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내내
날씨가좋아서 다시 주문 들어온 감자를 캐러밭으로 나갔다
오늘만 캐면 이제 더이상 캘수가 없다
왜냐면 벌써 감자들 뿌리가 나오기 시작 하기에
사실은 늦은 가을이나 초봄 쯤 캐는게 가장 좋지만
초봄엔 아직 땅이 녹지 않아 캐는게 쉽지가 않기에 ...
그렇게 오전 한나절을 보내고 어김없이 찾아오는 식사시간
아침을 않먹으니거를수가 없다
밭일 하려면 밥심이있어야 하기에 .
욕심은 많아서 우라지게 많이도 퍼온다
그렇다고 다먹지도 못할거면서 ...
그렇게 꾸역꾸역 목구멍으로 어거지로밀다 싶이 해서 식사를 끝내자
" 이거 가져가"
" 식혜 한통을 건네준다"
" 내일도 올거지?
" 당연히 와야지 "
" 왜 ?
" 아니 그냥 물어본겨"
" 참 묵좀 싸줄까?
" 모 언제 마다했나?
"그렇게 묵사발 까지 챙겨서
집으로 돌아온다
내일 할일을 오늘 다 해버리려몸뚱아리를 가만 나두지 않고 ...
왜냐면
내일 새로 만드는""팝힐방"
초대를 받았기에
1시부터 강서에서 오픈한다 해서 잘않가는 넘이
그동안 쌓인정 때문에
참석을 하기로
당연히 우리 방장님하고 함께
분명 가더라도 뀌다넣은 보리자루모냥 있을텐데
모 참석하는데 의미를 두는것이니 어떠하랴
그동안
나름 그리운 방장님 하고 돈독한 관계를 만들다 보니
당연히 축하해주려고
오늘 내일 할일을서둘러서 했던 이유다.
일요일엔
씨앗 사다가 하우스 안에 뿌리고
다음주 넘어서 각종 모종 사다가 심어야 할거 같다
이제 완연한 봄이왔으니...
화려한 봄날의. 향연이
4월5월 펼쳐지것을 상상 하면서
속담에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매달려도 간다고 했듯이
" 어찌됐건 봄날은 오고 있던 것이다
첫댓글 봄철이 바쁘겟네요
네 잠깐만 바빠요
지수니님 배꼽시계도
잘 가지요.
이젠 직업이 농부 다 되었네요.
맞아요 벌써 10년차
밥보다 찬이 넘치네 맛있겠다 ㅎㅎ
팝힐 정모에 잘 다녀 오세요^^
마음은 그곳에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