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로드마스터 색상 변경 + 강렬한 데칼 작업 진행중입니다.
순정 상태 모습입니다만 색상이란게 참 취향이 갈리죠 누군 좋고 누군 싫고 무튼 변경을하면서 그래픽도 넣고 한땀한땀 바꾸고 있습니다.
우선 브론즈 색상인 엔진탱크를 블랙으로 죽인 후 붉은 라인을 잡아놨습니다.
전체적인 컨셉이 레드 + 블랙이다 보니 로고도 붉은색으로 작업했습니다.
탱크 색상만 변경해도 다른차가 된듯한 느낌이네요
그 다음으로 페어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변화를 느끼네요 스글과는 다르게 라이트가 양쪽에 들어가 있다보니 할리 작업때보다 더 애먹었습니다.
새들백이 참 독특합니다. 할리인듯 하면서 인디언만의 개성이 있어요 형상도 동글동글하니 확실히 할리와는 다른 맛 입니다.
순정의 브론즈 색상을 다 가려야 하기에 정성드려 마스킹 작업 후 데칼 부착 준비를 마친 모습입니다.
꼬박 2틀이 걸려 완성한 모습입니다.
밖에 나와 사진을 찍어보니 완전 다른차가 된 모습이네요
다 끝내고 보니
아.. 할리가 더 쉽지않을까 였습니다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디자인하고 부착하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작업한 기억이 강하게 남네요
첫댓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멋집니다
강렬한 블랙레드 훌륭한 솜씨입니다~^^
나도 하고싶다
비용이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