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오랜만에 모여서 "나래밭 쉼터"에서의
토종닭 숯불구이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서 간곳이
작년초에 수타사를 와보고 너무나도 가족 나들이
하기에 좋은곳이라 생각되어서 마침 날씨도 맑고
청명하여 다시 한번 수타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수타사 가기전에 계곡 건너에 자리한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은 그냥 지나쳤기에 이번에는
손자와 함께 구경 하기로 하여 방문 하였습니다.
입장료와 주차비도 무료이고 내부에는 민속촌 처럼
꾸며 놓았고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서 3대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야외 공간에서 아마추어 악단이 연주도 하고 있고
작은 계곡 사이로 맑은 물도 흐르고 조형물들도 있어서
소소한 구경거리도 있습니다.
동절기에는 저녁 6시까지 오픈하고 하절기에는
저녁 8시까지 개방 한다고하니 참 좋네요.
* 수타사 농촌 테마 공원 입구의 모습 입니다.
* 입구에 있는 공원 안내도 입니다.
넓고 잘 꾸며진 공원 입니다.
* 한옥 건물은 박물관 처럼 꾸며진 홍보관 건물 입니다.
* 정자와 연못과 연꽃이 함께 어우러진 멋진 풍광 입니다.
* 홍보관 내부의 모습들 입니다.
* 작은 분수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
* 한 가운데멋진 소나무가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 인조 바위에 십장생들을 꾸며 놓았습니다.
* 인공 폭포도 있고요.
* 색색의 수목들도 있네요.
*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고...
* 아마추어 악단들이 공연 준비 하고 있네요.
* 초가집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종이접기 교실도 하고 있습니다.
* 방안에 들어서니 시원합니다.
* 소달구지도 있습니다.
* 정말 오래된 고가구 입니다.
* 석부작도 한곳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 역시 어린아이들은 놀이터가 최고지요.
* 물레방아도 있는데 ... 힘차게 돌아가야 하는데.. 좀 ...
* 농촌 테마공원을 나가서 수타사로 갑니다.
* 수타사 가는길에 카페에서 휴식도 하고.
* 각자 원하는 음료도 한잔.
다들 개성대로 주문 하였습니다.
* 위성 지도로 본 위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