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5일(수요일) 전국 흐리고 비…강풍 주의
[날씨] 전국 비바람‥기온 뚝 떨어져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3∼15) < 90, 90 >
▲전주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6∼19) < 90, 90 >
▲서울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3∼15) < 90, 90 >
▲수원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4∼15) < 90, 90 >
▲춘천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4∼15) < 80, 90 >
▲강릉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5∼16) < 70, 80 >
▲청주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5∼17) < 90, 90 >
▲대전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5∼17) < 90, 90 >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6∼19) < 90, 90 >
▲대구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6∼18) < 90, 90 >
▲부산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6∼17) < 90, 90 >
▲울산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5∼17) < 90, 90 >
▲창원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6∼18) < 90, 90 >
▲제주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20∼23) < 90, 80 >
이상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북쪽의 찬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섞이면서 그 사이 저기압이 발달하겠습니다.
북서쪽 찬공기가 비구름을 몰고와 우리나라 주변의 따슨 공기를 밀어내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최고 80mm, 제주산간에는 최고 150mm 넘겠습니다.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지방은 최고 80mm 이상 집중호우가 있겠습니다.
남해 먼 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새벽 제주도와 전남 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새벽, 제주도와 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울 기준으로 아침과 낮기온 16도로 어제 낮보다 10도가 낮겠습니다.
중부 일부지방은 내일(26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25일부터 26일 새벽 사이에 해안지방에 바람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오늘은 비가 다시 흠뻑 내리면서 차가운 봄으로 되돌아가겠습니다.
지리산 부근,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로 낮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져 당분간 쌀쌀하겠습니다.
새벽 전남 해안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 그치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방의 강수량이 20~50mm에 이르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겠습니다.
금요일 낮부터 다시 따뜻한 봄 날씨가 돌아오겠습니다.
비구름은 새벽부터 밤사이 우리나라를 지나가겠습니다.
해안지방 중심으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습니다.
중부 일부에는 26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3도~18도, 낮 최고 15도~20도.
금요일 아침까지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비는 밤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비가 오면서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동해 지방 낮기온도 15도 안팎에 머물겠고요.
금요일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전국에서 비가 오면서 다시 쌀쌀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당분간은 다소 쌀쌀하겠고요.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아침과 낮기온 크게 차이 없겠습니다.
전국에 거센 비바람 몰아치겠습니다.
어제는 여름처럼 더웠습니다.
기온도 뚝 떨어지겠는데요.
구름만 많겠습니다.
연중 116번째 날.
수요일입니다.
□ 오늘의 코디
<여성> 서늘하고 비오는 오늘은 활동하기 편한 진 아이템으로 활동적인 연출로 해보세요~ 블라우스와 가디건의 매치로 분위기 있게.. 여기에 소품을 활용한다면 더욱 센스 있는 코디가 된답니다.
젊은 층은 부츠컷진 코디로 차려보시지요. 끝단에 예쁜 컬러로 배색이 들어가서 심심함도 없고 세련되고 캐쥬얼한 느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입술넥 배색 박시 포켓 T와 빈티지 뜯김이 이쁜 부츠컷진 코디~
<남성>
오늘같이 흐린 날씨에는 벨벳 자켓이 한층 봄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거예요. 멋스러운 투버튼 벨벳 자켓에 흰색셔츠로 포인트를 더해 보다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이 연출된답니다. 또한 자켓과 배색되는 팬츠를 매치해서 입으시면 상의의 벨벳 자켓과 흰색셔츠의 포인트를 좀 더 살릴 수 있겠지요^^
오늘 같은 날씨에 젊은 층은 두툼한 자켓으로 봄의 멋을 만들어 보세요. 깔끔하고 커다란 프린트가 매력적인 레이어드 티셔츠와 카라 부분과 소매단의 레드 포인트 체크 원단이 패치되어 있는 캐주얼 감각의 쓰리 버튼 자켓과 스트라이프 팬츠가 당신을 오늘의 멋진 주인공으로 만들어 줍니다.
□ 오늘의 역사 4월25일 (음력: 윤3월 5일 )
<탄생>
570년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 출생
1214년 카페 왕조에서 가장 인기있던 프랑스 왕 루이 9세(1226-1270 재위) 출생
1599년 영국의 군인, 정치인 올리버 크롬웰.
1714년 스위스의 법학자 바텔 출생 - `국제법`(1758)의 저자
1827년 멕시코의 대통령(1872-1876) 레르도 데 테하다 출생
1868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권병덕.
1874년 이탈리아의 과학자, 발명가 굴리엘모 마르코니.
1890년 대한민국의 제2대 국회의원 언론인 김동성.
1874년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라디오 전신체계(1896)의 발명가 구글리엘모 마르코니 출생
1873년 캐나다의 프랑스계 미생물학자 데렐 출생 - 박테리오파지의 발견자
1900년 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 물리학자 볼프강 파울리 출생(파울리의 배타원리를 발견, 1945년 노벨 물리학상)
1917년 - 미국의 재즈 가수 엘라 피츠제럴드.
1921년 - 대한민국의 작가 장용학.
1946년 - 러시아의 정치가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
1947년 - 네덜란드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요한 크라위프.
1955년 - 아르헨티나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아메리코 가예고.
1958년 - 대한민국의 가수 이용.
1966년 -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최영일.
1966년 -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 유창혁.
1971년 - 일본의 성우 가와카미 도모코.
1977년 - 대한민국의 가수 김종국.
1981년 - 대한민국의 개그우먼 김형은.
1982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채병용.
1984년 - 대한민국의 방송인 채령
1986년 - 대한민국의 배우 엄현경.
1987년 - 대한민국의 가수 재범.
2000년 - 대한민국의 배우 정다빈 (2000년).
<사망>
1185년 일본의 제81대 천황 안토쿠 사망
1324년 197대 로마 교황 교황 베네딕토 12세.
1472년 이탈리아의 건축가, 조각가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1912년 근대 불교의 위대한 선승 경허 스님 입적
1926년 대한제국 2대 황제 순종 승하, 조선조 마지막 왕
1938년 러시아의 비밀 경찰 야코프 페테르스.
1938년 독일의 법학자 루돌프 슈타믈러.
1943년 대한민국의 소설가 현진건.
1943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인 이상화 사망
1943년 러시아의 극작가 네미로비치 단첸코 사망
1945년 한국 기독교 선각자 김교신 사망
1969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김용환.
1992년 일본의 가수 오자키 유타카.
2004년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창업자 에스티 로더 사망
2005년 대한민국의 만화가 고우영.
2005년 일본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로 기관사 등 107명 사망.
2006년 북한의 작곡가 안성현.
2009년 '내조 외교'… 노신영 전 총리부인 김정숙 여사 별세
<사건>
2009년 돼지인플루엔자 공포 확산
2009년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제재위원회는 현지시간 24일 오후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로켓 발사와 관련한 제재 대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기업 3곳을 선정했다.
2009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현지시간 24일 국제연합(UN)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제재위원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로켓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기업 3곳을 자산동결 등 제재 대상으로 선정한 것과 관련 "이를 철저히 배격한다"며 반발.
2009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지난 4월 22일 실시된 총선 개표 결과, 집권당인 아프리카 민족회의(ANC)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ANC의 대통령 후보인 제이콥 주마 총재는 5월 6일 의회 투표를 거쳐 9일 남아공의 네 번째 흑인 대통령으로 취임.
2007년 병역특례제도의 허점이 악용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검찰에서 3개월간 수사를 하는 이른바 병역특례 비리 사건이 일어나다.
2005년 일본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
2004년 교육인적자원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입법 예고
2004년 안네 탄생 75주년 맞아 안네 프랑크 희귀 사진 등 인터넷 공개
2003년 국산기(KT-1B 훈련기), 인도에 첫 수출
2001년 우리나라 성공회 역사 111년 만에 여성 신부(민병옥) 탄생
2001년 병역비리 주범 박노항 원사 도피 3년 만에 검거
1997년 김현철 청문회
1990년 허블 우주 망원경이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에 실려 궤도에 올려짐
1989년 삼성전자 세계2번째로 16MD램 개발
1989년 KAL 858기 폭파범 김현희 1심에서 사형선고
1982년 이스라엘, 시나이반도를 이집트에 반환(14년10개월 만에 철수)
1980년 미국, 이란대사관 인질구출작전 실패
1979년 한국-소련 국제전화 가설
1974년 포르투갈 군부 쿠데타, 스피놀라 정권 장악
1972년 대법원, `사상계`의 등록 취소소송에 승소 판결
1969년 한국감정원 발족
1965년 도미니카 군부 쿠데타
1965년 한국-볼리비아, 국교 수립
1963년 DBS 동아방송 라디오(개국 당시 AM 1230KHz, 훗날 AM 792KHz로 변경) 개국
1962년 미국, 태평양서 핵실험 재개
1961년 민의원, 공민권제한법 제정
1960년 서울 지역 교수단이 부정선거에 항거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
1959년 미국 5대호와 대서양을 잇는 세인트 로렌스 운하 개통
1958년 멘데레스 터키 수상 내한
1953년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DNA의 구조를 밝히는 논문을 과학 저널 네이처를 통해 발표
1952년 제1대 지방의회의원 선거(시-읍-면의회의원 선거) 실시
1952년 서울대 국내 최초의 박사학위 수여
1946년 민족박물관 개관
1946년 조선민주청년동맹 결성
1945년 국제연합(UN) 창립회의 개최
1945년 이탈리아 무솔리니 체포
1945년 미군-소련군 엘베강 토르가우의 다리위에서 해후. 2차대전 종결
1925년 조선공산당 창당
1923년 진주서 ‘형평사’ 발족
1921년 조선군, 군법회의 설치
1920년 소련.폴란드 개전
1919년 건축·디자인 혁신한 ‘바우하우스’ 개관
1916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개교
1905년 경의선(京義線)이 용산과 신의주간 운전을 개시하다.
1871년 미국선박의 강화침입을 계기로 종로에 척화비 세움
1859년 수에즈 운하 착공.
1823년 미국에서 첫 야구경기
1792년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이예즈` 탄생
1783년 프랑스 몽골피에 형제 최초로 기구실험 성공
1719년 다니엘 디포의 소설 로빈슨 크루소 초판이 출판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