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을 지켜 써주세요 ^^
1. 비포사진 : 2007년 1월 [105kg시절]
2007년 10월 [80kg시절]
에프터사진 : 2008년 6월 [73kg~~]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초반엔 등산, 걷기, 조깅, 테니스, 집안일 등등
빼고나니 딴세상(염장) 방에 11001번글에 좀 길게 얘기를 써놨습니다 ~
궁금하신분은 봐보셔요 ~ ^^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식이요법은 정말 없다시피 ..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서 ..
그냥 절대 소식하고 꼭 먹었던 만큼 운동한다는 생각으로만
생활했었습니다 ;; ㅎ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음 .. 일단 어깨를 펴고, 가슴을 펴고 자신감있게
걸어다닐수 있게되었죠!! ㅋㅋ
5. 기타 하실 말씀 : 빼고나니 딴세상(염장) 방 11001번 글에 좀 자세하게~ 재미난 얘기도 써놨습니다..
모델 길거리 캐스팅에대한 .. 비하인드 스토리 ... 허허 ~ ~
그리고 그곳에다 어떻게 살뺏고 ~ ~ 뭐 이러저러한 얘기를 써놨어요 ~
사진이 없는 줄 알고 엇그제 그곳에 글을 썻었는데 ~ 오늘 컴터를 뒤져봤더니
사짐이 좀 있네요 ~ ^^ 그래서 오늘은 대충 사진만 좀올리려고 합니다 ~ ~
그러니 빼고나니 딴세상(염장) 방 11001번 글로 고고싱~ 허허
그리고 ~ 혹시 서울 신촌 근처에 사시는 분중에 주말에
등산이나 혹은 한강걷기라도 가치 운동하실분 계신가요??
주중은 관리가 되는데 .. 주말에 무너지고 무너지고 하네요 ~ ~
장기휴학뒤 2학기 복학이고 .. 서울에 고향친구놈들이 많긴 하지만
그 놈들만나면 또 먹어야 하고 ㅠㅠ 전 신촌기차역근처에 살고 있으니
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 근처가 아니더라도 등산 조아하시는분!~
있으시면 가치 운동했으면 좋겠어요 ~
원래 사진 찍는걸 워낙 안조아해서 .. 요즘 나오는 카메라들은 너무 객관적으로 얼굴에 들이대길래 ..
사진 찍어도 애들폰에나 남아있고 저한테 있는건 업고 해서 .. 헬스장가기전에~~
컴터 정리하다가 이딴 사진들도 있고 .. 몇 장 방에서 찍고 .. 올려봅니다 ~ ㅎㅎ
나체가 나온 사진이 업는게 좀 아쉽네요 ~ ~ 뚱뚱했을때 부터 지금 뚱뚱할때까지 비교할만한
사진을 남겨놨으면 좀 더 뜻깊었을 텐데 ~
<<105kg시절..>>
105kg시절 맞는 옷이 없어서 츄리닝입고 중국으로 마실갔을때 ~
그곳 원시부족 육갑을 바라볼듯한 외모의 처자와 .. 뒷일은 생각못한채 조탄다 하던 한때.
1월이라 날이 추워서 점퍼를 잠그고 싶었지만 .. 지퍼를 잠그지 못하는... 상체를 보유한탓에 ..
츄리닝 입고는 꼴에 So Coooooooool 하게 스타일인척 하며 돌아다님. 눈이 살에 묻히네요 ;;
사진들 잘보시고 이렇게 살이 찌기 1년전 사진이 마지막에 있으니 비교해보세요 .. 허허
105kg시절 맞는 옷이 없어 츄리닝입고 중국으로 마실갔을때 ~
뚱뚱해서 가이드 눈에 잘띄는바람에 그곳 원시부족 춤추는 무대에 끌려나가 여행객에서 관광거리로 전락前
105kg시절 맞는 옷이 없어 츄리닝입고 중국으로 마실갔을때 ~
뚱뚱해서 가이드 눈에 잘띄는바람에 그곳 원시부족 춤추는 무대에 끌려나가 여행객에서 관광거리로 전락 中
105kg시절 맞는 옷이 없어 츄리닝입고 중국으로 마실갔을때 ~
뚱뚱해서 가이드 눈에 잘띄는 바람에 그 곳 원시부족 춤추는 무대에 끌려나가 여행객에서 관광거리로 전락 後 ..
다시 여행객 신분으로 돌아가려했으나....
이번엔 가이드가 아닌 그곳 원시부족 여인네 눈에 띄어서 또 다른 무언가를 하는중 ..
뒤돌아보며 한국가봤자 여인네도 업는데 여기 정착할까 생각中
<<80kg시절..>>
이것이 아마 작년 10월쯤 .. 집에서 집안일 다 해놓고 낚시 하러 갈려고
친구 기다리던중....
내 얼굴이 해를 사기로 받길래 한번 찍어봤음 .. 위대한 태양 ..
25kg빠지고 나니 얼굴이 확연히 틀려지긴 하네요 ..
이 당시 전신사진은 암만 찾아봐도 없네요 이것 밖에는 ^^;;
아예 작년에 찍은 사진들은 쭝국마실 사진이랑 이거 밖에는 .. 허허
<<73kg..시절>>
그냥 오늘 찍어본건데 .. 80kg시절 처럼 항상 긴머리를 유지해오다가 ..
얼마전에 기분이 울적하길래 머리를 잘랐는데 .. 머리 잘르고 이틀동안 우울증 걸렸던 ...
뭐 그냥 몸뚱아리는 아직 찍을수 업지만 몸뚱아리 사진도 1달..2달..안에 기필코 올려보겠습니다 ~ 허허
105kg시절과 비교하면 얼굴살이 많이 빠진거 같네요 ~ 하지만 어머님께 물려받은 끝을 모르는 광할한 골반..
그리고 솔직히 전 살빼면 잘생겨지는줄 알았습니다 .. 근데 ㄴㅁ .......... 허허허허허허
살빼면 잘생겨진다 .. 이뻐진다 .. 하는 환상은 조금 버리시고 다이어트 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 두사진의 포인트는 105kg시절 그렇게도 사모하던 s사이즈의 폴로티?! ㅋㅋ
도인한테 날려줬던 철없고 덧없는 웃음 ... 허허
(이 사진밑에 살찌기 전 사진 있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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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 .. 이것이 살찌기 전 .. 21살.. 시절이네요 ....
헤어진 여성분이랑 가치 찍은거라 그 부분은 지웠네요 .. 허허 ~
항상 이정도는 유지하면서 21년을 살다가 22살되던때에 .. 갑자기 돼지가 되었던...
이사진은 제가 봐도 풋풋하네요 ..
정말 나이먹은게 팍 느껴지는군요 ...ㅠㅠ 난 안늙는줄 알았는데 .. ㅎ
지난 2~3년간 이런저런 일을 겪다보니 .. 팍팍 늙었나 봅니다 허허 ~
우와~
부럽습니다.
와우~~
안녕하세요.^^ SBS <공통점을 찾아라> 팀의 윤소영작가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 프로그램에서 체중 감량에 성공하신 분들을 섭외중이에요, 사진을 보니 꼭!! 모셔보고 싶단 생각에 이렇게 글 남겨요~~! 부담갖지 마시구요~ 연락처 남길테니 문자하나 넣어주시면 바로 연락드릴게요^^ 그럼 연락 애타게 기다리겠습니다!^^ 010-4754-0713
얼굴이 완전 변하셧네.ㅎ
우왕~ ㅋ 굳
하~ 부럽다~
훈훈하시긔~ㅋㅋㅋ 박해진 닮으셨음. //ㅁ//
굿
여행객에서 관광거리로 전락에 뿜었네요.. ^^
멋지내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