 경에 촌부리 도의 파타야 지역에 있는 로얄 클립 호텔에 숙박 중이 러시아이 사업가 남성(46세)이 2인조 여성이 준 음료수를 먹고 잠이 들어 1천만 바트(약 3억8000만원 정도) 이상의 금품을 강탈당했다는 신고가 파타야 경찰서에 들어왔다.
피해를 입은 남성은 현장에 달려온 경찰에 대해서, 전날 밤에 워킹 스트리트에 있는 맥주집에서 알게 된 2명의 태국인 여성과 1명당 1500바트에 함께 자는 것에 합의를 한 후에 호텔에 데리고 갔으며, 그 후에 함께 자기위해 옷을 벗을 때에 여성 1명이 준 물을 마신 후에 의식을 잃게 되었고, 의식이 돌아온 후에 금고 안에 넣어두었던 루비 반지와 보석이 장식된 시계 등 합계 1천만 바트 이상의 금품을 도둑맞았다고 말했다.
또한 보도에 의하면 2명의 여성이 콘돔을 착용하려고 하면서 준 물을 먹은 후에 의식을 잃었다고 남성이 증언 했다는 보도도 있다.
경찰에 의하면 2명의 여성이 호텔 프론트에 제시한 신분증은 위조된 것이었다고 한다. 또한 감시 카메라 영성에서 15일에 23:40 경에 남성이 2명의 여성을 데리고 호텔에 돌아왔으며, 16일 1:19 경에 2명의 여성이 호텔을 나가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 사원 시체 안치소의 비닐에 쌓인 100구 이상의 태아 시체가 발견돼
각 보도에 의하면 16일 방콕의 창 거리 Soi 43에 있는 한 사원의 시체 안치소에서 검은 비닐에 쌓여진 100구 이상의 임신 후 5~8개월 정도로 보이는 태아 시체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불법 중절수술을 하고 있는 클리닉 관계자가 시체 유기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개시했다.
▶ 태국 영토 내에서 강도와 강간을 반복하고 있는 캄보디아인을 사살
푸짣깐 신문에 의하면 16일 싸께오 도의 경찰과 군의 합동 팀은 태국 영토 내에서 강도와 강간을 계속해온 무장한 캄보디아인 남성 1명을 아란야쁘라뎃 군내에서 사살했다.
조사에 의하면 사실된 남성은 다른 1명의 캄보디아인 남성과 공모해서 총과 흉기로 무장하고 오토바이를 운전 중인 여성을 잡아 성폭행을 하고 오토바이를 훔쳐 도주하거나, 상점에 들어가 금품을 강탈하는 등의 수법으로 범행을 계속 저질러 왔다고 한다.
이날은 3:30 경에 주택지대를 오토바이로 돌고 있는 2명이 당국에 의한 직무질문 요청을 거부하고 도주했으며, 그 다음날 아침이 되어 나무숲에서 몸을 숨기고 있던 2명 중에 1명의 남성을 붙잡기 위해 움직이던 당국 측에 총을 발사하여 양쪽에서 총격전이 벌여지게 되었고, 그 때에 남성이 사망했다.
▶ 적색군단 집회 기간 중에 사망한 89명 중에 4건의 사인은 당국이 관여했을 의혹이 있어
각 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16일 법무부 특별조사국은 반독재민주주의 동맹의 집회기간 중에 사망한 89명을 사인별로 데모대가 사망에 관여했을 의혹이 있는 그룹과 당국측이 사망에 관여했을 의혹이 있을 그룹을 나누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 측이 사망에 관여했을 의혹이 있는 건은 빠툼와라람 사원 내의 3명의 사망, 아누싸와리 교차로의 병사 사망, 두짓 공원 앞의 사망자, 및 일본인 카메라맨이 사망한 경우이며, 법 규정에 따라 16일부로 국가 경찰본부에 대해서 조사의 지족 요청을 마쳤다고 한다.
또한 데모대가 사망에 관여했을 의혹이 있는 건은 딘뎅에서 군 관계자의 사망, BTS 싸라뎅 역을 향한 M79 공격에 의한 사망, 꾸릉타이 은행 씨롬지점 앞에서 습격에 의한 사망. 싸라텡 교처로 검문소를 향해 발사된 M79 공격에 의한 사망, 센트럴월드 방화에 의한 사망, BIG-C 라차담리 지점 앞의 폭파에 의한 사망 등 8건이다.
▶ 태국-캄보디아 양국민의 여행비자 면제를 결정
태국과 캄보디아 양국은 양 국민의 상호 여행에 대해서 비자를 면제하는 것을 결정했다. 다음 달 중에 비자 면제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프놈펜에서는 ACMECS SUMMIT 회의가 개최 중이며, 태국의 카씯 외무부 장관과 캄보디아의 폰남폰 외무부 장관은 캄보디아의 훈센 수상이 동석한 자리에서 이 협의에 조인했다.
ACMECS라는 것은 Ayeyarwady 강, haophraya 강, Chaophay 강, Mekong 강의 3개 운하 지역에 있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의 5개국에 의한 경제적인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것이기 때문에 정식적으로는「에야와디, 짜오프라야, 메콩 경제협력 전략」라고 표기 되었다.
이번 태국-캄보디아 간의 비자 면제조치는 12월18일에 시행개시 예정이며, 양국민은 14일 동안 체류까지 비자 취득이 면제된다. 또한 관광 비자를 취득할 경우에는 30일간 체류가 인정되게 된다.
태국의 카씯 내무부 장관은 이번 조치에 대해서 ACMECS 참가국에 비자의 통일화를 위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국의 국민의 여행이 촉진될 것이라고 보도진에게 말했다.
또한 지자 면제 조치로 인해 범죄가 늘어나는 것은 아닐까하는 보도진의 질문에 대해서 양국의 경츨 당국의 협력에 의해 범죄를 막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2003년 시작된 ACMECS는 태국과 캄보디아 양국관계가 정상화된 것에 의해 이후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태국에서 체포한「죽음의 상인」미국으로 신병인도
16일 태국정부는 전 러시아 군 장교이며 무기상인 Victor Bout 용의자(43세)의 신병을 미국으로 인도했다. Victor 용의자를 태운 미국 정부의 특별기는 이날 오후 방콕 근교의 돈무앙 국제공항을 출발해서 미국으로 향했다. 신병인도에 반대하고 있던 러시아 정부는「태국 정부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한 것은 지극히 유감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Victor Bout 용의자는 무기상을 그린 2005년 공재 미국 영화「Lord of War」(주연 Nicolas Cage)의 주인공의 모델이 되었던 한 사람이다. 1990년대부터 우크라이나 등에서 조달한 대형의 무기를 UN 결의로 무기 수출이 금지되어 있는 아프리카의 분쟁지역과 중앙아시아, 중동 등에 판매하여 미국 당국이 테러 교살 등의 용의로 지소했었다.
태국은 2008년 3월에 미국의 요청을 받아 방콕 도내의 호텔에서 Victor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올해 8월 태국 공소 재판소가 지난해 8월의 1심 판결을 반복하고 신병인도를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다.
Victor 용의자는 무기거래 등에 관한 정보의 보물창고로 보여, 입을 막기 위해 암살을 염려한 태국 정부는 신병인도 때에 용의자에게 방탄조끼를 입이고 경찰 특수로 엄중하게 경호를 했다.
▶ 까터이(newhalf)도 축제 수레에 타고 싶어 태국 북부 축제에서 재판
태국 북부 치앙마이가 이곳에서 열리는「Chiang Mai Yee Peng Festival」의 축제 수레 위에서 열리는 미인선발대회에서 시의 조례에 따라 newhalf를 참가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차별이라며, 동성연애 단체가 조례의 철회를 요구한 재판에서 치앙마이 행정 재판소는 최종적인 판단을 내릴 때까지 조례를 일시 중시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원고 측은 "까터이(newhalf)가 축제 수례에 오를 수 있다. 만세!!"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승리를 기뻐했다.
Yee Peng 축제는 '콤러이(โคมลอย)'를 하늘에 띄우고 부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올리는 축제이며, 미인을 태운 축제 수레 콘테스트, 러이끄라통(등 띄우기) 등의 행사가 열리게 된다.
올해는 11월20일에서 22일까지이며, 치앙마이에서는 숙제 수레 미인 콘테스트에 대해서 "축제 수레에 타는 것은 숙녀와 신사 뿐이다"라고 하는 조례가 있었으며, 태국에서는 '제3의 성'이라고 불리는 까터이의 출전을 금지했었다.
▶ 파타야에서 외국인 상대로 15세 미만 소년의 매춘을 알선하고 있던 남자 체포
각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16일 22:30 경에 촌부리 파타야 지역에 있는 영화관 내에서 40세 남성을 13세 미만에 대한 성적폭행 및 15세 미만자에 대한 매춘 강요 용의로 체포했다.
조사에 의하면 파타야 지구 내의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는 이 남성은 15세 미만의 소년의 매춘을 알선했다고 하며, 지금까지 소년에 대한 성적폭행 용으로 체포된 복수의 외국인에 대한 조사에서 매매춘의 알선을 제공한 남성이 부상되어, 지난달 28일에 파타야 지방 재판소에서 체포장이 발행되었다.
체포된 남성은 전면적으로 용의를 부정하고 있다.
남성은 올해 7월에도 이러한 용의로 체포되었지만 그 후에 풀려났다고 한다.
▶ 여성 촌장이 운전하는 차가 주행 중 폭발로 촌장이 부상
방송 보도에 의하면 16일 22:320 경에 쁘레 도의 딘차이 군내에서 노상을 주행 중이던 여성 촌장(45세)이 운전하던 차에서 폭발이 발생했지만 다행이 촌장을 경상을 입는 것에 그쳤다.
경찰은 누군가가 차에 폭탄을 장치해 놓은 것으로 보고 회수된 폭발물의 파편으로 보이는 것을 분석해서 폭발 원인을 밝히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으며, 폭발의 배경에 정세선동이나 촌장 선거를 둘러싼 정치적 이권대립이 없는지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촌장은 12월23일에 임기를 마친 후에 재임을 목표로 촌장 선거에 입후보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지만, 폭발물리 장치될 정도의 트러블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 10월 태국방문 한국인 31.9% 증가한 64.7만명
태국 관광 체육부에 의하면 1월~10월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2% 증가한 1252.4만 명이었다고 밝혔다.
나라별 상위 5개국은 말레이시아 157.1만 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 중국 88.5만 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9% 증가), 일본 80.2만 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감소), 영국 65.3만 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감소), 한국 64.7만 명(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9% 증가)을 나타냈다.
10월 한 달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 증가한 131.4만 명이었다.
▶ 에어아시아, 1월부터 치앙마이-싱가포르를 운항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회사인 Aia Asia는 3011년1월24일부터 태국 북부 치앙마이-태국 남부 핟야이-싱가포르 노선을 개설한다. 양 노선 모두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취항 기념 운임은 핟야이 편이 690바트(약 26,220원 정도), 싱가포르 편이 1490바트(약 56,620원 정도)이다.
▶ 10월 태국 자동차 생산, 과거 최대인 15.3만대
태국 공업연맹(FTI) 자동차회에 의하면 태국 국내의 10월 자동차 생산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7% 증가, 전달에 비해 7.8% 증가한 15만2689대로 과거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내역은 승용차가 지난해 0% 증가한 5만4410대, 픽업트럭이 20.6% 증가한 9만5697대였다.
1월~10월 총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1% 증가한 134만9919만대였다.
10월 자동차 수출은 완제품 차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4% 증가한 8만569대, 부품 등을 포함한 총 수출은 23.2% 증가한 506억7400만 바트, 1월~10월 수출 총액은 62.7% 증가한 4894억7900만 바트였다.
▶ 태국 신문 대기업 Nation, 출판자회사가 상장
태국 신문 대기업인 Nation Multimedia Group(NMG)의 출판사업 자회사인 “Nation International Edutainment”가 17일 태국 증권거래소(SET) 2부 시장(MAI)에 상장했다. 종목 코드는「NINE」이다. 신규 주식공개(IPO)에서 조달한 3600만 바트는 설비투자로 충당한다.
NINE는 종업원 약 120명이며, 209년 업적은 매상고 2억9900만 바트, 최종 이익금 1400만 바트였다.
NMG는 부수의 감소 등으로 적자가 만연화되어, 몇 년 전에 본사의 건물을 매각하고 대규모 인원삭감을 단행했다. 올해 상반기는 총 매상고 14.6억 바트, 최종 이익은 2.3억 바트로 오래간만에 수익이 증가해서 적자전화 결과를 낳았다.
경영 재건의 일환으로 유량자회가의 상장을 준비해서, 지난해 11월에 TV 방송 사업인 Nation Broadcasting Corporation(NBC)가 MAI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