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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톡~^^ 위안부 할머니께서 이승연한테 쓴 편지
별난 추천 0 조회 170 23.08.29 15: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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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0 06:58

    첫댓글 할머니들이. 꽃다운 나이에 눈 벌러.가는줄 알고갔다가 일본군 위한부라니 얼마나 기가막혔을까요
    얼마나 한스런 세월속에서 치옥스런 삶을. 사시다가 돌아오지 못한분들도계셨겠고 돌아오셨다 살아가는데. 어러움이 많았으리라~
    개때들한테. 뜨더먹히다가 구사일생으로 돌아오신 할머니들 다시한번을 생각해도 존경스럽습니다
    그분들이 한명 한명 세상을 떠나가십니다 아무말도 아무런 대흥도 못해보고
    이글을. 보면서 우리교회 육요할머니들. 생각이 납니다 ~

  • 작성자 23.08.30 13:05

    아무말도 하면 안될일에 말들을 하고, 자기가 그 분들을 표현 하고 주접을 떨다가 더 큰 상처 터진 겁니다. 내 몸 아니라고 함부로 표현하면 안됩니다. 나불나불....잘생긴 몸 내밀며 흉내내듯이... 어떻게 위안부를 선정적으로 표현하나 너 잘났다. 욕 많이 먹은 이승연.
    전쟁이 남긴 상처중 가장 무서운 상처. 아물지도 않고 깊어만 가는...차라리 죽는게 낫죠. 전쟁나면 여자애들은 남장하고 총들고 나가서 전방에서 장렬히 죽자. 살려고 애써서 절룩거리고 부러진 팔다리로 와도 다ㅡ소용없다. 그저 주님품을 향하여 ...잠들게 하소서.

  • 23.08.30 09:48

    아~~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요
    얼마나 처절했을까
    감히 상상도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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