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에 식량차관 상환 독촉
2013.05.24 / AM 11:31
통일부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 23일 북한 조선무역은행에 제5차 식량차관 연체 원리금 상환을 촉구하는 내용의 통지문을 발송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00년부터 북한에 쌀 30만톤, 옥수수 20만톤, 8천836만달러 등의 대북차관을 제공했다. 상환을 촉구한 건 그중 첫번째 상환분인 583만4천372달러에 대한 것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524113113
첫댓글 장관하겠다는 넘들의 청문회에서도 보았지만
저것들의 뇌 구조에 견고히 박혀 있는 유일한 원칙은 '돈'입니다.
돈과 그것을 가지기 위한 자기 출세에 몰입 한 넘들에게
민족과 통일이라는 명제는 조금도 고민 할 가치가 전혀 없는
말 그대로 돈 않되는 한가한 이야기죠.
사채업자의 채권회수 담당 똘만이도 요새는 무식하게 추심하면
아작난다고 알고 있는데...
통일부라는 넘들이 사채 업자 수준도 못되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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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미국 따로 박근혜는 박근혜 따로입니다. 미국의 영향력이 무엇보다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어느정도 제한적입니다.
조만간 핵치킨런 게임이 시작하려나 봅니다.. 아주 난리를 치고 있네요
아주 적국에다 자기 공격해달라고 발광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저럴 필요까지가 있나 십네요
전쟁 명분을 대놓고 만들어 주는군요
한국 정부가 정말 무언가에 쫒기는듯합니다
올 하반기에 북한과 전혀 관련된 일이 아닌 큰 일이 터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는 반복 되니까...
러시아가 차관해간 돈은 다 받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