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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TWINS 마당 롯데와의 트레이드에관한 이슬이의 생각
참眞이슬露^^ 추천 0 조회 488 06.05.22 18:4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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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2 19:03

    첫댓글 2루수, 3루수를 지적해주셨군요..^^ 먼저 2루수는 박정태선수가 떠난후에 신명철선수의 독자적인 자리가 되었습니다. 멀티플레이어인 박남섭선수를 제외하자면 2루수 경쟁상대가 없었기때문에 신명철 선수는 그동안 엄청난 기회를 제공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능성만을 열어둔채 삽질만을 계속하고있습니다.

  • 06.05.22 19:08

    2루수 트레이드가 아닌이상 거인호의 2루수는 신명철의 자리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마땅한 경쟁자가 없는 현재 롯데의 2루수는 수비적인 측면과 공격적인 측면에서 모두 불안한 위치를 고수하고있습니다.

  • 06.05.22 19:11

    엘지쪽 카드는 이종렬과 안상준 선수를 대입하셨습니다. 먼저 이슬님 말씀처럼 이종렬선수는 베테랑이라는 노련함을 갖추고있지만 엘지에서도 하락세가 뚜렷한만큼 이종렬 카드를 받는건 힘들지않나 생각됩니다. 어차피 하락세가 뚜렷한 선수라면..현재 가능성만 있는 신명철과 함께 활용폭이 좁을수밖에 없습니다.

  • 06.05.22 19:15

    안상준 선수도 대입시켰지만..이건 사실 의문이군요. 안상준선수의 수비능력이나 타격능력은 인정받았지만 꾸준한 경기출장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롯데의 2루수도 문제이지만..안상준선수를 받으면서 투수를 내주는건..만에하나 안상준 선수가 삽질한다면 롯데입장에서는 2루수가 2명이라는 것입니다.

  • 06.05.22 19:20

    즉, 투수하나 내주고 같은 포지션의 선수를 받는다는것은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경쟁유도는 될수있습니다만 안상준선수가 최경환급의 매리트를 갖추지 못한 선수라면 롯데에서의 주전자리도 불투명한것입니다. 롯데는 확실한 2루수요원이 필요하지, 신명철과 비슷한 레벨이나 동급이라면 롯데가 거절할수있습니다.

  • 06.05.22 19:22

    정수근은 반대요! 정수근 서울에 오면 영등포 성인오락실에 눌러있을께 뻔하오!

  • 작성자 06.05.22 19:24

    뭐랄까 제가 롯데에대해서잘몰라서 이런말씀을 드릴수있지만 지금당장 기용한다면 안상준선수가 박경수 신명철보다 좋을꺼라고 확신합니다..다만 트윈스는 그간부상때문에 신명철처럼 기용할만큼 기용해봤다라는 생각이들만큼 박경수를 활용해보질못햇을뿐이져...물론 신명철의 포텐셜이 상당하다는것은알지만...

  • 06.05.22 19:24

    음..안재만 선수의 활용도는 쉽게 얘기하자면 내야수비가 되는 박연수를 데리고오는 격이랄까요..안재만의 타격능력은 높게 평가받았고 그의 펀치력의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전이 되지못한것은 경쟁자가 강했기때문만이 아니라 수비불안이라는 노출점이 있었기때문입니다.

  • 작성자 06.05.22 19:27

    최근 아마야구나 신인선수들이들어오는것을 보면 쓸만한 내야수를 건진다는건 상당히 힘든일이라고생각합니다...^^ 본문에서처럼..주된카드는 안재만이고 3루못지않게 문제가 많은 2루이기때문에...최소 신명철과 포지션경쟁을 시킬수있는 안상준을 포함했던것이져...이번 최경환-최준석에 이승준과 김진수가 포함된것처럼

  • 06.05.22 19:28

    물론 안재만선수가 오면 3루수의 구멍과 타순의 짜임세가 좋아지는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어차피 롯데의 외야가 포화상태이고 내야가 한산하다면 안재만의 영입은 롯데입장에서는 꽤 구미가 당기는 제안입니다. 또한 염종석선수를 트레이드카드로 생각하셨는데 롯데입장에서는 선발로테이션이 이미 포화상태가 이르렀습니다

  • 06.05.22 19:31

    트레이드라는것이 참 오묘하기때문에 함부로 장담할수없습니다. 이것이 매력이기도 한데..안재만선수에 대한 카드는 박지철 선수나 이정훈 선수로 단정짓고싶군요. 염종석 선수는 부상경력과 함께 롯데 프렌차이즈 스타라는 무시못할 요소가 있습니다. 롯데는 염종석 선수를 내주려할것같지만 팬들의 반발이 거세진다면

  • 작성자 06.05.22 19:32

    ^^트윈스팬이 바라보는것과 롯데팬이 바라보는것...한선수를 보는것도 차이가있져...하지만 안재만의 경우라면 분명히 매력적인카드라고보입니다...최근 트윈스에서도 주력공격루트이구여..최근수비의 모습도 많이 발전된모습이지여..아주어려운타구에는 문제가 있지만...예전보다 확실히 좋아진느낌입니다...저도 초반에는

  • 06.05.22 19:33

    카드를 바꿀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최근의 롯데는 꼴찌라는 오명을 씻기위해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팬들을 무시할수없죠. 그럼 염종석 대신 선발로테이션에는 박지철 선수를. 중간계투진에는 이정훈 선수를 생각해봤습니다.

  • 작성자 06.05.22 19:36

    반짝일줄알았지만..최근에는 가장 믿음이가는 타자중하나이져...저의 짧은생각으론 안재만이 롯데가 혹할만한 카드일꺼같네여...이해관계만맞는다면...염종석도 가능할듯싶은데..미묘한문제들이 많으니..^^

  • 06.05.22 19:37

    3루수가 가장 큰 구멍인 롯데에게 안재만 선수를 내주는것은 엘지가 박기남 선수를 보유하고있고 김상현 선수도 보유하고 있기떄문이 아닐까싶습니다. 박병호 선수도 3루수 수업을 받고있기에 그중에 가장 좋은 카드가 안재만 선수라고 생각하신거 같습니다.

  • 06.05.22 19:40

    안재만 - 염종석을 원하시는군요..^^ 재밌습니다. 좋은 카드입니다. 이슬님께서 생각하시는바..엘지가 안재만을 내주어도 큰 타격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가장 믿음이 가지만 이를 대체할 선수가 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 작성자 06.05.22 19:43

    본문에도있지만 마운드재건을 가장시급하다고생각했기때문입니다..^^안재만이 분명히 중요한전력임에는 틀림없습니다..다만..염종석같은 즉시기용할수있는 선발을데리고올수있다면 텔리를 보내고 타자로 데려올수있다고 보기때문에..^^

  • 06.05.22 19:48

    실리로 따진다면 안재만 - 염종석 카드는 분명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변화를 꾀한다면 이러한 결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롯데팬들 보셨죠? 무섭습니다..개인적으로는 공감하는 트레이드입니다.

  • 작성자 06.05.22 19:41

    박지철이나 이정훈선수를 생각하지않은것은아니나....뭐랄까여..공격력의 중요부분을 빼주면서하는트레이드이니만큼...트레이드즉시 선발로테이션이나 필승카드로 쓸만한투수를 바라는것이었는데^^ 박지철이나 이정훈선수는 뭔가조금...^^역시 이렇게 이해관계가 얽히는군여 ㅎㅎ 역시 트레이드는 힘드네여

  • 06.05.22 19:42

    염종석 선수가 5선발급. 즉, 5이닝..길게가면 6이닝정도를 책임져줄 투수가 필요한데 여기에 적합한 선수가 염종석이라는 것이군요. 수술경력이 화려하지만 노련함과 신인왕을 했을만큼 배짱도 가지고있고 아직 그의 구위는 타자를 압도할 정도는 아니지만 노련미가 있어 5선발로는 적합한 투수입니다.

  • 06.05.22 19:44

    염종석 선수를 제가 배제한것은 연고지가 부산,경남권이라 롯데가 염종석을 내준다는것은 엘지가 이병규를 팔아먹는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적을 떠나서 팀과 팬들에 대한 공헌을 따진다면말이죠. 그래서 박지철과 이정훈 선수를 카드로 제안한것입니다.

  • 작성자 06.05.22 19:49

    저도 염종석선수의 프렌차이즈라는것은 간과할수없는부분이라고생각합니다 ^^ 김재현이 떠난것처럼 염종석이 떠난다면...팬들이 가만히안있겠져 ^^ 뭐랄까...이용훈과 이상목이 자리잡으면 염종석이 선발에서 떠날것으로봤고..그구위를 중간이나 땜빵선발로 쓰기는좀아깝다고 봐서 ^^ 최근구위도 좋다고 느꼈구여...우리

  • 06.05.22 19:50

    박지철 선수는 부상보다는 선발로테이션 진입에 실패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구위만큼은 염종석 선수를 능가하기때문에 선발로테이션의 한축으로 제 몫을 해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롯데가 마무리로 인해 불펜진이 초토화 되었다면 엘지는 마무리와 함께 1~3선발 이후 마땅한 선발진이 없어서 고생한걸로 보입니다.

  • 작성자 06.05.22 19:51

    우리트윈스에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적어본것입니다...양팀모두 변화가 필요하고 전력상승꾀할수있는 결단도필요하고...팬들에게도 가시적인 뭔가가 필요한 시기이기때문에...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ㅎ

  • 06.05.22 19:52

    이러한 면에서 박지철 선수가 2군에 있지만 염종석 선수보다는 긴이닝을 책임져줄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것입니다. 물론..이슬님 말씀처럼 당장의 전력은 아니지만 2군에서 컨디션 조절을 하고 선발등판한다면 염종석과 필적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06.05.22 19:54

    음..뭐...ㅋ 이정훈 선수도 생각해보셨겠죠..^^ 선발,불펜,마무리 경험을 갖춘 선수이지만 강상수선수 보다는 구위가 위력적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롯데가 이정훈 선수를 내주는것도 엄청난 모험입니다. 이정민선수의 구위가 안좋기에 이정훈 선수의 등판은 필수요소입니다. 뭐..이정훈 선수의 단점은 아시겠지만..

  • 06.05.22 19:58

    후...오랜만에 즐거운 트레이드 카드가 나왔군요. 예나 지금이나 안재만선수는 여전히 트레이드 카드로 부상하고있군요. 앞으로도 롯데는 트레이드를 시도해야만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이슬님 말씀처럼 변화를 모색하고있는 두산을 비롯해 엘지와 롯데는 각자의 트레이드 카드를 맞춰보아야할것입니다.

  • 06.05.22 19:59

    아무튼 좋은 제안이었습니다. 즐거웠구요. 역시나 예리하십니다..^^

  • 작성자 06.05.22 20:01

    별말씀을 재미있었습니다...^^좋은말씀 ㄳ했습니다 많이배웠네여 ㅎ

  • 작성자 06.05.22 20:00

    제가 즉시전력을 굳이 이렇게까지이야기하는것이..워낙 트윈스 재활군이나 육성군이 그동안 보여준게 없기에...^^ 믿음이 안가서져..박지철선수의 위력을 모르는것은아닙니다만...ㅎㅎ 박지철선수를 못믿는것이아니라 트윈스재활군이 제대로 재활을 시킬수있느냐를 의심하는겁니다 ^^박지철선수도 매력적인카드져 ^^

  • 06.05.22 20:03

    그래서 그렇게까지 즉시전력감을 원했던것이군요. 아마도 박지철 선수가 계륵같은 존재였다면 박지철이 카드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수는 없군요. 4~5선발급이라면 박지철은 충분히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지철이 매력적이지만 롯데에서는 경쟁상대가 너무 많습니다.

  • 06.05.22 20:04

    엘지로 가서 한자리 차지하는게 더 쉬워보입니다. 저는 박지철 선수의 재활을 기도하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트레이드 다운 트레이드 제안이 나와서 손가락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06.05.22 20:36

    엘지의 타격도 좋은건 아닌데요....롯데에 데려올만한 투수도 없을듯

  • 06.05.22 23:57

    두 분 글 잘 읽었습니다. 두분이 의견에 어느정도 일치를 보듯이 저도 대부분 공감이 가네요. 안재만-염종석 카드면 LG입장에서도 이익이면 이익이지 손해볼건 없다고 봅니다. 각종 내야수들이 있기에..욕심 같아서는 마해영-노장진이 땡기는데..^^

  • 06.05.23 11:24

    마해영은 죽어도 롯데 안갈꺼 뻔함니다...ㅋㅋㅋㅋ 민경수,김재현,안상준 롯데에 넣주고,박지철, 이정민 데리고 오는것도 좋을듯하네요

  • 06.05.23 18:20

    반대입니다... 이유가 필요없는 글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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