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oting like 베컴'에서는 여자주인공(인도계여학생)과 그녀의 팀동료(A,학생)가 코치(삼각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엿들은 A의 엄마가 A의 아빠와 울면서 대화를 나눌때 조지의 이름이 나옴...아마 A의 엄마가 조지의 팬이었으며 성정체성에 대한 내용이었음(컴아웃이후의 영화임).
'품행제로(80년대를 추억(?)하는영화)'에서 두 주인공이 레코드 가게에서 음반 구경하다가 여자애가 나는 왬의 프리덤이 좋아라고 하자, 남자주인공(류승범)이 "후리덤"하며 애매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 있었음.(그 당시의 후리덤이라는 상품명의 제품이 있었음을 기억하신다면 웃을실수 있겠지요.)
조지마이클은 여자들의 전부이다(그가 부른 노래는 다 여자들에 관한 거다) 'I want your sex'가 남자한테 불러준 노래같냐? 대충 이런 뜻 같은데... 추측건데,극중 벤애플렉이 음반을 조금이라도 더 팔기위해(아마 음반제작자나 뭐 그런걸로 나오는듯) 모든걸 불사한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이런장면을 넣은게 아닐지..
첫댓글 예전 국내 s모 방송국에서 방영한 '베이사이드 얄개들'이란 미국 청춘 시트콤에서 극중 켈리?라는 여주인공이 조지마이클을 흠모하는 여학생으로 나온적이 있어요.그여학생 방안에 대형 조지마이클 포스터를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조지마이클은 여자들의 전부이다(그가 부른 노래는 다 여자들에 관한 거다) 'I want your sex'가 남자한테 불러준 노래같냐? 대충 이런 뜻 같은데... 추측건데,극중 벤애플렉이 음반을 조금이라도 더 팔기위해(아마 음반제작자나 뭐 그런걸로 나오는듯) 모든걸 불사한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이런장면을 넣은게 아닐지..
오호라... 그런 뜻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