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자료는 철저히 출처에 기반하였으며 원글의 저작자는 본인임을 명시함.
미리 출처부터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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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KOSIS (http://kosis.kr/)
, 사회통계국 복지통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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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소득분배지표 작성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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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종류
▷시장소득(세전소득) = 근로소득
+사업소득 + 재산소득 +사적이전소득
▷가처분소득 = 시장소득 +
공적이전소득 - 공적비소비지출
"* 공적이전소득 : 공적연금,
기초노령연금, 사회수혜금, 세금환급금 "
"* 공적비소비지출 : 경상조세,
연금, 사회보험 "
◈ 주요소득분배지표
▷지니계수
: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에서 1사이 값을 가지며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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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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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의 소득분배지표 작성방법에 나와 있는 지표 중 유의미한 것으로 간주되는 가처분소득에 따른 지니계수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2. 또한 05년도 이전자료에는 전체가구에 대한 지니계수는 잡혀있지 않아 정권간 비교가 불가하였으므로 그나마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는 '도시2인이상' 가구의 가처분소득 지니계수의 동향을 알아보았다.
[아래는 03~11년도별 지니계수 표]
노무현 정권03~07년간 평균 지니계수 : 0.281
이명박 정권08~11년간 평균 지니계수 : 0.291
이것만본다면 이명박 정권의 지니계수가 0.01정도 더 높다. 쉽게 말해서 빈부격차가 그만큼 더 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이 노무현 정권이 지니계수를 올려놓은 상황에서 본다면 평균치를 비교하는 것이 그리 적절한 비교방법은 아닌 듯 하다.
그렇다면 정권동안의 증가율로 봐야하는데 그렇다면
노무현 집권기간 지니계수 증가율 : 8.1%
이명박 집권기간 지니계수 증가율 : -1.8%
오히려 이명박 정권에서 지니계수가 감소하였고 노무현정권때는 지니계수가 증가하였다.
[지니계수 수치그래프]
그래프를 보면 답이 나온다. 노무현 정부때 그래프는 가파르게 상승하는 걸 볼 수 있고
이명박 정부때는 완만하거나 오히려 소폭 낮아짐.
그렇다면 이를 뒷받침할 지니계수 증감률 표를 보자.
노무현 정권03~07년간 지니계수 평균 증감률 : 0.94
이명박 정권08~11년간 지니계수 평균 증감률 : -0.25
역시나 노무현 정권때 증감률은 양의값이고 이명박 정권때의 평균값은 음이다.
[지니계수 전년대비 증감률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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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노무현이 이명박보다 더 친서민적인 대통령이라 할 수 있음니까?
이런 노무현의 뒤를 잇는다는 문재인은 과연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판단은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첫댓글 지옥에 있는 중립국이 나와롸!
취사선택의 달인 중립국이 나와라!! ㅋㅋ
카레선생 중립국이 나와라!!ㅋㅋㅋ
중망대다니는 중립국 나와라 외중경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