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고 가을이 성큼 성큼 들어서는 8월의 마지막 예배 날~
아침 저녁은 가을을 느끼고 한 낮은 곡식 익게 하는 강렬한 햇볕~
놀라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에 늘 감사요 감탄이며 영광 돌립니다!
오랜만에 광장에 나가니 진이형제가 살던 움막(?)이 철거되어 있고 쓰레기가 봉지 봉지 담겨져 있었습니다.
벌금 낼 일을 해서 벌금형을 받고 있다네요...
주님께서 완전하게 치유해주셔서 정상의 삶 살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예배 드리는 자리에는 자동차 세대가 주차되어 있었구요.
전화하니 종일 있을 차라 하기에 차들을 피해 예배 천막을 치다보니 '금산교회' 예배당처럼 되었습니다^^
다섯째 금요예배는 찬양예배로 드립니다.
사도행전4장12절 구원은 오직 예수!!!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인간의 불순종. 죄
구원자 예수
십자가 죽음
부활
성령
재림
을 찬양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가는 이들은 '예수님은? 내 주인이십니다!!!' 고백하며 남은 삶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해'를 결단했습니다~
예배 준비와 마무리를 속전속결로 섬기는 이영숙담임목사님, 김영채목사님, 최영순목사님, 오한나목사님, 돕는 손길들 ~
우리를 사용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