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속의 사진 알고갈까요?
#산마늘(명이나물)~ 지금 요~만큼 올라왔어요
예전에 울릉도 출장중 짬~에 성인봉에 올라가는길에
온통 명이나물 천지였는디ㅎ~
그때만해도 산마늘이 귀한줄을 잘몰랐는데
20년전부터 늘~상 먹어왔던거라
귀한줄을 몰랐네요~
남원에 사시는 누님께서는 산마늘을 20년전에
돈주고 구입하셔서 집에있는 텃밭에 한뿌리 한뿌리씩 일일이 심으셔서 장아찌로 그래서 홍이도 늘~상 먹곤하였던 산마늘~
그곳에있는 산마늘이 20년짜리가 훌쩍 넘겨버렸네요~
지금은 산마늘 장아찌가 홍이가 가장좋아하는 장아찌가 되어버렸쓰오~ㅎ
홍이의 폰속으로 들어온 산마늘~
제가 넘 조아하는 산마늘~
생으로 삼겹살에 쌈으로 먹어도좋고
장아찌로 먹으며 그맛또한 죽이는디ㅎ
산마늘은 20년전에 첨 먹어본후 그맛에 빠졌쓰오~ㅎ
?알고 갈까요‥? 는~
승가비법으로 내려오는 식초 · 효소 전수자이신 인간 문화재 관법당 원각 큰스님의 건강칼럼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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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명이나물)
산마늘은 자연에서 만나려면 천미터 이상
고지대에 가야 만날수있다.
일반적으로 울릉도등 특정지역특산품으로
재배를 하여 판매하는것이 대부분이다.
산마늘효능에는 당뇨, 간염등 각종 간 질환,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항암성분등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있어 산마늘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가 적극 진행되고 있으며, 방광암의 기능을 56% 정도 저하시키고 콜레스테롤을 크게 낮춘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이 산마늘의 효용과 응용은 일반 마늘과 마찬가지인데 일반마늘에 대한 연구실적에서 밝혀진 것을 보면 동맥경화증, 고혈압, 전염성 장균, 위염, 당뇨병 등의 치료약으로 쓰며, 건위약, 가래약, 살균약, 구충약 등으로도 쓰인다.
또 장무력증, 간염, 담낭염, 유행성 감기, 만성변비, 화농증, 기침 등에 약용한다.
산마늘의 알뿌리는 민간에서는 비타민 결핍증, 구충약, 위장 질환, 월경이 없을 때, 땀을 낼 때, 신경쇠약, 심장병, 기관지 질병 등에 두루 쓰여 왔으며,
오래 복용하면 눈이 맑아진다고 하여 많이 썼는데 효능은 알뿌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잎과 줄기도 마찬가지이다.
산마늘은 자양강장에 좋고 맛이 좋은 산채로 최근 식중독균에 대한 항균효과와 인체내 비타민 B흡수를 촉진하고 항혈전작용물질의 발견으로 기능성식품, 의약원료로서 주목되고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아 최근 급속도로 인공재배 량이 늘어나는데도 가격은 여전히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왜냐 하면 산마늘은 씨앗을 파종하여 5~6년 정도까지는 부추처럼 잎의 폭이 가늘게 자라다가 5~6년이 지나야만 쌈을 싸 먹을 수 있게 손바닥처럼 잎의 폭이 넓어지며
위에 언급된 약효를 보기 시작을 하려면 최소 10년 이상은 되어야만 언급된 약성이 나타나기 시작을 하고 그것도 한 포기에서 연간 수확 할 수 있는 잎의 숫자는 3~5장 이내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원래 자생 조건이 워낙 높은 고산지대이다 보니 해발이 낮은 지역에서 재배를 하면 수확 할 수 있는 잎의 숫자도 2~3장정도 밖에 안 되고 여름의 뜨거운 햇볕아래 말라 죽는 경우가 많다
첫댓글 산마늘
처음들어 보네요
효능이 뛰어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