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 최승렬
달구지 끄는
엄마가 안타까워
애기 말은
말없이 따라갔다.
엄마 엄마
따라갔다.
첫댓글 도와주고 싶지만도와줄 수 없는...곁에 있어 든든하겠죠.
바라보는 사람도 애기 말 못지않게 슬플 것 같네요.
일도 하고 놀기도 하고~~ㅎ
슬픈 시네요. 정말 . ㅠㅠ
첫댓글 도와주고 싶지만
도와줄 수 없는...
곁에 있어 든든하겠죠.
바라보는 사람도
애기 말 못지않게 슬플 것 같네요.
일도 하고 놀기도 하고~~ㅎ
슬픈 시네요. 정말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