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해영 사모에게
만리 타향에 날아 갔다구? 아유 혜진이 보고 파라
증손 며느리되나?
명주옷감 보다 더 부드러운 사모 그 낱 선 곳 에 어찌 적
응 하누 그레도 능력있는 박 목사만나 해영 사모는 촌 사람이
카나다 까지 가서 나야 가라 폭 포 까지 보게 되니? 난 그 폭 포가
그리도 보고 잡네 나 대신 자주 좀 봐라 그거 우리 아부지가 만들엇
거든 아가가 3명씩이나 되니 시간이 있을라 근대 참 잘 한것 같아
하나님 은 자기 종들을 어떤 식으로 든지 훌련 시키는 명수 신데
아예 생명 탄생으로 자연 전도 을 생각 하고 키우는 고난을 자청
했으니 아마 다른 고난 은 좀 봐 주시려나
부디 가족 잘 보살피고 영적 무장에 전심전력 하여 [자는 자여 어찜
이뇨로] 나의 딸들을 께워 주게나 미약 하나마 나도 준호 목사 위한
기도가 쉬지 않기를 힘쓴다우 해영 ! 이렇게 불러 보고 싶다
사모 보다 만만한 해영참 좋다 고국을 떠난 사람들 때론 많이 외롭
겠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는 곳에 하나님도 거기 계심을 믿는다네
해영도 거기 함께 얼려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 주소서
이 편지 전 하는 정진관 청년 아주 괸찮은 청년이야요 아네가
임산부일꺼야 우리교회 모범 적인 장로님 권 사님 자재 분 들인데
좀 가까이 사귀어 주기 바라오 그 청년 발자욱 아장 아장 할때
내가 무척 이나 좋아 할 만큼 귀여운 진관 언제 다 자라서
이국생활 이라니 부탁 해요 해영 그리고 싸이트 를 못 찾을 까바
이 글을 보넨다우 그럼 주님의 은혜가 일 마다 때 마다 거기
함께 하소서 어머님 께도 자주 글이라도 아니면 메일로 라도 효도
하시라우 나이든 사람들이란게{ 나도 이젠 떠날 날을 많이 생각
한다네 나의 영혼에 주인 께서 언제 대려가실찌 모르지만.......
그럼 임마누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