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오후 2시 30분 신촌역 근처 서울살롱에서 열리는 '오빠는 하우스보이' 북 콘서트 & 동화 쓰기 모임.
조금 일찍 가겠다고 했더니 출판사 관계자 분이 다 준비되면 오라고 하시더군요.
도착하기 20분전 쯤에 사진과 함께 톡이 왔네요.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준비 짠! 된 상태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 마음에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온 힘과 열정을 다하여 책을 만들어 주어서 감동했는데 또...
서울살롱 입구
자세한 프로그램도 붙여주시고.
입구에 들어서니 짠!
과일과 떡, 닭강정, 음료수, 샌드위치까지 준비 착!
축하 꽃다발
이름표와 물도 준비...
완벽한 준비에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웠어요.
작가가 된 것이 정말 좋았던 날.ㅋㅋㅋ
첫댓글 작품 출간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하모임 자리는 작가에게 가장 흐믓한 자리 같아요^^
예, 꼼꼼한 준비에 감동했어요^^
출판기념회 잔치가 제대로 알찹니다. 좋은 기운 듬뿍 받고 힘차게 출발! 사랑 많이 받는 책이 되길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 받고 싶지만...요즘 출판계 상황이 너무 안좋다 하니...
와 책이나 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예, 급하게 서둘러 나오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