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건강 이상설이 무게를 더하고 있다.지난 25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2차 회의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김정은 제1비서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은 지난 3일 모란봉악단 신작 음악회 관람 한 뒤 3주째다.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김정은 제1비서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김정은 제1비서는 두달 사이 양쪽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여 당뇨나 비만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상황이다. 앞서 영국의 데일리 미러는 김정은 제1비서의 건강 이상이 스위스산 에멘탈 치즈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정은 제1비서는 스위스 에멘탈 치즈를 광적으로 좋아해 많은 양의 치즈를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 치즈 때문에?”,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 치즈 대박”,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불참 에멘탈 치즈 설마”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