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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날 점심에 순천병원에 도착해서 신체검사(상담, 혈압, 시력, 키, 체중, 엑스레이??</P>
<P>, 소변, 피검사등등..;;) 를 하고 난후 시간이 좀 남아서 피시방에서 여기저기 정보검색좀 하다가....</P>
<P>광양에는 찜질방이 12시면 문을 닫는데요..ㅡ.ㅜ 그래서 옆동네 광영인가로 가서 찜질방에서 자구..</P>
<P>(개인 자가용이 있어서..) 다음날 아침 6시에 기상 후... 씻고 김밥집가서 김밥도 먹구..7시 반까지 </P>
<P>커뮤니티 센터에 도착! </P>
<P>건물 들어서는데 너무 떨리더라구요...ㅠ.ㅠ </P>
<P>8시쯔음 면접 대기실 문을 열어줘서 입실해서 간단히 적는거 적고 명찰 받은 후에.. </P>
<P>어느분께서 오시더니 이것 저것 설명을 막~~~ 해줍니다. 기억 나는것은... </P>
<P> </P>
<P><FONT color=#ff3300><STRONG>합격자 발표 : 12월 10 ~ 15일 사이</STRONG></FONT></P>
<P><STRONG><FONT color=#ff0099>입사일자 : 1월 중 또는 2월 초</FONT></STRONG>...(나누어서 입사를 한다고 들었네요..) </P>
<P><FONT color=#0000ff><STRONG>배수 : 3배수( 3:1 경쟁률...^^ )</STRONG></FONT></P>
<P><STRONG><FONT color=#0000ff></FONT></STRONG> </P>
<P>면접관 5명 면접생 6명 아시죠??</P>
<P>저는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1~6번 사이에 걸려서 처음으로 면접을 봤네요</P>
<P>1~6번은 인성검사는 대기 후 면접을 먼저 보고 나서 인성검사를 치뤘습니다..</P>
<P>나머지 분들은 인성검사 먼저 하였죠..^^;</P>
<P>첫타자들 6명 면접실로 입실...</P>
<P> </P>
<P><STRONG>여기서부터 면접 내용들입니다...</STRONG></P>
<P> </P>
<P>생각나는 것들만 적을게요...긴장 풀려서 까먹었을지도...ㅋ;;</P>
<P> </P>
<P> </P>
<P><STRONG><FONT color=#ff3300>1. 자기소개 1분가량</FONT></STRONG> (6명 질문)</P>
<P><FONT color=#ff6600><STRONG>2. 이전에 이력서에 기재하였던 자소서 내용중 택일 질문</STRONG></FONT> ( 6명 질문 )</P>
<P><FONT color=#cc9900><STRONG>3. 자기 전공분야 질문</STRONG></FONT> ( 이것도 거의 다 질문 한듯.)</P>
<P><FONT color=#33cc00><STRONG>4. 대인관계 해결문제</STRONG></FONT> ( 2~3명..)</P>
<P><FONT color=#0000ff><STRONG>5. 지원동기 및 포부 </STRONG></FONT>( 전원 질문한게 아니고 몇분만..)</P>
<P> </P>
<P><FONT color=#009999><STRONG><FONT color=#ff6600>총 40분 가량 면접이 진행</FONT> </STRONG></FONT>되었어요..첫조만...다음조원들은 조금 일찍 끝난듯...</P>
<P>아~ 기억나는게 이게 전부네요..ㅡㅜ 오늘 같이 보신분들...빠진거좀 알려주세요~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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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그리고 면접관 5분중...가운데에 계시던분....첫인상은 호랭이 선생님이었습니다..</P>
<P>하지만...질문 하나 안하시고...결국 마지막에 해맑은 미소로 긴장을 풀어주시더군요..ㅠ.ㅠ</P>
<P>가운데 면접관님때문에 긴장 많이 했었는데..ㅎㅎ;;</P>
<P>맨 왼쪽에 계신분이 예리한 질문을 많이 하셨고..(전공 관련..)</P>
<P> </P>
<P><STRONG><FONT color=#ff6600>다른것들은 즉흥적으로 이야기가 가능했는데..</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6600>전공관련 질문은 준비를 조금씩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6600>내일 보시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나마 생각나는거 올려드려요..^^ 화이팅~</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66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ff66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0099ff>아..그리고 오늘 보셨던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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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저도 금방왔네여.....ㅋㅋ 좀 멀리서 왔더니..ㅎㅎ
맞아요 ㅋㅋ 중간에 계신분 질문안하고 맨왼쪽 전공질문 ㅡㅡ 난감 ㅡㅡ 에휴...
면접 후기 잘 올리셨네여. 면접도 중요했지만 광양내려가 좋은 사람들 만나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 인연 계속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여. 이제 결과만 남았네요. 다들 광양에서 뵐수 있겠으면 좋겠습니다. 저 누군지 아시죠^^;ㅋㅋㅋ
ㅎㅎ당연히 알죠. 집에는 잘 가셨나봐요^^; 오늘은 푹 쉬어야 할 것 같네요~내일은 술이나...-_-;
어우..난 맨마지막에 전에 면접했는데..저의조는 4명이서 봤어요.. 찐자 너무긴장한 나머지 준비한것 너무 보여주지 못해거 아쉽구요,, 음..최악의 면접
전 1번이었는데 ㅋㅋ 님은 몇번??저빼고 다 경력있으시던데요 ㅋ
샤랄라~~님이 1번이다고요?ㅎㅎㅎ 나는 같은조 5번인데..ㅎㅎㅎ 광양 사투리쓴 사람입니다...ㅎㅎ 반가워요..ㅎㅎㅎ 무모한돌진형님도 반갑습니다..ㅎㅎ 근데 우리조 4분이 누구신지 몰르것네...
가운데 계셨던 분이 사장님이셨던것 같은데요..ㅋㅋ 사장님께서 이글 보시면 어떻게 할까요..??ㅋㅋ 암튼 다들 고생하셨네요..모두 합격합시다..
합격기원합시다..전 2조 였습니다.
꼭 같이 입사하죠..^^; 지금 돈벌고 싶어 안달이 나있는 상태 입니다..ㅋㅋ
그런데 대답 짧게하라고 하고 도대체 멀보는걸까요??좀 길게 할려고 하면 잘라버리고 ㅋㅋ 그래서 잘린다음에는 아에 짧게 대답해버렸지요 ㅡㅡ 무슨면접이 이래 ㅋㅋ 기러지마요~~^^
저두 짤릴까봐..대답 짧고 간단하게 했었죠..ㅎㅎ; 그냥 고개 끄덕이면서 넘어가더라구요..ㅡㅡ;;
발표날짜와 인원뽑는수는 정확하지 않으니 참고하지 마세요.
그러면 몇명 뽑는데요?
에드님 발표날짜는 그곳에 근무하시는 분께서 이야기 해주신건데 틀리다는건가요?? 흠.. 알고 계시는 정보 있으면 같이 서로 아는게 좋을것 같은데 공유좀 부탁하죠..
전 오후조 였는데, 면접대기도중 지루하니까 질문이나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 하더군요. 그렇게 막 물어보던 도중 당연 인원과 날짜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날짜는 12월 중순이고 뽑는 인원수는 정확히 정해져있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전에 인성검사 시험보시던 분이 저희한테는 10~15일에 발표날거라 그러더라구요..3배수 이야기는 면접 후 복도에서 아는분 기다리다가 면접관님 화장실 가실 때 인사하고 잠시 이야기 나눴는데 3배로 뽑았다고 말하셨거든요..^^
님들이 말하는 그 가운데 계시는 분이 snnc사장님입니다....우리 사장님 됐으면 좋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