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적인 표현인가본데.,, 주로 어떤 경우에 쓰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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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why i'm fat. I just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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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fat, I like food. The way it tas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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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it goes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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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기 전에 봤습니다 - 내가 왜 뚱뚱하냐구? 나도 몰라. 그냥 뚱뚱한 것 뿐이야/그냥 이렇게 생겨먹었어/뚱뚱한 걸 어쩌란 말야? 이런 식이 다 가능할 것같아요. 은정님이 주신 예문과 제가 든 예문에서도 보시다시피 이유를 설명할 수 없을 때/근거를 댈 수 없을 때 쓰는 표현인 듯 싶어요.
첫댓글 문맥을 모르면 번역하기가 힘들겠네요. 쓰이는 예를 들자면...I'm convinced that my hubby is cheating. I just am. - 감이 좀 오시나요?
집에 가기 전에 봤습니다 - 내가 왜 뚱뚱하냐구? 나도 몰라. 그냥 뚱뚱한 것 뿐이야/그냥 이렇게 생겨먹었어/뚱뚱한 걸 어쩌란 말야? 이런 식이 다 가능할 것같아요. 은정님이 주신 예문과 제가 든 예문에서도 보시다시피 이유를 설명할 수 없을 때/근거를 댈 수 없을 때 쓰는 표현인 듯 싶어요.
어떻게 보면 defensive (이건 또 한국어로 어떻게 표현한다요...) 한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직업전환님..설명을 읽으니깐..'원래 그래 난..'이게 떠오르네용...
휴!..안 그래도 직업전환님 이름 불러놓고 언제나 보실려나 했는데..정말 고맙습니다. 이 책이 온통 구어체로 씌어있어 앞날이 걱정스러운데..앞으로도 직업전환님 괴롭혀드려야할 일이 많을 것 같네요.
'방어적인'이라고 해요.
어라와님 감사해요. 이랑님, '원래 그래 난...' 좋네요. 은정님, 은정님께 괴롭힘(?)을 당할 정도로 제가 많이 알기나 하면 다행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