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EOM끝나구...
9월1일이었어여..
그날은 성훈점장님이 다른데로 가시고 새로은 점장님이 오셔서..
다들 기분이 싱숭생숭(???)하던터였져..
전..일반 크루에여..카운터는 나름대로 능숙하게(??) 하지만..
아직까지 그릴에서는 혼자 헤매고 다니져..^^:;
이상하게 1일에는 프리딜리버리???가 많았어여..
햄버거 45개에다가 치즈50개를 만들고 났더니 갑자기 러쉬가 되더라구여..
저의 장암점의 특징???중하나가..손님이 없을땐 한명도 없다가 한두명씩 들어오기 시작하면 순간 러쉬가 되거든여..
근데 이건 그 수준이 아니었어여..
도대체 쉴틈을 안주는거에여..
너겟은 한봉지씩 계속들어가있고..불고기는 9개씩 연달아 들어가고..
무슨 손님이 그렇게나 많은지..
힘들었어여..
그래도 기쁘더라구여..
오히려 즐거웠어여..
한동안의 불황???속에 날아든....^^
매니저오빠가 그러시더라구여..세일즈가 60이넘었다구..캬~~
그 이루말할수 없는 기쁨이란..
어제두 장사가 무지 잘되는거 보고 퇴근햇는데..
간혹 이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왠헛소리일까...ㅜ.ㅜ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져?
그래도 기쁘잖아여..
우리 맥도날드가 장사가 잘되고 번창한다면..^^
우리 장암점에 변화가 조금 생겼어여..
그동안 우리 장암점을 오픈하시구..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유성훈점장님이 다른곳으로 가셨거든여..청주라는 곳이래여..
우리 장암점을 성공적으로 오픈시키셨으니깐 그곳에 가셔도 잘하시리라 생각이 들어여.*^^*
물론 우리 장암점도 더욱더 분발해서 어느 매장보다 뛰어난 매장이 되돌록 해야져..^^
넘 사설이 길었네여..
제가 여러분들께 하고싶은 말은 따 하나인데..^^;;
님덜아..화이팅!!이에여
ps.성훈오빠~~비록 떠러져있지만 우린 같은 맥도날드 식구인거 맞져?
청주가셔도 우리 잊지마시구여..빠른시일내로 꼭 놀러오세여..
그때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트레이너가 되어있을께여^^
오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