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3월총부13일오후 47명의 전무출신 퇴임봉고식이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있었습니다 성직에 종사한지 길게는 54년여,작게는18년여의 세월을 대부분 70세 전후 퇴임을 한 우리회상의 산증인이 입장할 때마다 우뢰와 같은 박수와 함께 감동의 한장면이었지요
경산종 법사님으로부터 퇴임기념품을 수여받고 좋아하시는 모습
부평교당3대 최진우교무님(1990~1998)과 참여한 교도일부들
영모전 광장에서 사진촬영을 마치고
중앙교구합창단의 교무송과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처녀뱃사공을 공연하는 장면
오늘은 최고의날
47명의 주인공 얼굴들(님들은 최고입니다)
총무부장의 약력보고에 감동하여 눈물로서 경청을 하고
아!아! 나이가 드니 이젠 거룩한 퇴임을!
47인의 연꽃이며 보살이요! 거룩한 부처님들이시여!
김금희명창의 호남가(함평천지 ......익산성지....제주어선 빌려타고..가지가지옥과로다 ..나무나무 임실이요..)를 들으니 인사이동으로 근무지를 이동하는 것같기도....
출처: 원불교 상두회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산(覺)
첫댓글 하하하! 성황을 이루셨군요! 퇴임 축하드립니다.
역시 예나 지금이나 여성 분들이 많으십니다.. 퇴임으로 제 2의 사명을 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하하하! 성황을 이루셨군요! 퇴임 축하드립니다.
역시 예나 지금이나 여성 분들이 많으십니다.. 퇴임으로 제 2의 사명을 받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