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1970,10,19,일요일 (맑음)
○ 장소: 전남 영암군 영암읍 군서면,강진군 성전면(월출산808,7m)
○ 참석: 봉천산악회 46명
○ 산행코스; 쳬육공원-산성대-광암터삼거리-통천문-천황봉-통천문-
통천문삼거리-사자봉- 구름다리-천황사 주차장
○산행안내; 선두-오석용대장,중간-백인환대장,후미-산친구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 8km 4시간50분 후미기준
후기~~
산행 자료파일이 날아가 아쉬운대로 생각을 살려 후기를 올려 봅니다 이번 산행 월출산은
거리가 멀어 단풍이들기전에 갔다오면 시간상 계산해보니 전철끝나기전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그곳 월출산 국립공원 드넓은
나주평야와 그 주변의 낮은 산세속에 홀로 우뚝 솟아있어 옛부터 경외의
대상으로여겨진 월출산 을 찾아 봅니다~~
남도의 산들이 거의 육산이지만 월출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저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다녀온 산성대는 30년만에
개방했다해서 월출산 공룡릉선이라 불려지는 산성대를 다녀 왔습니다~~
지도
【산행지 개요】
1973년 3월 남서쪽으
로 3.5km 떨어진 도갑산(道岬山: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
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月奈山)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부
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天皇峯)을 주봉으로 구정봉(九井峯), 사
자봉(獅子峯), 도갑봉(道岬峯), 주지봉(朱芝峯)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
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 북쪽의 용추폭포(龍湫瀑布), 동쪽의 구절폭포
(九折瀑布), 남쪽의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
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산성대**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의 경계를 이루는 월출산에 있는 기암(奇巖).
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 북쪽으로 뻗은 능선 위의 해발 485m 봉우리에 있으며, 행정구역상으
로는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에 속한다. 국립공원 경관자원으로는 기암으로 분류되며, 보통 이
구간을 산성대능선이라고 부른다. 산성대라는 명칭은 예전에 영암산성(靈巖山城) 봉화대가
있던 곳이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2003년부터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성대에서 광암터삼
거리까지 1.5km 구간을 추락의 위험이 많아 출입을 제한했으나, 정비사업을 거쳐 2015년 10
월 다시 개방했다
기 체육관앞에 도착해 단체찰영~~
월출산 표지석앞에서 월출산 을 배경삼아~~
자~이제 산행을 시작하면서~~
심현숙부회장,박순례부회장,황정순님 아름다운님들도 한장~~
안내도 앞에사 포즈를 잡은 왼쪽 김태길감사님,11월에 아들장가 보낸다는
심현숙부회장님,박순례부회장님, 백인환대장님~~
산성대 탐방로입구에서 산친구~~
월출제일관 안내판
바위에 새겨진 월출제일관 오랜세월에도 글씨는 또렷하게 남아있고~~
산성대에 바위군들~~
어서 본듯한 풍경인대 지금은 생각안나고~~
바위가 묘하게 언처있아서~~
앞으로 가야할 산릉선~~
고인돌 앞에선 산친구~~
산성대 릉선중 가장멋진곳 릉선 하일라이트 가 아닌가 릉선 요리저리 층계가 놓여저있다~~
수석전시장인가??기기묘묘한 바위가 늘어저있다~~
월출산 정상을 향해 한걸음 두걸음~
통천문 삼거리 정상갔다 다시내려와 이곳에서 구름다리, 천황사로~~
통천문 해설 안내판~~~
통천문~~이문을 지나야 천황봉을 오른다~
드디어 천황봉 정상에 서서 다함께 파~~이팅~~
천황봉 정상에서 본 구정봉릉선~~
구정봉 릉선을 배경삼아~~시간이 모자라 저길못간다~
이정목~~
구름다리를 가면서 만나는 웅장한 암봉 ~미소가 매력있는 김경희님과 김두익님~~
거대한 암봉~~
표경호님과,김경희님,김두익님~~거대한 암봉에 떠날줄 모르고~~
산친구도 같이찍어보고~~
구름다리위에선 김경희님~~
익살스러운 김두익님~~~
구름다리 길이가51m,너비가0,6m,높이가120m이라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뒤풀이 하루의 힘든 산행을 마치고 무탈산행도 자축하고 서로가 가까이
앉아 유쾌한시간을 가지면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모두가 한마음 으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