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오후; 통도사 절마당에 홍매화가 만개했습니다.
극락전 지붕위로 반달이 보입니다.
극락전 뒷쪽 외벽에 그려진 般若龍船圖 험한 바다를 건너 극락세계로 향해 가는 배
25분 걸린 저녁 예불을 3분으로 압축해서 편집했습니다. 범종은 지옥중생을 위하여,
법고(큰 북)은 육상동물인 축생의 무리를 위하여 목어는 수중의 중생을 위하여,
운판은 공중의 날짐승을 위하여 사용됩니다.
첫댓글 목탁,염불소리에 마음을 깔아 앉히고.......조용히.......즐감하고 갑니다.좋은 한주 되세요.
벌써 기다리던 홍매화가 폈군요. 한번 가봐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목탁,염불소리에 마음을 깔아 앉히고.......
조용히.......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벌써 기다리던 홍매화가 폈군요. 한번 가봐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