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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마라톤클럽
 
 
 
카페 게시글
행사 및 기타사진 울 엄마표 모시적삼
이우송 추천 0 조회 90 16.07.22 14:2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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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2 16:38

    첫댓글 시원하니 좋아요
    푸세는 꼭 찹쌀가루로 하시고 밟아서 다림 하세요
    한번 글케 해놓음 오래 입어요

  • 작성자 16.07.22 16:50

    아 손질 박사님 감사
    찹쌀가루풀에 밟아 다림질 ~~ 난 생각도 못했는데 고마워
    팀장님 덕분에 고급스럽게 입을수 있겠네요

  • 16.07.22 16:51

    @이우송 풀 쒀서 꾹 짜서 말렸다가 분무기로 다시 적셔가꼬 수건에 돌돌마세요 아마 3장정도 그위에 올라가 밟으세요 그리고 바로 다림질 하면 되요

  • 16.07.22 18:07

    이뻐!!!

  • 16.07.22 18:26

    오랫만에뵙습니다요^^

  • 작성자 16.07.22 21:51

    준서기 살아있네? ㅎㅎ

  • 16.07.22 21:22

    모시적삼 시원하지요~~^
    항상 여름이면 풀 빳빳하개 먹여서
    다려입었는데

    얘뼈요~~^^

  • 작성자 16.07.22 21:52

    우리 여성부장님은 솜씨 좋아 잘 할것 같애요

  • 16.07.23 07:51

    우송누님 이쁘요.웃는하루 보내세요.힘!

  • 16.07.23 13:35

    보기만해두 이쁘고 단아하고 그르네욤♥♥♥
    근데 넘 힘들겠어요 ㅋ
    전 걍 면티 입을래요ㅎ

  • 작성자 16.07.23 15:50

    ㅎㅎ 나이들면 생각이 바뀔것이구만

  • 엄마 생각나네요.^^

  • 작성자 16.07.23 15:51

    성효! 엄니한티 잘해드려.
    귀찮게 말도 걸고 먹고 싶은것도 해달라 하고 ㅎㅎ

  • 네.. 그럴께요.^^

  • 16.07.25 09:16

    와 ~
    어머니의 정이 깃든 옷이라
    사랑이 많이 가고 시원하시겠어요
    삼베옷 시장에 가져다가 팔아
    살림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울 엄니 지문이 없어 주민등록증을
    못낼정도 정성깃든 삼베짜기~

  • 작성자 16.07.26 14:53

    그래요 베짜기 우리 여성들의 한이 많이 담겨 있어요

  • 16.07.26 11:42

    엄마라는 소리만 들어도 누구나 눈이 찡한 것을 느낄겁니다. 품격있어요^*^

  • 작성자 16.07.26 14:55

    내가 제일 힘들때 엄마가 쓰러져 7년 병상있다 가셨는데 제대로 자식노릇 못해 항상 걸려요
    이 옷은 바로 엄마다 생각하고 입을것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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