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가 발매한 'Ditto'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적적으로 정계에 복귀하여 훗날에 세계단일정부를 다스리는 10왕 중 '한국, 일본, 대만'으로 이루어진 제3연방을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된지 10주년이 되는 날인 2022.12.19에 발매되었습니다.
10주년의 10은 성경에서 말하는 '열 뿔' 즉, 10개의 연방으로 이루어질 세계단일정부 통치 하의 세상에 부합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는 어떻게 보면, 귀가 잘리고 머리가 함몰된 토끼가 피칠갑을 한 모습으로 그려진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토끼는 아픈 표정 없이 생생하게 뛰어다니려는 모습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토끼띠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요한계시록 13장 3절 내용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및 앨범명인 'ditto'가 '~을 되풀이하다'라는 뜻이 있는 영어단어라는 점에 맞춰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적적으로 정계에 복귀하여 10왕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는 푹신푹신한 미끄럼방지 매트의 재질로 만들어진 듯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그에 따라 표면에는 수많은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데, 바탕색은 하얀색과 빨간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그라미 & 하얀색 & 빨간색 조합에 부합하는 국기는 일장기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계에 복귀하면, 우리나라와 더불어 일본까지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의 재질은 어떤 측면에서 볼 때, 기포가 가득하여 부풀어진 빵 즉, 카스텔라처럼 생겼기도 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뉴진스(NewJeans)의 활동명에는 청바지 재질의 직물인 진(jean)을 포함하고 있는데, 화보는 붉은색 계통이며, 진은 원래 천막의 재료였습니다.
그러므로, 화보는 '붉은 천막'이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이에 부합하는 것은 주로 붉은색 계통의 천막을 사용하는 곳인 포장마차입니다.
포장마차는 사람들이 주로 밤에 찾습니다. 일종의 야시장인 셈입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4번째 및 5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대왕 카스텔라로 유명한 나라이자, 야시장으로 유명한 나라인 대만이 도출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계에 복귀하면, 우리나라와 더불어 대만까지 다스리는 왕이 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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