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셋째날입니다. 오전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되어 오후 4~5시까지 피크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어제도 차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평소 시간의 두 배 이상이나 걸렸었습니다. 혼잡하고 정체가 심해지면 이기주의나 무리(無理)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운전 시, 무리가 사고의 주된 원인이라고 배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까지 아니, 항상, 언제나 안전제일, 무사고제일을 거머쥐는 연속 승리의 나날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힘차게! 감사합니다. ~~
〈금주(今週)의 명언(名言)〉
2022년 9월 11일
“어느 곳일지라도 상적광(常寂光)의
도읍(都邑)으로 될 것이로다.”(어서신판1784·전집1343)
블록장(반장)·시라유리장(반담)과
지역에 격려의 큰 빛을!
거기에서부터 승리(勝利)의 회전(回轉)이.
〈촌철(寸鐵)〉
2022년 9월 11일
“고난 속에서 위대한 것은 태어나는 것이다.” - 도다(戶田) 선생님
차대(次代)를 여는 젊은이여, 용감하게 일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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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信心)이 강성(强盛)하므로 대난(大難)도 미리 소멸(消滅)한 것이리라.”(어서신판1609·전집1186)
절대승리(絶對勝利)의 신심으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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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치고 나아가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 (文豪)
끊임없는 기원을 근본으로. 자, 도전(挑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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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시테러’로부터 21년.
폭력(暴力)이 아닌 대화(對話), 분단(分斷)이 아닌 연대(連帶)! 우리의 사명(使命)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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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은 사망위험 저하 - 조사(調査)
총명한 식생활로 건강한 인생을.
〈명자(名字)의 언(言)〉
평화란 자식의 무사(無事)와 행복을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
2022년 9월 11일
‘가나가와(神奈川)평화기념관’에서 읽은 여성의 수기(手記)에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반생(半生)이 적혀 있었다. 29세의 아들이 버마(현 미얀마)에서 전사(戰死). 어머니 품에 도착한 것은 유발(遺髮)도 유골(遺骨)도 없는 백목(白木, 껍질을 벗기거나 깎기만 하고 칠하지 않은 나무)의 상자였다.
어머니는 “아들은 반드시 돌아온다.”고 믿었다. 밤바람이 덧문을 두드리고 익은 감이 함석지붕에 떨어지는 소리에도 반응했다. 아들을 계속 기다리다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한다.
과거 히로시마(広島)에서 살고 있던 다른 여성. 배에 새로운 생명을 가졌지만 피폭(被爆)된다. 5살이던 딸은 원폭증(原爆症)으로 타계(他界)했고 태내에 있던 아들은 원폭소두증(原爆小頭症)을 앓았다. 여성은 “아들이 행복한 인생을 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사한 가나가와(神奈川)에서 창가학회(創價學會)에 입회(入會)한다.
그녀의 몸에는 유리조각의 상흔(傷痕, 흉터)이 있었다. 그 몸을 끌며 불법(佛法)을 이야기하며 걸었다. 도다(戶田) 선생님의 「원수폭금지선언(原水爆禁止宣言)」을 실현(實現)하고 싶다는 일념(一念)에서다. 그녀의 평화를 향한 마음을 이은 자식들은 히로시마의 원폭소두증 환자 등으로 구성된 모임에 소속되어 핵무기 폐절을 위해 행동을 거듭하고 있다.
서두(序頭) 여성의 수기에는 “지금도 병상(病床)에서 신음(呻吟)하는 피폭자(被爆者)나, ‘전쟁(戰爭)’이라는 비정(非情)한 세계로 인해 육친(肉親, 가족)을 빼앗긴 유족(遺族)들에게, 전쟁의 풍화(風化)는 없다.”라고. 풍화와 싸우고 평화를 외친다. - 그것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완수해야 할 인간으로서의 책무(責務)다. (子)
今週のことば
2022年9月11日
「いずれの処にても候え、
常寂光の都なるべし」
ブロック長・白ゆり長と
地域に励ましの大光を!
そこから勝利の回転が。
新1784・全1343
寸鉄
2022年9月11日
苦難の中で偉大なものは生まれるのだ―戸田先生
次代開く若人よ勇み立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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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信心強盛なれば、大難もかねて消え候か」御書(新1609・全1186)。
絶対勝利の信心で進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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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敢に打って出れば何でもできる―文豪。
弛まぬ祈りを根本に。さあ挑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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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同時テロ」から21年。
暴力でなく対話、分断でなく連帯!我らの使命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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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菜や果物多く食べる人は死亡リスク低下―調査
聡明な食生活で健康人生
名字の言
平和とは、わが子の無事と幸福を願う母の心
2022年9月11日
「かながわ平和祈念館」で読んだ女性の手記には、亡き母の半生がつづられていた。29歳の息子がビルマ(現ミャンマー)で戦死。母のもとに届いたのは、遺髪も遺骨もない白木の箱だった▼母は「息子は必ず帰る」と信じた。夜風が雨戸をたたき、柿の実がトタン屋根に落ちる音にも反応した。息子を待ち続け、85歳で亡くなった、という▼かつて、広島で暮らしていた別の女性。おなかに新しい命を宿したが被爆する。5歳の娘は原爆症で他界し、胎内にいた息子は原爆小頭症を患った。女性は“息子に幸せな人生を歩んでほしい”との思いから、転居した神奈川で創価学会に入会する▼彼女の体には、ガラス片の傷痕があった。その体を押して、仏法を語り歩いた。戸田先生の「原水爆禁止宣言」を実現したいとの一心からである。彼女の平和への思いを継いだ子どもたちは、広島の原爆小頭症患者などでつくる会に所属し、核兵器廃絶のために行動を重ねる▼冒頭の女性の手記には「今も病床で呻吟する被爆者や、『戦争』という非情な世界へ肉親をむしり取られた遺族らに、戦争の風化は無い」と。風化と戦い、平和を叫び続ける――それは、今を生きる私たちが果たすべき、人間としての責務である。(子)
첫댓글 감시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