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 노마 델꾸 왔을때.. 인란 놓고 오지 그랬어..
고생만하구..
노마두 스트레스 마니 받았나 부던데.. 괴안아?
언닌 어때? 안괜찮은거 같어... 오늘에서야.. 정신 차리구..
글올린거 보믄...
난 집에 가니까.. 아침 8시 반 이던디~
ㅡㅡ;;; 집에 가니까 아빠 일안가구.. 계시더군!
(참고로 아빠가... 관광버스 하시는 관계로.. 집에서 일찍나가심!!!)
죽을뻔 했습돠~
걍~ 소리없이 들어가서... 뻗어 잤지뭐~
ㅋㅋㅋ~
오늘 날씨 왜이러징~ 이따 인란 타야 하는뎅!
새로 입사한 회사는 어때? 좋은거 같애?
전에처럼 안힘들었음 좋겠당!!!
퇴근잘하구.. 저녁 맛나게 먹어.....
월팍 올수있음 오구.....
알찌?
그럼 빠빠싱.~~~~~~~~`
--------------------- [원본 메세지] ---------------------
삼겹살을 그리 좋아하는 제가 고기 한점 못먹었슴당.
약땜시...
노마아빠에게 술권하신분들 담에 조심하십쇼!~~~
이 노마엄마의 일격이 언제 터질지 모르니... ㅡ.ㅡ++
저 힘들어 죽는줄 알았음당..
어깨엔 인라인 질끈 메고, 한손엔 노마 들고.. 한팔엔 노마아빠를 걸치고...
의자만 보면 앉았다 쉬다 가려고 하는 노마아빠를 설득하며 집까지 정말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암튼 정모후기를 젤 늦게 올리는것 같네요..
일찍 빠져나간건.. 노마아빠두 술이 마니 취한것 같구(그래두 실수는 안해요... 뿌듯~~)노마두 힘들어 하는것 같구...
제 체력도 조금 딸리궁...
에겅 이래저래 아무튼 일찍 자리를 나왔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게 놀다 일찍들(?)귀가 하신것 같네요..
아... 그리고... 제가 사진찍는걸 싫어해서 몇장 안찍었지만...
세상에 노마만 나오다니.. 넘한거 아네요???
흑흑흑.. 슬퍼라... 노마만두 못하다니...
그래두 울 오빠는 사진이라도 몇장나왔는디... 난...
한장도 엄따니.. 아마두 그자리에 있던 난 유령이었나 부당... ㅠ.ㅠ
아무튼 오늘도 날이 습도는 대따시 많고 더운날에 모이신다구요?
전 못나갑니다.... 대신 낼 나갈겁니다...
그럼 좋은 오후 보내시궁... 속 관리들도 좀 하시공...
그러다 몸이 축나시겠어요... 몸 관리들 철저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