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형 저 치마올라간애 소개좀시켜주세요ㅋㅋ 14 (몇개첨가하고축소해서다시올려!ㅠㅠ)

언냐들 안녕ㅎ 나 오늘 씨에이활동햇다!!!11 그래서 일찍끝나찌롱 오늘 라뽂이만들엇는데헤헤헿ㅎㅎ헿 조아조아 아그리고 아까 쉬는시간에 쌤컴으로 답글을 좀 달앗거든!ㅎ 근데 박오뎅이봐가지공..................말햇더니 미쳣녴 지이름 박오뎅이라고 하니깐 빡쳐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이런 쓰잘데없는ㅋ얘기는 그만하구 14편 시작하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좀"           ㅋ순간 내귀에는 종소리가 들렷어 떙떙떄얘떙ㄸㅇ 이라고 하면ㅋㅋ좀 오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좀 당황햇어 난 얘가 맘을 접엇구나 라고 생각햇거든                 "어..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뜸을 들이니까 얘가 핸드폰을 다시 가져갈라하는거야 ㅋ그래서 내가 핸드폰을 꼭 잡고 안놔줫어         "이보세요 뭐하시는데요 지금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번호써준다고ㅋㅋ.ㅋ.ㅋ"           내가 이러는데 방심한 사이 핸드폰을 낚아채가는거야.......아젠장.ㅎ...ㅎ.헣           "됫거든 튕겻으면 끝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나를 왜 버리시나이까 ㅈㄴ그냥 짜증나서 이말듣고 박오뎅네 집에 내가 먼저 들어가버렷엌           그렇게 11시까지 과자먹고 딩가딩가 놀다가 박오뎅네 엄마가 젅화를 하시기에 우리는 해산!!!!11111111 하기로 햇쥐         아 근데 진짜 진도 안나간다...ㅎㅎㅎ 그니까 좀 급 전개를 하도록 하꼨ㅋㅋㅋㅋㅋㅋㅋ언냐들이 원하는 그곳으로           이날 이후에 이태민하고 같은반이 아니라서 만나지도 못햇꼬 민경훈도 나를 농락한 오작교드립이후엔 보이지가 않아써ㅋ 그러다가 일요일이엇을꺼얔           내가 잠이 좀 많아......그래서 일요일날 11시까지 자고 막 그러거든? 언냐들은...안그래?ㅋㅋㅋㅋㅋㅎㅎ       아무튼 그래서 그날도 곤히 자고잇는데       박오뎅한테서 전화가 오는거야       근데 내가 자는거 깨우면 진짜 짜증내거든       그래서 짜증을 내면서 전화를 받앗숴         (야 김지혜 너 어디냨)       "집 오ㅐ"       ㅋㅋ나 시크함 쩔지혀?ㅋ       (아 너 아직도 자냐? ㅁㅊ잠만보년)       근데 갑자기 얘가 시비를 트는거야 솔직히 자다 일어나면 짜증나잖아.ㅋ 그래서 내가 막 짜증나서 소리를 지르고 끊어버렷어       "뭐야 왜시비야!!!!!!11111111111111끊어!!!!!!!!111111111111111111111"       ㅋ 그리고 난 다시 슬립모드로 돌아가서 다시깨보니 3.4시쯤 된거같더라구 깨서 뉴쭉좀 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박오뎅한테 전화를햇어       근데 오늘이 박문과랑 송이과 투투라는거야 ㅋ시망 나만 몰랏어......................................... 그렇게 친하지않은사이니깐......ㅋ 근데 박오뎅도잇으니까 이태민도 잇겟지 싶어서 걍 간다고 햇어         ㅋㅋ송이과네 아파트단지에 에어로빅장이잇거든? 거길빌려서 한대서 갓짘       가니까 내친구겸 박문과친구 몇명하고 이태민이민기박오뎅송이과 또이름모를애들이 몇 잇더라구       ㅋ그래서 인사를 하고 딱뒤를돌아보는ㄷㅔ?       어ㅋ 민경훈이눼?                   언냐들 나 마우스가 고장나서 지금 노트북으로쓰는데 가운데로 옮기기가 안됨...ㅠㅠㅋㅋ 아무튼 난 그럼 또다시 학원으로 ㄱㄱ 하겟음 오늘은 밤에 못들어올지도몰라.......ㅎ이이잉ㅇ 필사적으로 들어와보께 항상댓글고마운거알쥐?>33333333333333333 그럼 투비컨티뉴드! 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