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즐겁게 잘하는 법

[오꾸!]

안녕하세요

오늘도 꾸준히, 오꾸입니다 :D

여러분은 공부 하면 어떤게 먼저 떠오르시나요?

지겹고 따분하다, 하기싫다 재미없다 등등 벌써부터 하품이 나오려고하죠..(갑자기 졸리네요)

저도 공부하기 참 싫어했었습니다

근데 왜 저는 공부를 즐겁다고 표현할까요?

제 공부는 바로..돈공부를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

오늘은 대체 왜 !! 그 지루하고 따분한 공부가 즐거운지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 블로그에 포스팅한글을 옮겨왔는데, 편집이 조금 어색하더라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익

저는 부동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주식을 했었는데,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건 오직 사고 파는것 밖에 없다 라고 느꼈습니다

너무 휘둘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수동적인 입장이 되는게 싫었습니다

그 다음 부동산을 공부하는데, 부동산은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가격, 공급의 형태, 매수매도 시기, 구매자, 레버리지 등등)

그리고 실체가 존재하는 것이기도 하고, 똑같이 생긴 건물이라도 입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에 흥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샀는데 떨어지면 어떡하냐구요?

아..저는 조금 다르게 접근하고있습니다

바로 경공매를 활용하는겁니다

부동산 경공매는 싸게사서 거래되는 가격에 팔거나, 전세로 임대를 맞추기도 하고 월세를 주기도면서 가치투자를 할 수 도있습니다

포인트는 싸게 사는것입니다

최소한의 안전마진이 확보된다면, 취득 후에 가격이 떨어져도 수익구간이기때문에, 절~대 급할일이 없습니다

급하지 않으니 시장과 분위기를 충분히 지켜볼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만약 내가 취득한 부동산을 현금흐름이 나오도록 세팅한다면?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도없을뿐더러, 오히려 부동산에서 배당을 받습니다.

(마법같은 것은, 싸게샀기 때문에 보증금이나 전세금을 이용하면 내 돈이 하나도 안들어가는 투자도 가능합니다)

여유있게 내가 원하는가격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원하는 가격으로 매각 할 수 있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버틸 수 있는힘..어디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나요?

부동산은 수익이 나면 최소 백단위 수익이 납니다

잔금날 제가 받은 돈 입니다. 경공매를 통한 투자는 아니었지만,

시세보다 훨씬 싼 가격에 매수 할 수 있었습니다

(수익 원리는 경공매의 그것과 같습니다. 이것저것 들어간돈이랑 경비 회수하니 2천만원이 남네요)

수익이 발생되면, 공부를 위해 투자한 돈의 수십배 수익이 생깁니다

만약, 강의를 투자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나 자신에게 투자를해서, 수익을 거둔다..강의를 들음으로서 나 자신의 수익율을 높인다!!

강의를 하나만 들으면 충분한거 아니냐구요?

초등학교, 중학교 수업 다르듯이..본인의 수준에 맞게 강의를 들어야죠.

공부해가면서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때 조금씩 천천히 단계 상승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1+1+1+1+1=∞

요즘 경매시장은 레드오션이라고하죠, 강사님들 늘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본인이 시작할때도 레드오션이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그 와중에도 수익내는사람은 다 수익을 내고 있다는겁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

강의를 듣게되면 물건보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권리가 복잡해서, 해결방법을 몰라서 아무도 안쳐다보는 물건을 말도안되게 싼 가격으로 매입한 뒤, 권리나 부동산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에 제 가격으로 공급합니다

(수 많은 수익을 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런물건 하나 처리하면 최소 수억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말씀하시고, 손수 인증도 해 주십니다

(말도안되게 싸게 샀으니 당연한거겠죠)

이렇게 강의를들으며 하나하나 기술을 완성 해 간다고 생각 해 보세요, 다른 투자상품이 아닌 본인에게 투자함으로서 수익률은 무한대로 키울 수 있는거죠

'에이~ 내가 그걸 어떻게 해?' 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제는 '어떻게하면 되게 할 수 있을까?' 로 바꾸셔야합니다

눈앞에 금은보화가 가득담긴 보물상자가 있는데, 여는 방법을 모른다고

그냥 지나치실건가요?

아니면..어떻게든 열기위해 노력하실건가요!​

이런게 바로 선순환이죠

공부를 할 수록 스스로에게 투자한 수익률은 높아집니다

그때부터는 5%짜리 적금? CMA?

이런거 우스워지는거죠

제 예를 들어볼까요?

한건 투자했지만, 강의료 40만원내고 2천만원 벌었습니다

수익률 몇%인가요? 5000% 정도 되겠네요

근데..그 강의 하나듣고 물건 하나처리하는걸로 끝날까요? 배워 둔 지식 어디 안갑니다. 오히려, 한번 처리 해 봤기에 더욱 더 확실히 기억합니다

비슷한 물건 수백, 수천번 처리 할 수도 있습니다​

5%? 눈에 들어오세요?

커뮤니티

국내 최대 재테크 커뮤니티 행복재테크 를 아시나요?

2008년에 개설되어 13년간 운영되어오고있고 현재 회원수만 37만명 이상입니다

같은생각을 가진사람들이 37만명이나 있네요 !

제가 행복재테크를 선택하게 된 이유중 하나입니다. 오랜시간 이어온 경력과 엄청난 회원수 !!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다는 것은, 그만큼 믿을 수 있고 검증되었다는 반증이죠)

행복재테크에서 강의하시는 전문가분들 뿐 아니라

정말 유명한 분들(빠숑님 월천대사님 아임해피님 서울휘님 등..)이 칼럼니스트로서 양질의 칼럼을 써 주십니다

솔직히 칼럼만 보고 투자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디테일하고, 투자포인트가 정확하며 다양한 주제의 칼럼이있습니다.

(행크전문가 칼럼만 5000개 이상이네요)

그리고, 13년간 운영하며 차곡차곡 쌓인 부린이들의 부동산 처음 들어가본 이야기, 낙찰받아 처리하는 이야기, 명도이야기 등 투자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험담들이 있습니다. 내가 경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경우를 간접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의 차이를 아실겁니다)

경험담에 자신의 케이스가 없다면, 마음 편히 질문 하시면 됩니다. 경험이 있는분들(초보이건 고수이건)께서 댓글을 왕창 달아주실겁니다

정성어린 답변에 감동을 많이 받으실거에요

또, 제가 매일매일 하는 끝말잇기!!!

완전 꿀잼입니다...산기슭 !!! 이런거해도 됩니다

(바로 슭곰발 가는겁니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받아드리겠습니닼ㅋ

그리고, 지방에 거주하시고 강의들으러 오실 시간도 없으시다면

행크엔 행크에듀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를 온라인으로 똑같이 들을 수 있고, 늘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또, 오프수업과는 달리 무려 두번이나 들을 수 있고, 오프강의보다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거주하는곳이 강릉이고, 직업상 이동에 제약이 있어 오프보단 온라인 강의를 선택했고, 지금까지 잘 듣고있습니다

너무 돈..돈..하는거 아니냐구요?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생각이 안나신다면..러프하게 행복하게 살기 어떠세요?

그런데, 난 오늘부터 행복해 ~ 하고 마음만먹으면, 대부분은 행복하게 살아지지 않습니다 준비를 해야하죠

뭐가 필요한지 대충 생각 해 봅시다.가족, 시간, 건강, 장소 등등 이 있겠네요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아이가 김연아선수처럼 최고의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되고 싶다고합니다. 감당 하실 수 있나요?

직장다니시는 분들..야근에 회식에, 시간 많으세요?

만약 내가 갑자기 큰 병에 걸렸다면, 어떡하실건가요?

집 한채 없이 내가 일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지나버리면, 어디서 사실건가요?

지금의 삶..행복 하다고 스스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나요?

이것이 우리가 돈이 필요하고, 그토록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고싶고 이루고싶은 목적이 아닌 꼭 필요한 이유만 나열했는데도, 충분히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돈은, 적어도 하기싫은걸 안하게 해 줍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삶,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일을 하는 직장... 가슴속에 사표한장 안품고 사는 사람 있나요?

수십년간 일하고 퇴직해서 취업걱정, 돈걱정하는 우리 부모님들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나는..현대판 노예라고 불리는 이곳을 벗어날 것이다, 신분 상승을 하고야 말겠다 !! 라는 생각 안드시나요?

마지막으로, 내가 하고싶은것을 모두 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누구나 내 인생 멋지게 한번 살아보고싶다 는 꿈이 있을겁니다. 단지, 꾹꾹 눌려있을 뿐이죠

누가 당신은 이렇게 살아야해 라고 정해놨나요? 그런생각을 하는게 마치 큰 잘못을 한 것인냥 왜 우리를 억누르나요? 무슨 권리로 온전히 내가 주체인 삶을 살지 못하게 하는건가요?​

저는 제가 그린대로 살 것입니다​

다른사람들과 나누며 살고, 주위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습니다. 소중한 나의 시간을 오롯이 나를위해, 가족을 위해 쓰고 싶습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후회의 크기만 커질뿐입니다

그래서...제가 그린 그림에는 반드시 이 공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준비 해야하거든요

그렇기에 저는 공부가 즐겁습니다

노예가 노예로서의 살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서로의 다리에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더 놀라운것은,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노예라는 자각이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리로이 존스

격한 댓글은 너무 감사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크 화이팅 !!

아 그리고, 자유의지님 블로그 강의들으며 1일 1포스팅 중입니다

서로 응원하고 북돋아 줄 수 있게 저랑 이웃 하실래요?

오꾸의 오늘도 꾸준히 부자되기 블로그 https://blog.naver.com/akstmel

[불꽃사나이]

좋은글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마스1호]

내가 그린대로 사는 삶! 내가 주체가 되고 경제적 자유와 시간적 자유가 동반되는 삶! 저도 꿈꾸며 반드시 실행할 겁니다! 우리 파이팅해요 😄

[나부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다시 힘내서 아자~!!^^

[매도남]

멋지시네요~!!

[시영은유]

좋은글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세붕이]

오꾸님의 투자 철학이 담긴 정말 값진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ㅎㅎ 우리들의 경험담에 올려도 좋을듯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아이럽부동산]

글을 참 잘 쓰시네요^^

[꾸준함진리]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