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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본요금을 절대 올려서는 아니되옵니다.
누가 이런 말을 했을까요? 2011년 개인택시 희망연대에 럽원이란 id로 댓글을 단 분이 계십니다. 아래가 바로 그 캡처본입니다. 뭐라고 말하나요? 택시기본요금은 절대 올려서는 아니되옵니다. 이런 주장입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말하기를 < 기본요금 인상시 승객감소가 심각하다> 이런 주장과 함께, 나중에 다시 탄다는 것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말은 무슨뜻인지 이해는 안갑니다...
기본요금을 오히려 2400원에서 2000원 으로 인하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1년 기본요금 2400원 시절)
어떻습니까?
오영진씨의 글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어떻습니까?
고개가 끄덕여 집니까? 아니면 미친소리다 라고 입에서 욕이 튀어나오나요?
나는 욕보다는 좀 오영진씨가 불쌍해보입니다.
그냥 무식한 택시기사가 이런 말을 했다면 이렇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무식한 새끼, 못배우고 평생 운전대만 돌려서 세상 물정모르고 경제원리나 이런 것에 대하여 배움도 없고 인터넷이나 이런 현대 문명에 접하지 않아서, 대가리가 빠가인놈, 저런놈들 때문에 택시요금이 껌값이 되었고 결국 모든 택시기사들이 거지가 되어가고 있구만..저런 병신같이 무식한 놈들이 빨리 택시업에서 떠나야 택시기사가 살수 있을텐데..>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저 말을 한 사람이 오영진씨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그런데 오영진씨가 이런말을 했다고 하니..일단은 좀 측은 한 생각이 듭니다.
대학은 못나온것으로 알고 있고, 고등학교 학력도 취득 못한걸로 알려졌는데(조합 직원 채용시 논란이 되었던 문제) 글쓰는 솜씨는 대단하다, 대학을 못나왔지만 대학나온 사람보다 생각하는 폭이 넓고, 언어구사력이 뛰어나다.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스스로 노력해서 글쓰기 능력을 키우고 언론사에서 편집인까지 할정도로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 인데.어떻게 생각하는 것이 위에서 언급한 그 무식한 새끼들 수준이란 말인가?
택시를 직접 몰아보았고, 수십년간 택시업에 종사했고 그 누구보다 똑똑해 보이는 사람이 발설할 수준의 내용이 아니라는 점에서 나는 오영진씨가 뭔가 좀 측은 해 보인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수많은 세월동안 택시를 몰면서 도대체 왜 택시요금이 이렇게 되었고 택시기사가 거지가 되어 가는 이유에 대한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아직도 캐치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택시 시스템과 택시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그리고 지난 수십년동안 택시와 관련된 주변환경이 어떻게 변천했는지 그래서 택시가 이렇게 위기의식을 느낄 정도로 사양사업이 되었고 이에 종사하는 택시기사들이 생존권의 문턱까지 몰린상황이 무엇인지 그 근본원인에 대하여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 다소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자, 뭐 오영진씨를 위해서 이런 글을 쓴다기 보다는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일부 택시기사들이 택시요금 오르면 손님떨어져 더 힘들어진다 느니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데 이게 다 <개소리 인거 아시죠?>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번에 걸쳐, 택시요금이 오르면 매출이 오른다고 증거자료까지 제시하면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택시요금이 오려면, 손님이 줄지만, 1인당 매출이 늘기 때문에 손님이 감소해서 줄어든 매출보다 1인당 매출 증가분이 더크기 때문에 오히려 이득이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난 2013년 13%의 인상이 있었는데 매출이 대략 10% 늘었다고 증거자료 제시하면서 설명드렸습니다.
즉, 택시요금이 오르면, 매출이 늘어납니다.
어! 택시요금이 오르면 손님이 택시를 안타서 매출이 떨어지는 것 아니요?
이런 질문을 하실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오영진씨지요.
택시 기본요금을 올리면 승객감소가 심각하다. 이런 생각을 하는 오영진씨니 당연히 승객이 감소해서 매출이 줄어야 하는 것 아니냐..그런데 지난 2013년 택시 기본요금을 600원이나 올렸는데 오히려 매출은 10%이상 올랐습니다. 즉, 오영진씨가 생각하는 예상했던 결과와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겁니다.
왜 그럴까요?
참 이상하지요. ...
오영진씨는 이런생각을 하나봅니다. 국수집 장사를 하고 있으니 택시가 국수집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국수가격을 현재 4500원인데 5000원으로 올리면 손님이 떨어지겠지요. 그집국수 안먹고 다른집 국수 사먹으면 되니까요. 그집은 망할수 있습니다. 500원 올렸다가 매출이 20%이상 떨어지면 더 손해지요. 그런 생각을 아마 택시에 적용하나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택시는 국수집과 같은 업종이 아닙니다.
택시요금은 담합요금입니다. 택시요금은 완전경쟁 요금이 아닙니다. 즉, 모든 택시는 요금 이 같습니다(일반택시를 말함) 즉, 탈거냐 말거냐의 문제이지 이택시 탈거냐 저택시 탈거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택시는 박리다매가 불가능한 업종입니다.
금요일 밤 손님이 수만명 있어도, 태울수 있는 손님은 1팀입니다.
금요일 밤, 장거리 손님을 왜 가려 태우려고 할까요? 시간당 매출이 많은 손님위주로 영업하는게 이익이란 것은 누구나 압니다.
손님을 가려태우면 1시간에 2만원 벌걸 1시간에 5만원도 벌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왜 그럴까요?
다 아시지요...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짧은 시간에 멀리가는 장거리 손님이 택시 매출을 많이 올려준다는 것 압니다. 즉, 손님을 더 많이 태우거나 해서 매출이 많이 올라가는게 아니고, 얼마나 장거리 손님을 태우느냐가 매출을 결정합니다.
그럼,
택시라는 시스템은 하루중에 언제 손님이 많이 탈까요? 다 아시죠. 이거 모르는 택시기사 없지요.
출퇴근시간, 그리고 야간 피크 타임에 주로 많습니다. 손님이 넘치죠. 하지만 여러분들은 버스처럼 다 담아서 태우고 갈수 없지요. 아침 출근시간에 강남에서 지하철 삥빠리 하면 1시간에 얼마 벌까요? 계산나옵니다. 시간당 매출 얼마, 어떤 이는 재수가 좋아서, 장거리 손님을 태우고 길안막히는 코스를 가서 출근시간 2시간에 5만원을 벌수도 있고, 어떤이는 지하철 삥빠리만 하다가 2시간에 4만원을 벌수도 있고... 하지만, 서울시 전체를 보면 매출이 나옵니다. 출근시간에 택시기사들의 평균 매출액...1시간에 얼마, 서울시 통계자료에 다 나와 있습니다.
즉, 택시가 맥시멈으로 움직이는 시간입니다. 출근시간은 택시가 안쉬죠. 그때 내는 매출이 바로 택시의 최대 매출금액이지요. ...
무슨 말이냐 하면,
택시가 지아무리 날고 뛰어도, 시간당 매출이 일정한계이상 넘어가기 힘들다는 겁니다. 하루 하루는 편차가 있어서 잘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어서 매출차이가 벌어지지만 한달 두달 1년 단위로 통계를 내보면 출근시간 2시간 매출은 거의 비슷해집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 기본요금 3000원인데, 이걸 2000원으로 내리면 출근시간대 매출이 어떻게 될까요? 기본요금 3000원이면 1시간에 15000원 벌수있는데 2000원으로 내려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너무 쉬운 문제지요. 매출이 떨어집니다. 33% 떨어져서, 기본요금을 2000원으로 내리면 1시간 매출이 1만원으로 줄어듭니다.
즉, 출근시간대에 기본요금을 내린 효과가 발생하는데 매출 감소가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야간 피크타임도 마찬가지구요. 택시가 쉴틈없이 다니는 시간대에 택시기본요금을 내려버리면 매출이 떨어집니다. 그럼 피크타임에 매출이 감소가 아주 심각해지는데...... 왜 오영진씨는 이런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는 것일까요?
오영진씨는 택시기본요금을 내리면, 승객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기본요금을 2000원으로 내리자 이런 소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주간시간대 출근 시간 대 이외에는 손님이 없어서 빈차로 돌아댕기니 그시간에는 기본요금 내린 효과가 발휘될것 아니냐. 이런 주장인듯합니다.
사실, 택시기본요금이 2000원이나 3000원이나, 버스타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쌉니다. 그리고 기본요금 거리 가는 손님입장에서는 1000원 싸니 그래서 버스 대신에 택시를 탈거다?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으로 택시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택시는 비싸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차피 택시 탈 사람은 택시를 탑니다. 버스팔자들을 더 유치하자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택시로 더유인하자 이런 말인것 같은데...
오영진씨에게 묻겠습니다.
낮, 즉 주간시간대에 택시가 왜 손님이 없는지 아십니까?
시민들이 돈이 없어서? 택시를 안탈까요? 아니면, 길이 너무 막혀서 지하철이나 버스타는게 더 유리해서 안탈까요? 너무 쉬운 질문 인것 같습니다.
서울의 택시는 신속성이란 경쟁력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예전에는 지하철도 별로없었고, 버스도 어차피 늦게 가니 택시를 타는 사람이 지금보다 많았지만, 지금은 뭐하러 택시를 탑니까? 주간에 장거리는 대부분 지하철 타지요. 나같아도 택시 안탑니다. 빨리가지도 못하지, 왜 택시를 타야하지요?택시는 그래서 가까운 지하철 가는데 이용하는 보조 교통수단이 된지 오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택시 기본요금을 내린다고 시민들이 택시를 더 많이 탈까요? 설마 서울시민들이 붕어머리라서, 기본요금 2000원하면 택시가 엄청 저렴해진것으로 착각해서 택시를 탈것이다. 이런 유아틱한 발상을 한 것은 아니겠지요?
서울시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일부..시민들 중에는 기본요금을 2000원 했을때, 기본요금거리가 버스요금보다 싸다고 타는 경우가 있겠지요.그런데 지금도 4명이서 타면 택시요금이 싸다고 택시타는 종자들 많습니다...
택시라는 시스템은 <박리다매가 불가능한 제품>입니다.
택시 기본요금을 내려서 손님을 주간에 더 태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피크 시간에 그보다 더 큰 손해를 봅니다. 즉, 주간시간대 손님없는 시간대에 기본요금을 내렸을때 손님이 더 많아지는 효과는 있겠지만, 출근시간이나 피크타임에 매출 감소가 더 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면, 오히려 더 손해다.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택시요금을 내리면, 매출이 감소한다. 택시요금을 올리면 매출이 증가한다.
이건 명확한 공식입니다.
그런데 오영진씨는 택시요금을 내려서 손님을 더 태워서 매출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말도안되는 논리를 생각한 겁니다.
택시라는 시스템은, 박리다매가 불가능한 시스템입니다.
국수집은 가격을 내려 손님이 많아지면 손님에게 국수를 더 많이 팔아서 매출이 증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는 절대로 그게 불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택시요금오르면 손님이 줄어들지만, 그보다 매출증가가 더 커집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의 택시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애당초 택시를 거의 안타고 다닙니다.
어차피 버스 끊긴시간, 술먹은 상태에서 탸야하는 택시입니다. 아침에 지각할것 같아 타는 택시입니다. 택시는 가격이 싸다고 마구마구 타고, 비싸다고 안타고... 그런 시스템은 아닙니다.
택시요금은 올려야합니다.
어차피 손님 많은 시간대에 최대의 매출을 올리고, 손님없는 시간대에는 그냥 쉬는 타임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출근시간대에 현재 5만원을 번다면, 요금을 올려서 8만원을 벌게 만든다면 나머지 시간에 매출이 감소하더라도 큰 손해는 아닙니다.
그리고 택시요금을 일률적으로 올리는 것 보다는 탄력요금제가 더 중요합니다.
손님 많은 시간대에 요금이 비싸게 받아서 손님 없는 시간데 손해본 금액을 땜방하면 됩니다.
출퇴근 시간에 기본요금을 5000원으로 올린다던가.. 정체가 심하니.. 시간요금을 현재보다 더비싸게 20초에 100원을 받던지 아니면, 시속 15km 까지는 30초에 100원 15~30키로 인경우 50초에 100원, 시간요금의 기준속도를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야간 피크타임에 기본요금을 5000원으로 하고, 새벽 0시부터 1시까지는 6000원 으로 하던가... 시계할증을 야간에는 30%로 올리던지... 야간 할증도 시간대별 차등을 주는 방법( 저녁 10~ 아침 6시 20%) (0시~2시 40%) 등등 여러가지 탄력요금제를 도입하면 됩니다.
손님없는 시간대에 기본요금 내려서 손님을 더 태울 궁리를 하지말고, 손님 많은 시간데 많은 요금이 나오게 탄력요금제가 답입니다.
택시기본요금 2000원으로 내리자...이런생각은 버립시다.
지금도 택시요금은 엄청쌉니다.... 대한민국 수준에서 이렇게 싼 택시요금도 비싸서 못탈 상황이라면, 2000원으로 내린다고 탈것 같습니까?
택시를 주로 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정정도 소득이 되는 사람들입니다. 거렁뱅이들은 잘 안타고 다닙니다.
그런 거렁뱅이들에게 요금을 할인해서 더 태울 생각을 하지말고, 부자들에게 돈을 더 많이 뜯어낼 궁리를 하십시요.
주간시간대에 택시손님이 없는 이유는, 택시가 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택시요금이 비싸서 택시를 안타는게 아닙니다.... ...
착각하지 마십시요.
탄력요금제 많이 답입니다.
할증을 강화하고, 시간요금을 많이 올려야 합니다. 피크타임에 요금을 많이 올려야합니다. 요금 체계가 좀더 정교해져야합니다. 복잡해져야합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가격이 변해야합니다. 비행기도 성수기에 비싸게 받아처먹고 있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ktx도 요일에따라 가격이 다르고, 호텔도 성수기 주말에는 더 비싸고, 당연한 것 아닙니까?
왜 택시는 손님 많은 시간대에 요금이 동일합니까?
이건 무진장 잘못된 것인데..
그러데 뭐? 택시기본요금을 내려서 손님을 더 태우자구요?
지금 장난하나요?
그런 오영진씨가 조합에 남아서 무엇을 할수 있나요?
그리고 지난번 요금 인상때는 왜 주행요금은 동결했는데 가많이 있었나요? 칼들고 서울시 쫒아가, 도시본부장 목이라도 따야하는 것 아닙니까?
첫댓글 지금은 조합에 홍보팀장으로 있구요,위에 기본료 인상에 반대할때도 역시나 현업(택시운전)에 있지않았습니다.
따라서 그 똑똑하다는 오영진이도 택시운전을 안하면서 택시에대한 촉이 무뎌진것을 생각안하고 걍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인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기본요금에 대한 생각은 나도 쥔장과 같은 생각입니다.
자다 일어나서 잠시 본글을 훓어봤기에 정독은 못했지만, 오씨가 실망스럽다는 것에는 생각을 같이 합니다.
저짝 카페에서 가끔 눈쌀찌쁘리게 만드는 글까라..
국수집 셀프 맛집소개까라..
회보에 카페까라..
최근에 이곳에서의 충전소에 대한 논쟁같지 않은 논쟁까라..
게다가 윗 본문에 나온 어처구니없는 생각의 표현까지 보게되니 한심스럽군요.(예전 럽윈이라는 닉을 보아하니 수년전의 글인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밑바닥에 깔려 있겠지요)
아래 이미지는 오씨께서 예전에 표현한 것인데,,
왠지,거리가 한참 멀어 보인다는 느낌이 저짝 카페에서 느껴집니다.
눈비비며 댓글달고 또다시 잠에 빠져듭니다.
택시요금인상반대하는논리라면 요금내려사람많이태우라는건데 그럼 경차택시나 소형택시해서 많이태우면되겠네요?근데 누가? 소형택시 창동 일진운수 망했어요 ㅎ
기본요금은 지금보다 20%정도만 올라도 되겠지만
이후요금은 70%정도 올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출발할때 기본요금 3.000 원 찍을때마다.
내자신이 가끔 초라해 보일때가 있습니다. 기본요금 만원은 해야. 거지들이
안타는데 말입니다.
그 인간이야 택시가 아니어도 국수 팔아서 잘 처먹고 사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절대 국수 팔아 줘서는 안됩니다..
평상시 손님 반의반만 모셔도 일당이 차고 넘치도록 요금을 확 올려서 택시 이용객의 품격을 높여야 합니다. #택시 개인택시 #카드택시
우리가 버려야 할것은 기존에 장거리 고객이 아니라 기본요금 삥바리들입니다.
주행요금도 올려야겠지만 그보다 우선시 할게 기본요금 대폭인상입니다.
요금올려주는거 싫다는놈은 세상천지에 택시운전하는 몇놈밖에 없을겁니다. 살다살다 월급올려주는거 싫다는놈들이 있으니 원...
무엇보다...
기본요금 부터라도 올려야...
물론 주행요금도 거지 입니다만...
제정신 아닌사람들 없어 졌으면 합니다...
원가 500원도 안돼 보이는..
오징어 국수를 2000원으로 내려라!
개.돼지만도 못한 취급받고 있는데
기본요금인상하면 안된다고 떠드는거
정신병자 아닙니까?
기본 4000~4500 이후 110미터/25초100원(천안쯤되려나?) 3인부터인할, 탄력요금제 1.5배까지(악천후,연말등), 대형차(그랜져,k7.sm7이상급)추가요금 1천원(이건 가스값보전차원) 등
2명이상 택시를타고 기본요금거리(2km)가더래도 버스보다는 인격적으로 대우를받습니다.그렇다면 3명이. 탑승후 기본요금거리 중간중간 탑승자들의 목적지에 하차시켜드리고 기본요금에 카드결제를해도 OK 또는 감사합니다. very good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