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꽃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창생지 반가운 님들이 많이 참석 하셔서
꽃에는 도통 관심이 덜 하다 보이 사진같은사진 한장 없습니다..
그래도 참석 도장을 찍어야 겠기에 몇장 올립니다.
개암나무꽃
꿩의바람꽃
2~3일 후면 멋진 자태를 뽐내겠죠 ..
산중턱 딱 한가족만 여기 노루귀 홍색
올해 무덤가 노루귀는 풍년 입니다..
변산아씨는 한나도 없구
전부 변산아줌씨만 있어 여기 한가족 델꼬왔습니다.
그림은 이렇게 좋은데 렌즈도 삼각대도 없어 아쉬움 맘만 달래다가
장 끝날무렵 연계님께 렌즈 빌려 찍긴찍었는데 앗~~ 뿔사 집에와서 보이 스팟으로...
핸폰으로 찍은게 오히려 더 좋은듯...
낼 준비해서 이것만 찍어러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첫댓글 올 함께한 배정순님,불새님,허광임님,솔바람님,청계님,연계님,사과꽃향기님,풀꽃친구님,장미님그리고
언제나 먼저 탐사해 주시는 이우녕 고문님 늘 감사 감사 드림니다..
역시 프로는 다르네요 개암나무 처음부터 포기했는데 너무나 예쁘요 사실보다 더 실감나게....
예쁜 꽃들이 지천이라 오늘 행복했습니다
벌은 또 언제 나타났지?
노루귀에 찾아온 손님까지~멋지게 담으셨습니다.
개암나무 암꽃에 거미줄 잡느라 힘들었는데...
잘 잡아오셨네요~~역시~~~최곱니다^^
넘 좋네...!
벌도 잡고...결국 장노출 한번했네. 개암나무 암꽃이 유혹하는구나...ㅎ
그라고 너무 미안했다이. 노안이 유죄라...ㅠ
담에 보자.
와~ 멋집니다. 같은 것을 봐도 연출이 틀리네요. 항상 좋은 작품 즐감합니다.
모처럼 많은 분들이 참석 하셨는데 얼굴을 못뵈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