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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토 밀원화 운동 10대 밀원식물 가꾸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한결 추천 0 조회 332 14.10.29 06:2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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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0.29 07:35

    첫댓글 중국에서 10년간 생활하신 왕서방님이 무역자유화 협정이 임박한 시점에
    기반산업으로서 양봉산업의 존립을 절감하고 제안한 일입니다.
    2015년 1000만통의 벌통으로 200만통의 생산 목표를 정한 중국을 대처하는 길을 생각해보셨습니까.
    거기에 첨단장비와 벌통카가 수천대 있는 중국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10.29 20:28

    감사합니다.
    푸른하늘의구름님 같은 분이 지역마다 몇 사람만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14.10.29 13:36

    숙제가 많네요
    1학년도 할 일이 있을 것 같아서 생각만 많습니다.
    우선 마음을 바꾸는 일부터 시작하구요.~~

    선배님들의 고충어린 앞선 운동에
    따라가며 열심히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4.10.29 20:29

    이 일에 양봉인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고 산불처럼 번지기를 바랍니다.

  • 14.10.29 16:55

    저는 여러자료들을 규합하여 하동군청에 제안해보려고합니다
    현재로도 밀원식물이 많이보입니다만 지리산을 등에업고섬진강을 품에안은 아름다운 하동을 더욱 발전시키자구요..
    군에서 밀원수 묘목만 지원해줘도 많은 호응이 따를것같습니다

  • 작성자 14.10.29 20:31

    네, 바로 그일을 위해서 중국에서 오신 왕서방님과 밤을 세워 대화를 했습니다.
    취지문 밀원수종 건의문 예산 타내기
    양봉인들과 몇 분이 같이 가셔요. 꿀 좀 갖고 가시면 더욱 좋지요.

  • 14.10.30 12:09

    저는 우선 3500여평 묵밭에 밀원식물을 심는 것으로 동참하겠습니다
    오늘 한국원예종묘에 쉬나무, 헛개나무,바이텍스 신청했구요
    나눔받은 에니스히솝,배초향,금밀초,꽃범의꼬리 등 내년봄에 최대한 많이 심겠습니다
    두릎나무,엄나무,옻나무,오가피나무,와송등은 5년전 부터 300여평 심어놨습니다

  • 작성자 14.11.05 07:45

    참 소망스럽습니다. 에니스히솝을 잘 관찰 바랍니다.
    무지하게 번식시킬 가능성이 있는 식물이라고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30 11:01

    구름님의 계획에 입가엔 미소가 번집니다.
    구름님도 이제보니 완전히 뿅 갔읍니다.
    양봉에 푹 빠진것 같읍니다.
    계속되는 구름님의 힘찬 전진의 발걸음에 무한 애정을 보냅니다.
    구름님!ㅍㅍㅍㅍㅍㅍ파이팅!

  • 14.10.30 15:37

    저는 나무심을 산이 없습니다.
    그런데 산이 생긴다해도 심을 나무가 없지요.
    내년에는 나무 심을 산이 생긴다는 가정하에 심을 나무를 키우기로 작정했습니다.
    쉬나무 씨앗 300평~500평정도 파종하여 묘목을 키워보겠습니다.

  • 14.11.04 07:36

    찬성합니다
    저는 작년에 나눔 받은 아니스히숍 연백초를 올해 씨를 받아서 우리동네에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 14.11.05 06:39

    좋은 운동 저도 동참하고 실천 싶어요

  • 작성자 14.11.05 07:40

    감사합니다. 함께 뜻과 힘을 모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11.05 07:38

    저는 왕서방님과 대화를 하면서 양봉강국이 아니라 양봉대국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실질적으로 이 운동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한국 현실을 으아하게 생각한 왕서방님은 이 운동에 양봉인의 관심이 이렇게 적을 줄 몰랐다고 하였습니다. 선언적 글보보다 활동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자체 단위로 양봉협회지부와 양봉연구회가 있는 곳은 함께 이 운동을 추진코자 합니다.
    우리 회원은 이 운동을 알려주시고 지자체 예산에 밀원식물심기 지원을 받아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무료 씨앗나누기 운동은 별도로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참나무장작님과 비하이브님과 푸른하늘구름님 작은할매님 같은 분이면

  • 작성자 14.11.05 07:39

    양봉대국의 길은 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4.11.05 09:28

    저는 산림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의 방대한 국유림을 산림조합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양봉인과 산림조합이 손을 잡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산림조합이 수목을 밀원수로 교체하고 양봉인은 꿀을 수확하며 수확한 꿀을 산림조합에서 보증하여 판매한다면 어떨까 합니다.

  • 작성자 14.11.05 15:43

    반갑습니다. 산림청에 근무하신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국유림을 산림조합에서 관리한다는 일도 이제 알았습니다.
    산림조합에 가입하겠습니다. 저도 산을 마련했습니다.
    산에 희망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몇년전 산림조합에서 제 꿀을 취급하겠다는 제안이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물량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무언가 길이 보이는 듯 합니다.
    자주 들리시고 정보 공유하며 양봉대국으로
    축복의 나라를 만드는 일에 뜻을 함께 하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14.11.05 16:23

    산림조합이 산림청과 지자체의 산림업무를 대부분 하청받아 처리한다는 뜻으로 올린 말씀입니다.
    저는 아직 양봉 초보인지라 양봉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선생님의 글을 읽어보니, 양봉인만의 노력으로는 오랜시간이 걸릴뿐더러 과학적이지 못한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산림청에는 산림과학원이 속해 있는데 그곳에서는 많은 박사들이 산림자원과 병해충 방제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산림의 밀원수화가 어찌보면 그들에게 좋은 연구과제가 될 수있고, 또 한 산림조합에는 또 하나의 수입원이 될 수 있으니 양봉인과 산림청의 이해관계는 매우 잘 맞아 떨어지는듯 하여 드린 말씀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선생님 뜻을 새기겠습니다

  • 작성자 14.11.06 04:13

    산림과학원 정헌관 박사님과는 여러번 만났습니다.
    박사님이 퇴임하고 저도 모카페를 물러나고 이 일을 누군가 해주기를 바랐습니다만
    잊혀지는 듯하다가 자연꿀동호회에서 뜻있는 분들에 의해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산림청에는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사업등록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자연꿀동호회 회원들도 그런 자격을 갖춘 분이 많기를 바랍니다.

  • 14.11.06 08:55

    제 조부께서는 제주부터 만주까지 벌을 싣고다니며 고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선생님의 뜻이 이루어져 축복과 같은 고정양봉으로 자연 숙성된 꿀을 꿀이라 말 할 수 잇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11.08 07:06

    아, 가정사에 그런 이력이 있어 더욱 감회가 깊고 관심이 많겠습니다.
    저는 우리 핢머니가 꿀 한 주발 마시고 이틀동안 주무시고 속앓이를 고쳤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양봉인 모두의 꿈이요. 축복을 누리는 국민이 되길 바랍니다.

  • 15.04.20 15:15

    정말 좋은 일입니다. 저도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 15.10.05 16:04

    저는 와송을 재배판매하니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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