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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흙속의 진주였던 그들을 대해 알아봅시다.2round
래훈알렌 추천 1 조회 2,548 14.01.02 15: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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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2 15:05

    첫댓글 2라운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제스퍼 존슨 찰스 로드 크리스 다니엘스도 있죠! 2라운더도 아닌 선수중엔 스팀스마!

  • 작성자 14.01.02 15:08

    1편격인 콩라운드 3명중2명이 젝존.찰스롸드죠^^ 찴ㄷ로드는 진짜 복덩어리였죠 .크다의 순박함 미소도 그립네요.새해복많이받으세요

  • 14.01.02 15:11

    @래훈알렌 네! 래훈알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LG도 잘하길 ㅋㅋㅋ

  • 14.01.02 15:31

    올해는 lg 메시선수가 대박인거 같아요.

  • 14.01.02 15:31

    좋은 글이네요. 추억이네요. 정말.
    조니 맥도웰은 정말...파격이었죠. 그 키에 그러한 터프함이라니...그 당시에는 삼성 팬이어서...그 맥도웰이 미웠더랬죠.

  • 14.01.02 16:36

    경기당 27.2점이 득점 5위. . .

  • 14.01.02 16:53

    로데릭 하니발도 추가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9시즌 드래프트에서 SK에 2라운드 9순위에 지명되어서 우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죠.

  • 14.01.02 17:32

    옛날 프로 초창기때는 경기중 특정 선수가 처음 자유투할때 그 선수의 간단한 프로필(키, 몸무게 등)이 나왔는데 서전트 점프가 종종 같이 표기되어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프로 원년부터 원주 나래팬이었는데 용병들 점프가 80~100 cm 뭐 이런 수준이었던거 같아서 와~하다가 윌리포드 55 cm 보고 엥? 이상하다 하고 크게 실망했었죠 ㅋㅋ
    근데 윌리포드는 운동신경은 떨어지는데 (점프도 점프지만 움직임 자체가 느렸던것으로 기억되네요.) 나름 BQ 가 괜찮아서 올시즌 크리스모스 처음 보고 옛날 윌리포드 생각이 잠깐 떠올랐네요 ㅎㅎ

  • 14.01.02 20:49

    데이비드 잭슨은 보이는 성적보다 임팩트가 훨씬 컸던게,
    1. 시즌중에는 망경기와 대박경기간의 차이가 엄청 심했고(이거땜에 시즌중에 계속 퇴출 얘기가 나왔죠)
    2. 한경기 내에도 전반보다 후반 클러치 샷이 많은 편이었던데다가
    3. 플옵때는 그 기복이 대박쪽으로 나타나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죠.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특유의 페이크 후 3점은 동네에서 다 따라했었는데..

  • 14.01.03 00:18

    공격에서 외곽슛과 돌파가 모두 되는 선수였는데 돌파하는 척하는 풋페이크 후 수비가 떨어지면 슛 떨어지지 않으면 돌파가 일품이었던 선수였죠
    그런데 슛 기복이 심하고 슛셀렉션이 좋지않아 경기 말아먹을 때는 한없이 말아먹었죠 즉 전형적인 이기게도 지게도하는 감독들이 가장 싫어하는 타입의 선수였죠
    플옵때는 인생경기한거구요

  • 14.01.02 20:54

    페리맨은 트라이아웃 당시에 오리온스 구단에서 1번 포지션을 보게 했다는 소리도 있지 않나요?ㅋㅋㅋㅋ

  • 14.01.03 00:18

    네 원래 전형적 빅맨은 아니지만 골밑에서 장점이 있는 선수였는데 가드로 뛰게하여 실력을 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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