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퉁이에 오면 들을 수 있는 소리.제가 좋아하는 새 소리입니다.한 번도 만나본 적은 없지만 왠지 짠하면서 정겨운 소쩍새 울음소리.온 주위가 일거리.하나씩 차분히 해 나가지만 그래도 쌓이는 느낌이죠.몸은 힘들어도 잠은 안 오고.소떡새도 그러한가 봅니다^^
첫댓글 봄이 오니 여기도 온갖 새들이 반상회 중.
밤새 울어서 잠을 못 이룰 정도.
첫댓글 봄이 오니 여기도 온갖 새들이 반상회 중.
밤새 울어서 잠을 못 이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