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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한결 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핸드 드럼을 연주해요!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사람은 눈이 몇개인가요? 2개요.
진달래도 2개의 눈이 있어요.
하나는 꽃눈, 또하나는 잎눈
진달래는 꽃눈이 먼저 싹을 틔우고 그다음에 잎눈이 싹을 틔우는 식물이예요.
우리가 요구르트를 빨대로 먹는것처럼 진달래도 물을 빨아들여서 성장해요. 이것을 물오름이라고 해요^^
식물들이 자라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햇빛, 공기, 물이 필요하답니다.
개나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물을 먹으면 아래로 부터 초록색으로 물이 드는데 그것을 물오름이라고 합니다.
모두 집중하며 탐색합니다.
※식물뿌리에서의 물흡수...나무 물오름
식물 뿌리에서 물이 흡수되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삼투압 작용 입니다.
물은 항상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이동하게 되지요.
농도가 같아질때 까지 계속해서 이동하게 됩니다.
이 원리에 의해서 뿌리 밖의 물이 뿌리 세포 안으로 흡수되게 되는데요.
만약에 뿌리 세포안의 농도 보다 뿌리 밖의 농도가 더 높다면 물은 반대로 세포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겠지요.
이를 역삼투압 작용이라 하는데, 비료를 너무 많이 준다거나 소금물에 채소를 절이는 것은 모두 이같은 현상 입니다.
이와 같은 물의 흡수는 뿌리털을 통하여 이루어 진다. 물론 이렇게 해서 뿌리 안으로 들어간 물이 나무 잎까지 올라가는데는,
삼투압 작용, 모세관 현상, 응집력, 증산작용 등 여러가지 원리에 의해 이루어 진다.
2012년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소식
선생님과 함께 대근육활동을 해요.
아기상어
정글탐험
꼬꼬댁송
*근육은 대근육과 소근육으로 나누어 집니다.
대근육은 근육중에 큰 부분인 허리나 무릎등의 근육의 움직이는 운동을 말하며,
소근육은 손가락의 움직임과 같이 작은 근육의 움직임을 말합니다.
대근육이 발달된건 크게 크게 움직이는걸 말하죠. 팔을 휘두른다거나 성큼성큼 걷는것...
소근육은 가위질을 하는등...섬세한 일을 하는 능력을 말하죠.
단순히 손에 힘이 생겼다기보단 조작능력이 발달한거죠
일반적으로 유아기때 대근육이 먼저 발달하고, 그 다음에 소근육이 차차 분화해서 사람을 일을 할수 있게 됩니다.
*소도구 운동
줄, 후프, 공, 유니바, 줄넘기, 막대 등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깡통, 모양판, 신문지 등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으로
특히 조정력, 근력, 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대도구 운동
매트, 평균대, 뜀틀, 철봉, 트램블린 등의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유아의 대근육 발달을 돕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많은 성취감 및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도구 놀이의 목표 및 효과
1.대도구 놀이를 통해 몸을 고르게 발달시키고 서로 협동하며, 즐겁고 유익한 놀이 속에 활발한 자기 표현력을 길러
사회성을 기른다.
2.협력하는 태도를 기른다.
3.규칙적인 행동과 습관을 기른다.
4.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없애고 정서를 안정시킨다.
5.수업의 다양화, 게임 등을 통해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체험한다.
6.자신의 안전 능력을 발달시킨다.
7.기구를 다루는 능력을 발달 시킨다.
[아동놀이특징]연령별 놀이발달
아동의 연령별 놀이특징을 살펴보면
1) 출생 ~ 6개월
출생에서 생후 6개월까지의 유아는 손과 입으로 사물을 탐색하는 놀이를 하게 됩니다.
사물을 손에 잡히는 대로 입에 집어넣거나 흔들어서 소리를 내기도 하며 잡아당기기, 두드리기 등의 조작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음악이나 노래 소리에 따라 몸을 움직입니다.
그 밖에 부모, 형제가 말을 걸면 옹알이로 모방하는 시늉을 하기도 합니다.
2) 7개월~12개월
유아의 손, 다리 운동 능력이 발달하여서 다양한 운동놀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즉, 밀고 당기는 놀이를 하거나 공 굴리기를 하며 물이나 주스를 손으로 휘젓거나 문지르는 감각 운동적 놀이를 반복하며
즐거워 합니다. 또 빗을 머리에 갖다 대거나 전화기를 들어서 귀에 대는 등의 단순 모방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이 시기의 유아는 자기 주도적인 놀이보다는 짝짝꿍이나 까꿍놀이처럼 부모나 형제가 주관하는 놀이에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1세
유아가 혼자 걷게 되면서 이동 영역에 관심 대상이 점차 확대됩니다.
끌고 다니는 놀잇감, 손수레, 큰 공을 가지고 놀이를 하며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하여 스펀지 블록이나 종이 벽돌 쌓기 놀이를
하고 스위치나 손잡이 돌리기, 운전대 돌리기, 큰 상자 소에 작은 상자 넣기 등의 조작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성인의 행동을 모방하는 상상놀이를 좋아하고 그림책 보기도 좋아합니다.
4) 2세
2세 유아는 1세 때보다 대·소근육 운동 능력이 발달되어서 층계 오르내리기, 흔들목마 타기, 공 던지고 받기를 좋아하며 끌고
돌아다니는 놀잇감도 좋아하게 됩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도 발달하여 물건을 다른 물건 위에 포개 쌓는 놀이나 구멍에 모양 맞추어
넣는 놀이를 즐겨하며 크레파스를 잡고 끄적거리는 놀이도 가능합니다. 또한 블록을 들고 이 장소에서 저 장소로 옮기거나 가볍고
커다란 블록을 가지고 한 줄로 길게 늘어놓거나 위로 높게 쌓는 놀이를 즐겨합니다.
한편 2세 유아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내용의 단순한 역할놀이, 예를 들어 마루닦기, 인형돌보기, 빨래하기 등의 놀이를 좋아합니다. 이런 놀이를 할 때 실물과 형태가 유사한 사물을 상징적으로 활용하여 두루마리 휴지 속심을 전화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의 유아는 찰흙이나 밀가루 반죽, 모래, 물 등을 가지고 감각적으로 탐색하는 놀이를 즐겨합니다.
그밖에 또래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지만 상호작용을 하지는 못합니다.
5) 3세
3세 유아는 기초적인 신체 운동 능력이 발달되어 세발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의 대근육 운동 놀이를 좋아할 뿐 아니라 소근육 조절
능력을 발달시키는 구슬꿰기, 가위질하기, 퍼즐맞추기, 그림그리기 등의 놀이를 즐깁니다.
또 블록을 가지고 폐쇄된 공간을 만들거나 다리를 만들며 자신이 만든 구조물에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또한 3세 유아는 행동의 결과에 관심을 보여서 찰흙이나 종이, 크레파스, 가위 등을 가지고 자유롭게 오리고 그리거나 만들고
꾸민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자랑하면서 만족감을 느낍니다.
특히 3세 경에는 언어가 눈에 보이게 되어 발달하여 말하는 것을 즐기고 우스운 소리나 말놀이를 좋아합니다.
또한 실제 사물이나 동물 등이 그려진 그림책, 간단한 줄거리의 이야기책, 사진 등에 관심을 보입니다.
이 시기의 유아는 친구와의 관계를 증진시키는 능력이나 기술이 서툴고 부족하며 자기 중심적이어서 혼자 노는 것을 즐기지만,
또래 친구에게 관심을 보이고 친구곁에서 나란히 놀이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밖에 3세 유아는 성인의 역할에 관심이
많아지고 상상력이 풍부하여 엄마, 아빠 역할과 같이 가정 생활에 관련된 역할놀이를 많이 하게 됩니다.
6) 4세
4세 유아는 신체 운동기술이 3세 때보다 발달하여 한 발로 서서 균형을 잡을 수 있고, 놀이 시설물에 오르내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4세 유아들은 손이 섬세한 근육이 발달되고,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됨에 따라 작은 조각들을 조립하여 형태를 구성하거나
조각 그림을 맞추는 조작놀이를 하며 블록으로 폐쇄 공간과 다리를 혼합한 구조물을 만들어 극놀이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놀이에 관해 이야기를 주고받거나 놀잇감을 빌려주는 연합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4세 유아는 지적 자극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이므로 학습과 연관되는 놀이, 예를 들어 분류놀이, 수놀이,
문자놀이 등에 흥미가 많아집니다. 한편 이 시기의 유아는 성인의 관심과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하고 언어 능력이
발달되어 우스개 소리나 익살을 부리는 말장난, 수수께끼 놀이를 즐깁니다.
4세 유아들은 자유롭게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3세 때에는 3세 때에는 단순히 감촉을 즐기던 물과 모래를 가지고 이제는 물에 뜨고 가라앉는 물건을 구별하고
비누 방울 놀이를 하는 등, 과학적인 탐색을 하거나 터널, 수로등을 만드는 놀이를 합니다.
미술 활동을 할 때도 크레파스뿐 아니라 물감, 매직펜, 색연필, 풀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합니다.
그 밖에 이시기의 놀이 특징은 역할놀이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한다는 점이다.
역할놀이의 내용은 가정생활에 관련된 놀이 이외에 병원놀이나 가게놀이처럼 유아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놀이하기도 합니다.
7) 5세
5세 유아는 자신의 운동기술을 다양하게 시험해 보는 놀이를 많이 합니다.
뜀뛰기를 할 때에도 한 발로 뛰거나 스키핑을 하며, 나무 위를 기어올라가거나 그네에 엎드려 타는 등의 놀이를 합니다.
소근육 조절 기술도 더욱 발달하여 모양 따라 가위질하기, 찰흙빚기, 색종이 접기를 할 수 있으며 목공 연장을 사용하여 단순한
작품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의 유아들은 3,4세 때에 비해 발전된 역할놀이를 하게 됩니다.
즉, 역할놀이의 내용이 매우 다양해져서 유아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가정 생활내용뿐만 아니라 TV나 책을 통해 접한 여러 유형의
인물이나 사건을 표현하며 때로는 유아 스스로 내용을 꾸며서 놀이를 합니다.
역할놀이를 하는 방법도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하며 놀잇감도 4세 때에 비해 다양한 것을 사용할 뿐 아니라
실물과 유사하지 않은 형태의 놀잇감도 사용합니다. 또 4세유아보다 덜 자기 중심적이고 관대하며 우호적이어서 친구들과 원만한
상호작용을 하면서 협동놀이를 하는 편입니다. 한편, 5세 유아들은 쌓기놀이에서도 여러 종류의 블록을 이용하여 복잡한 형태의
구조물을 균형과 패턴을 고려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블록을 가지고 고속도로, 공항, 육교 등을 만들어 역할놀이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 이시기의 유아는 주변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 돋보기나 저울, 온도계 등으로 관찰하고 실험하는 놀이를 즐깁니다.
또한 동화책 보는 것을 좋아하며 동화를 들으면서 많은 질문을 합니다. 때로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꾸미거나 자신이 동화,
동요를 지어서 다른 사람에게 들려 주거나 끝말잇기, 수수께끼 등의 말놀이를 합니다. 또한 5세가 되면 유아는 인지 능력이
발달하여 주사위 게임이나 바둑판 게임, 운동 게임 등과 같이 규칙이 있는 게임을 합니다.
8) 6세~11세
이 시기에는 논리적인 사고의 발달, 또래집단에 대한 소속의 욕구 및 자신의 능력에 대한 욕구 증가와 같은 발달 특징이
놀이와 같이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기인 6세에서 11세 아동의 놀이 특징은
첫째, 자기중심적인 유아기를 벗어나 사춘기에 들어서기 전의 단계의 특징을 그대로 나타내게 됩니다.
따라서 유아보다는 현실적이고 조직적이지만 사춘기 아동보다는 아직도 융통성이 많은 놀이를 즐깁니다.
둘째, 놀이집단이 매우 큰 역할을 하며 놀이집단에는 지도자역할을 하는 아동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집단끼리의 경쟁하는 놀이나 게임을 많이 하며 집단내의 규칙을 정하여 이것을 지키는 놀이를 합니다.
셋째, 이 시기에는 아동들이 놀이자료나 놀이시간 등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고 놀 수 있게 됩니다.
아동의 연령증가에 따라서 놀이의 형태나 재료, 시간, 복잡성, 사회적 참여도 등에 차이가 있으며 초등학교 시기인 6-12세에는
상징적 놀이와 물건 수집, 게임 및 수수께끼 놀이가 많고 달리기, 뛰기 등의 신체적 기능이 발달합니다. 또한 경쟁적 놀이,
독서 및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것 등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집단 놀이의 수가 점점 많아지며 놀이의 형태와 종류가 다양해집니다.
초등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인지발달수준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놀이 유형도 달라져 저학년 아동은 신체적인 표현으로 하는
작동적 놀이와 기호나 그림을 가지고 하는 영상적 놀이를 많이 하는데 반해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점차적으로 복잡한 규칙을
적용하고 인지적 사고를 요구하는 컴퓨터오락, 빙고, 퍼즐, 카드놀이, 끝말잇기, 책읽기 등의 상징적 놀이가 늘어납니다.
출처 : 마라아동상담센터 (‘마라아동상담센터’ 여기를 클릭)
애기나리반에 새로운 친구가 왔어요.~~~
"000 입니다." 정말 환영해요
넘 예쁘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봐요~~~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심을 씨 감자를 관찰합니다!
감자는 눈이 난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칼로 오려내서, 잘린 면이 마르도록 그늘에 이틀 정도 놔뒀다가 심는 이유는?
씨감자 절편의 크기가 균일하고 정아부의 눈이 쪽당 고르게 갈 수 있게 절단하여 30㎝ 간격으로 심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먹거리 도시형 농촌체험 자연생태학습장 어린이 텃밭농장에 심어 관리하고 우리들의 식단에 올라요^^*
前年도 수미 씨감자 싹틔움이에요!
하지 감자(수미) 수확!
*하지는 24절기중의 태양황경이 90도가 되는 때로, 양력으로는 6월21(21일·22)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길다.
절기상 하지날 전후로 캐는 감자를 "하지감자"라 부르기도한다.
수미감자는 감자의 종 수미종(秀빼어날수,味맛미,種씨종·심을종)으로 수미종은
1962년 위스콘신대학에서 종자개량한 흰감자 계열의 Superior(상급의,우세한) 감자를 말하며,
전분함향이 많고 쉽게 부서지나,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키우기 쉽고 저장성이 좋아
대지·대서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흰감자의 대표적 품종이다.
일반 재배한 감자를 반복해 심으면,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여 좋은 씨감자를 구해 싹을 틔워야합니다.
씨감자 관찰시 맨손으로 만지거나 햇빛을 보게되면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하지요.
감자싹을 잘 틔워서 한결텃밭에 심을 날을 고대해봅니다!
찾아오는 인형극 " 멍이충이 구출대작전"
손 씻기의 중요함과 올바르게 양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별활동 《놀이영어》
서울 자람교육센터 ‘주 2회’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특별활동 - 체육
새로운 체육선생님과 즐거운 신체놀이활동을 합니다.
스텝롤을 따라 걸어요.
동화를 읽어요.
꽃마리반(만 2세) 3월1주-1 일상나눔!
3월1주-2
비가 내리는 이유(욥기 36장 27절 - 28절)
그가 물을 가늘게 끌어 올리신즉 그것이 안개되어 비를 이루고 그것이 공중에서 내려 사람 위에 쏟아지느니라
- 물이 증발하여 하늘로 올라가 구름을 만들고 비가 내린다는 물의 순환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초미세먼지·미세먼지 해소로 비가내리는 아침을 모두가 기다립니다!
빗물 측정하기
세계최초 강수랑 측정기는 세종때 측우기로, 유럽보다 200년이나 빨랐답니다.
금영 측우기는 현재 남아있는 보물 561호
소 재 지; |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460-18 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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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 측우기는 장영실?이 만든것이 아니라 세종때 세자 ‘문종(이향)’에 의해 발명된것 1441년.
가뭄이란? 물이 생육하는데 필요한 수분이 모자란 상태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봄과 여름이 작물의 생육이 가장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에 가뭄 피해가 큼
비가 내리는 이유
비는 구름이 커지면서 무게가 증가되고 낮게 뜬 구름이 결국 비로 내리는 하나의 순환과정이예요.
지상의 물이 수증기가 되어서 하늘로 올라가면 하늘에서 쌓이게 되고, 수증기가 뭉치고 합쳐지면 점점 무거워 져서 물이 되면
떨어지는 겁니다. 구름이 결국 수증기의 뭉치라고 보면 됩니다.
태풍의 경우 고온 지역에서 많은 양의 수증기가 하늘로 올라가죠. 특히 바다에서....
그리고 계절의 변화나 주변 난류와 기류의 영향으로 저기압의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강한 바람을 동반한 구름이 형성되게 됩니다.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는 이유
겨울과 봄엔 저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를 덮고 있지만, 여름이 되면서 저 남쪽 따뜻한 나라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밀려 올라옵니다. 적도로 무지 덥고 또 넓은 바다가 펼쳐져 바다에서 물이 많이 많이 증발해 공기중에 썩여 있답니다.
이 공기가 위로 올라오다가 우리나라를 덮고 있던 차가운 공기와 부디치게 됩니다.
차가운 콜라 병주위에 물방울이 생기는 현상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공기를 만난 따뜻하고 습한 공기중의 물방울이 서로 엉기면서
빗방울이 만들어져 비가되어 땅으로 떨어지는데, 남쪽 밑에서 올라온 공기중에 물방울이
엄청 많이 있기 때문에 장마철에 그렇게 비가 많이 오는 것입니다.
구름이들(만 5세)의 활동사진 입니다.
월 ㅡ 세라토닌 체조
구름이들은 등원 후에 아침체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실천하는 체조는 잠들어있는 뇌를 깨워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며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6세 동생 친구들과 함께 아침체조 시작해 볼까요!
※세로토닌?
세로토닌과 사회성 - 감성 발달
숲길을 걸으면 사람의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정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이 국립 산림과학원과 한 대학의 연구팀
실험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이 연구는 한 그룹의 사람들에게는 숲길을 걷게 하고,
또 다른 그룹은 나무가 없고 상가와 빌딩이 밀집한 도심의 길을 걷게 한 다음 인지능력과 정서상태 변화를 측정한 결과,
숲길을 걸은 실험 대상자들의 인지능력이 20% 이상 향상됐고, 우울감•분노•피로감•혼란 등의 정서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세계일보, 2011월 8월 16일). 숲길을 걸으면 스트레스와 심리적 피로감이 감소되고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이치같이 들리지만, 이 연구가 교육적인 차원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그것이 정서 뿐 아니라 인지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사회성-감성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학교를 대상으로한 여러 연구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대인관계 기술 습득이 학습 태도와 학업 성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과도 상통하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곧, 정서적 안정과 인지 능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뇌과학자들에 의하면, 우리의 뇌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공격성,
폭력성, 충동성, 의존성, 중독성을 조절하여 평온감과 위로감 등을 가져다 주는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인간의 뇌에서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때 조차도 감정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는데, 세로토닌은
이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사회성과 감성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호르몬이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이시형 박사는 그의 저서 “세로토닌하라” (2010)에서, 세로토닌을 행복물질이라고 명명하며, 21세기가 선호하는 인간형은
감성이 풍부하고, 창의적이고 원만한 대인 관계를 이루어 갈 수 있는 “세로토닌형 인간”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세로토닌의 분비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세로토닌의 분비를 위해서는, 햇빛을 쐬고,
걷기나 조깅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소리내어 읽고, 씹기를 하며, 깊은 호흡을 하거나 많이 웃고, 가능한한 온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이시형, 2010). 그런데, 한국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현실은 어떤가? 새벽부터 밤까지 학교와 학원을
바삐 오가며 비좁은 실내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듣기 위주의 수업으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협력 보다는
경쟁을 부추기는 입시 위주의 스트레스가 많은 학교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에게서 세로토닌은 결핍되고, 우울증 및 반사회적
경향을 보이는 학생들은 더욱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키기 위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여기에서는, 미국의 영재 교육의 권위자인 바바라 클라크 교수(Clark, 1986) 가 뇌연구를 기반으로 초등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제안한 방법들과 이시형 박사가 제안한 내용들을 종합해 제시해 보고자 한다.
1. 자연친화적인 교실과 학교 환경을 만들어라.
2. 부드러운 색과 미술 작품등을 이용해 교실과 학교 분위기를 편안하고 밝게 만들어라.
3. 교실 내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라.
4. 매일 아침 일과의 시작을 요가나 스트레칭, 깊은 호흡으로 시작하며 학생들의 긴장을 풀어 주라.
5. 학생들이 소리내어 읽고, 말하고,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라.
6. 체육시간과 휴식 시간 및 야외 수업, 현장학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햇빛을 쬐고 몸을 움직이거나 걸을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늘려주라.
7. 수업 시간 중에 스트레칭을 하게 하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신체를 움직이며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등을 많이 하도록 하라.
8. 교사와 학생간, 학생들 서로간에 스킨쉽 (악수, 안마, 안아주기, 등 쓰다듬기 등)을 많이 하라.
9. 휴식시간 또는 수업 시간 중에도
경쾌한 음악이나 기분을 밝아지게 하는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라.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누리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결국, 학습 능력 향상과 학업 성취에도 유익이 된다는
당연하고도 중요한 사실을 우리 모두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유선택에서 사용할 이름표를 만들고 있어요.
특별활동 ㅡ 화(음률활동)우크렐레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크렐레를 탐색하여 보고 노래를 따라 불러보아요.
하와이 훌라춤을 추어요.
우크렐레는 우크는 벌레 렐레는 튄다라는 뜻으로
벌레가 튕긴다해서 우크렐레라는 이름이 생겼어요.
구름이들의 앞으로의 우크렐레 수업이 기대되요!
특별활동(‘삼중 대담’)
스피치교육 - 트리플 스피치를 배워요.(말하기에는 3단계가 있어요.)
1단계- 인사하고 무엇에 관해 말을 할 것인지 말해요. 2단계- 하고 싶은 말을 해요.
3단계 - 무엇에 관해 말했는지 말하고 끝인사를 해요. 라며 3단계로 말하는 것을 ‘트리플 스피치’라고 합니다!
매월 화요일 2회 스피치 활동 (자존감 수업)
한결어린이집 생태 스토리텔링 "자신감 UP 주니어 리더십 스피치" 프로젝트
자기표현의 시대 21세기 성공은 커뮤니케이션에 있다!
스피치 교육의 중요성
*지시받는 아이는 혼날까봐 팔과 다리를 먼저 움직이지만, 질문을 받는 아이는 생각이 먼저 움직인다.
*책을 많이 읽어라.
*비전을 가져라. 비전이 있으면 이루기 위해 노력할 줄 안다.
*‘다 안다,라고 착각하지 마라.
*스피치란? 잘 듣는 것이다. 스피치는 눈으로 하는 것이다.
*스피치교육은 웅변교육이 아니다.
*잘 외운다고 스토리 텔링을 잘 하는 것이 아니다. - 스피치는 알고 있는 내용을 상대방에 맞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스피치교육은 비교하고 비판하는 교육이 아니다. - 교육을 통해 사전과 사후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진정한 가치를 안다.
*아이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아이가 하는 말에 반응적 경청을 하라.
*자녀의 눈을 의식하여 꼭 책을 가지고 다녀라.
*나의책을 출간하기 위해 노력하라 - 이것이 훌륭한 프로 엄마가 되는 것이다.
*나는 모든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미국뉴욕 유대인 명문종합대학 예시바대학교 하브루타공부법(유대인공부법) ☞↓동영상 클릭
예시바 (Yeshiva) 유대인의 시끄러운 도서관 ‘예시바’ 란 무엇일까 ?
유대인들은 짝을 통해서 공부한다. 이것을 하브루타 (짝) 이라고 한다.
하브루타는 한국에 소개된 지 오래전이지만, 아직도 활성화 되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이러한 토론 공부를 그들의 도서관 예시바 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직장에서 까지도 실천한다.
유대인들은 토론문화 자체를 이미 오래전에서 부터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 보니, 자연 스럽게 가능한 것이다.
하브루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 즉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유대인은 늘 이렇게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이 일상이다.
이것이 유대인들을 뛰어나게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그들의 힘이다.
유대인 교육은 특정한 주제나 현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끝없이 의문하여 질문하고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탐색하도록 이끈다. 질문을 자녀 교육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강조한다.
하브루타는 예전에 파트너와 함께 서로 질문하며 함께 탈무드를 배우던 데서 기원한, 유대인의 3500년의 역사가 담긴 전통 있는
교수법입니다. 뜻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2명이 짝을 지어 공부를 하고 거의 4명을 넘지 않습니다.
서로 짝을 지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앉아서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논쟁 수업 방식입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대인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도 하브루타이고, 가정에서 식사하며 가족끼리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도 하브루타입니다.
이 간단한 교수법의 효과는 놀랍습니다. 3500년간 하브루타로 교육하고 있는 유대인들은 노벨상 수상자들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혜로운 민족의 대명사로 불립니다.
“짝지어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라!” 그리하면
너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질 것이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자라 나고 있습니다!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육의 기적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강의를 그냥 듣는것과 아는 것을 생각해 보며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것을
학습 피라미드는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 다음에 24시간 후에 남아 있는 비율을 피라미드로 나타낸 것이다.
듣는것은 5%, 알고 있는것을 말로 표현하는것은 90%이다. 즉 학생중심의 참여형 학습으로, 표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한결 어린이집에서는 실제로 적용한 ‘자신감 UP발표회’ 및 ‘하브루타’를 통해, 유아들의 자존감과 메타인지 능력을 키움으로써
누구나 타인 앞에서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공감능력 "공감의 뿌리"
공감의 뿌리 수업 후
친사회적 행동이 증가 되었고
또래를 향한 공격행동이
감소되는 것을 볼수 있었다.
출처: EBS 뉴스 YouTube 클릭☞ ▼
(‘[뉴스G] 베푸는 아이의 경쟁력’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진달래 물오름 관찰 활동 사진
활동목표: 봄에 피는 꽃의 종류와 생김새를 알아보고 관찰한다.
누리과정: 자연탐구>과학적 탐구하기>생명체와 자연환경 알아보기
봄의 식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봄꽃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었어요.
꺽꽂이란?
꺽꽂이란 식물체의 특정부위의 일부를 잘라내어 삽목 용토에 꽂아 뿌리를 내리게 하여 모주와 똑같은 유전 형질을 가진
새로운 개체를 얻어내는 번식 방법이다. 이 방법은 씨를 맺지 않는 화초 종류의 증식 수단으로 적합하며 짧은 기간 안에
꽃을 피우는 개화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꺽꽂이의 종류에는 줄기꽂이, 잎꽂이, 뿌리꽂이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1. 줄기꽂이
줄기꽂이란 식물체의 줄기나 가지의 일부분을 잘라내어 삽목용토에 꽂아 뿌리를 내리는 방법인데 꽃의 종류에 따라 이용되는
부분의 차이가 있으므로 그 이용되는 부분에 따라 다시 눈꽂이, 녹지삽, 숙지삽의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a.눈꽂이
생장점을 포함한 부분을 7-8CM정도로 잘라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b.녹지삽
대개 상록수를 꺽꽂이 하는 경우 당 해에 자라난 가지 또는 줄기가 약간 녹색에서 갈색으 로 목질화 되어 가는 시기에
이 부분을 잘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시기는 장마철로 기 상 환경으로 보나 잠깐 휴면상태로 들어간 식물체로 보나
뿌리내리기에 아주 좋은 시기 에 해당한다.
c.숙지삽
완전히 성숙한 전년생의 가지를 10-15CM의 길이로 잘라 사용하므로 대개 실내 관엽식물들을 번식시키는 경우에 사용된다.
2. 잎꽂이
잎새를 따내어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개체들을 만들어내는 방법으로 꽃의 종류에 따라 그 방법이 약간씩 차이가 난다.
3. 뿌리꽂이
땅속줄기 또는 굵은 뿌리를 적당한 길이로 토막낸 다음 흙 속에 묻어 이 줄기뿌리로부 터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내는 방법이다.
꺽꽂이 시기와 줄기 자르는 방법.
꺾꽂이 시기는 대개 모주가 성장하는 시기인 봄이나 초여름이 적당하다.
자르는 길이는 통상적으로 화초류는 5-10CM정도로 자르고 나무종류는 10-15CM정도로 자르는데 자를 때는 잘 드는 칼로 마디의 바로 아래 부분을 비스듬히 경사지게 자르는 것이 뿌리가 잘 내린다. 화초류는 자르는 부위에 큰 영향을 안 받는 편이며 절단 부위를 수직으로 자르는 것이 좋다. 자른 후 배양토에 꽂힐 부분의 꽃봉오리와 잎새는 모두 따내야 한다. 꽂을 때는 줄기를 물에 담가
물을 올린 후 꽂는 것이 좋으며 포인세치아나 고무나무 등과 같이 자른 자리에서 고무질의 즙액을 내어 절단면을 굳게 덮어버리는
화초들은 즙액을 완전히 제거한 뒤 꽂아야 뿌리가 잘 내린다. 이때 묻히지 않는 부분들의 잎새를 적당히 따내고 꽂는 것이 좋지만
줄기에 잎새가 많을수록 뿌리가 잘 내리므로 가능하면 줄기가 시들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잎새를 많이 달아 꽂는 것이 좋다.
꺽꽂이용 흙.
일반적으로 강모래나 질석(버미큘라이트)에 꽂는데 드라세나, 아나나스, 몬스테라, 디펜바키아, 필로덴드론 등과 같은 고온다습을 요하는 열대성 식물들은 물이끼에 꽂아주는 것이 뿌리가 잘 내린다.
꺽꽂이 줄기 꽃는 방법.
삽목 용토에 줄기를 꽂을 때는 줄기를 꽂을 자리에 미리 꽂고자 하는 줄기의 절반 정도가 묻힐 만큼 구멍을 내고 그 속으로 줄기를 밀어 넣은 다음 줄기가 고정되도록 손가락으로 적당히 여며주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지 않고 줄기를 용토에 바로
꽂아 넣으면 잘려나간 단면에서 뿌리를 내야 할 세포 조직이 손상되어 뿌리가 내리지 않는다. 꽂는 각도는 화초류는 수직으로
꽂고 나무 종류의 녹지삽의 경우에는 약간 기울게 꽂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선인장과 다육식물 종류는 식물체를 모체로부터
떼 낸 후 바로 꽂으면 자른 부위로부터 썩어 들어갈 염려가 있으므로 5-7일정도 말린 후 꽂는 것이 좋다.
꺽꽂이후의 관리.
꺽꽂이를 한 것은 발을 이용해 직사광선을 가려주고 너무 건조해서 시들어 버리거나 너무 과습해서 썩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물주기와 통풍에 유념하면서 잘 관리한다. 특히 물을 줄 때 찬물을 주게 되면 삽목 용토의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려 절단 부위가
썩어버릴 수 있으므로 받아놓은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2-3주 후에는 새 뿌리가 돋아나기 시작한다.
휘묻이
휘묻이란 대개 꺽꽂이로 뿌리를 내리기 어려운 나무종류를 증식시키는 번식 방법이다. 뿌리가 잘 내리는 나무나 초화류도 보다
안전하면서 단 기간에 바로 꽃이 피는 큰 나무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휘묻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휘묻이 방법은 가지를 휘어
땅속에 묻어 그 묻힌 부분에서 뿌리를 내리게 한 다음 새로운 개체로 절단해 낸다.
취목
취목이란 나무의 높은 부위에서 새로운 개체를 얻어내고자 하는 부위를 선택해 목질 부위가 드러나도록 반지 모양으로
나무 껍질을 도려 따낸 다음 축축하게 적신 물이끼를 두툼하게 감싼 후 비닐로 싸매고 이끼가 마르지 않도록 물주기를 하면
40-50일만에 공중에서 새 뿌리가 내리게 되는데 이렇게 하여 뿌리가 내린 바로 아래 부분을 잘라내어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내는
번식 방법을 말한다. 주로 드라세나, 고무나무, 크로톤, 석류나무, 베롱나무 등의 번식에 이용된다.
눈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
눈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국화, 제라늄, 카랑코에, 헬리오트로프, 포인세치아, 콜레우스, 서양채송화, 베고니아,
마가렛 등이 있다.
녹지삽으로 번식시키는 화초
녹지삽으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수국, 치자나무, 아잘레아, 팔손이나무, 철죽, 서향, 동백나무 등이 있다.
잎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
잎꽂이로 번식시키는 화초의 종류에는 렉스베고니아, 페페로미아, 바이올렛, 그록시니아, 산세베리아, 다육식물 등이 있다.
ⓑ흐르는 모양 (림)
㉠스며들다, 스미다
')">渗㉡꿰뚫다, 투과하다
㉢통하다
')">透㉠누르다
㉡억압하다(抑壓--)
')">壓
:스며들 삼/ 통하다,통과하다 투/누를 압
유의어: 침투압(㉡담그다
㉢번지다
')">浸㉡꿰뚫다, 투과하다
㉢통하다
')">透㉠누르다
㉡억압하다(抑壓--)
')">壓)
삼투압이란?
밀도가낮은 액체가 밀도가 높은 액체에 흡수 되는 현상이라 보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포도주 나 매실등을 과일주로 담굴때 과일위에 설탕을 뿌려 놓으면 과일 안에 있는 액체가
즉 과일수분이 설탕의 밀도 높은 곳으로 빨려 나와 과일은 쭈굴쭈굴하게 되는것 을 보았을 것입니다.
과일 껍질을 뚫고 과일수분을 설탕이 흡수 하게 되는것입니다...
위에 있는 그림은 반투막을 사이에 투고 물과같이 작은 알갱이는 빠져나가고 큰 알갱이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입니다.
배추 안에는 물이 들어 있고, 배추 바깥에는 소금이 뿌려져 있죠? 그러면 두 곳중 농도가 진한곳이 어디일까요?
당연이 소금이 있는 바깥쪽입니다. 자 그러면 배추 안쪽과 바깥쪽이 농도 차이가 생기게 되죠. 그러면 두 농도는 서로 같게
하기 위해 무언가가 움직여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세포를 비롯한 생물체 몸안에는 반투막이라는 것이 있죠.
반투막이란, 글자만 보면 반만 통과시키는 막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모든 물질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알갱이크기가 매우 작은 물질만 통과시킵니다. 반투막은 조그만한 구멍이 수없이 있는데
반투막 때문에 이 구멍보다 큰 물질은 통과하지 못하고 나머지만 통과하게 되는 것이죠.
소금알갱이는 반투막 구멍크기보다 커서 움직일 수가 없고, 여기서 움직일 수 있는건 물 알갱이 뿐입니다.
그러면 물이 움직여야 하는데 어디서 어디로 움직여야 농도가 서로 같아질까요?
당연히 배추 바깥쪽 농도가 높고 안쪽은 낮은데, 이 농도를 물이 이동해서 같게 해주어야 하니까 배추 안쪽에 있는
물이 바깥으로 빠져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배추 안쪽은 물이 적어질테니 농도가 점점 진해질테고, 배추바깥쪽은
물이 점점 섞이니 소금의 농도가 점점 연해져서 결국은 양쪽이 같게 되는 것입니다.
삼투 작용[渗透作用]
[삼투 현상] 반투막의 양쪽에 농도가 다른 수용액이 있을 때, 농도가 낮은 수용액에서 높은 수용액 쪽으로 물이 이동하는데
이를 삼투 현상이라고 한다. 식물의 뿌리가 물을 흡수하는 과정은 이와 같은 삼투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즉, 뿌리털 세포 속의 농도가 흙 속의 농도보다 높아 흙에 있던 물이 뿌리 안으로 흡수된다.
이때 세포에서 물을 흡수하는 힘을 삼투압이라고 하고, 세포의 원형질이 원형질막을 밖으로 밀어내는 힘을 팽압이라고 한다.
[물의 이동 과정] 삼투압에서 팽압을 뺀 압력이 뿌리털 세포가 실제로 물을 빨아들이는 힘, 즉 흡수력이다.
뿌리털 세포는 이 흡수력에 의해 물을 흡수하게 되고, 계속해서 물을 흡수하면 원형질이 물을 많이 포함하게 되어
묽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뿌리털 세포의 안쪽에 있는 피층의 유조직 세포가 물을 빼앗아가고, 같은 방법으로
물은 안쪽으로 계속해서 이동하여 물관에까지 도달하게 된다.
물과 식물
[물] 물은 식물의 생육에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은 광합성의 원료가 되며, 식물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반응에 관여하므로 물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식물은 죽고 만다. 흙 속의 물은 결합수와 유효 수분으로
구분되는 데, 흙 알갱이와 흙 알갱이를 달라붙게 해주는 물(결합수라고 함)은 식물이 이용하지 못하고,
그 이외의 물(유효 수분이라고 함)을 이용한다.
식물의 뿌리에는 많은 뿌리털이 있어서 이것으로 물을 흡수하며 이 때 무기 양분도 함께 흡수된다.
물과 무기 양분 등은 삼투 작용에 의해서 흡수된다.
[뿌리] 식물의 뿌리는 원뿌리, 곁뿌리, 수염뿌리 등으로 나뉘며, 각 뿌리의 끝 부분에 생장점이라고 부르는
자라는 부분이 있다. 이 생장점은 자라는 동안에 상처 입기 쉬우므로 뿌리골무로 보호한다.
[종자의 발아와 물의 양] 벼는 물속에서도 발아한다. 보통 수생 식물(물속에서 사는 식물)의 종자는 물속에서도 발아한다.
그것은 물속에 녹아 있는 약간의 산소를 이용하거나, 또는 발아할 때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이 너무 깊으면 발아한 후에 줄기나 잎의 생장이 나빠져 죽는다.
내가 관찰한 진달래 물오름을 관찰 기록지에 그려보았어요.
다음주에는 황매화 물오름 관찰이 연계 됩니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자존감 로드맵
한결어린이집 자존감 로드맵은 누리과정을 근거한 사회관계에서, 나와 다른사람의 감정을 알고 조절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4차 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이다.
4차혁명시대 요구하는 인간상은 창의 ㆍ융합형 인재 정보들을 연결하고 융합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을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우리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자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당시에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고통일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남들이 깨주면 달걀 프라이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봄에 심어 놓은 모가 빨리 자라도록 줄기를 뽑아주면 모는 죽어버립니다.
껍질을 벗고 나오려는 나비 애벌레가 애처롭다고 사람이 껍질을 벗겨주면 그 나비는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어버립니다.
고통으로 보이는 과정이 실제로는 다음 단계로 발전하기 위한 통과의례이며 꼭 거쳐야 할 과정인 것 입니다.
도움을 주는 것과 대신 해결해 주는 것의 차이는 이렇게 큽니다.
‘달걀을 스스로 깨고 나와야 건강한 병아리가 됩니다."
인성은 실력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알고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여,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는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Meta( méitə)변화.초월 - Cognition(kagníʃən)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변함없는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1]메타인지란(Meta-cognition) 무엇인가?
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델포이 신전에 쓰인 "너 자신을 알라"란 말은 "너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라"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지혜자인 이유는 역설적으로 자신이 지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의 지혜를 '무지(無知)의 지(知)'라고 한다. '
무지의 지'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지혜'이다.
소크라테스는 남긴 글이 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는 제자였던 플라톤을 통해서이다.
플라톤의 '대화록'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친구 카이레폰은 델포이 신전에 가서 세상에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델포이 신전의 신관은 소크라테스보다 더 슬기로운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카이레폰의 말을 전해들은 소크라테스는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테네의 현자들을 찾아 다녔다.
그는 놀라운 사실 하나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알지도 못하면서, 모른다는 그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그제야 소크라테스는 '왜 자신이 지혜자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최소한 나는 내가 모른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은가!'
1) 메타인지 (Meta-cognition)
심리학에서 '메타인지'(Meta-cognition)란 용어가 있다.
Meta란 의미는 위, 넘어(Beyond)란 뜻으로, '상위인지', '초인지'라고 번역이 된다.
"생각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Thinking about thinking), "아는 것을 아는 것"(Knowing about knowing)이란 의미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을알고(Knowing), 조절(Controlling)할 수 있는 능력이다.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로 요소가 있다.
'메타인식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과 '메타인식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이다.
최근의 인지 심리학의 연구결과,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IQ의 차이가 아니라,
'메타인지'의 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세워서, 모르는 것을 공략하여 성적을 올린다.
반면에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메타인지 지식(Meta-cognitive Knowledge)
'메타인지 지식'이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내가 기억하는 것과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정확하게 아는 지식이다.
지식에는 두 가지가 있다. 설명할 수 있는 지식과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이다.
설명할 수 없는 지식은 느낌이지, 실제로 아는 것은 아니다.
2014년 KBS1 TV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방영이 있었다.
공부와 메타인지의 상관관계를 여러 실험을 통해 보여 주었다.
'재학습과 셀프(스스로) 테스트' 중 어느 쪽이 더 효과적인지를 알기 위한 실험도 있었다.
참가자에게 문제를 미리 알려준 후, 시험보기 전에 '재학습한 그룹'과 '셀프 테스트'를 한 그룹으로 나누었다.
결과는 '셀프 테스트'한 그룹이 점수가 높았다.
이유는 시험 보기 전에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시험 보았기 때문이다.
3) 메타인지 조절(Meta-cognitive Regulation)
'메타인지 조절'이란 '메타인지 지식'을 구체화하는 능력이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런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메타인지가 높은 것이 아니다.
메타인지가 높다는 것은 자신이 모르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조절하는 행위까지 포함한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을 '메타인지 조절'로 구체화할때 완성된다.
내안에는두 개의 내가 있다. '된 나'와 '되고자 하는 나'이다.
현재의 '된 나'를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미래의 '되고자 한 나'도 될 수 있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 회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소망이 있다고 하면서 절망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방관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 아닌가!
인간은 동물과 여러 가지가 다르다. 그중 하나가 '메타인지'이다.
동물은 자기가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동물 쪽에 가까운 삶을 사는 사람이다.
'메타인지'란 자기를 성찰할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는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 볼 수 있는 인지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안다.
그래서 메타인지가 높으면 높을 수록 겸손하고, 더영적인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다.
[2]자녀교육, 그것이 알고 싶다.
본문 딤후 1:3-5절, 찬 603장
'헌아식'이란?
영어로 'Baby Dedication'이라고 한다. 부모가 아이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다.
'드린다'는 의미는 아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뜻대로 잘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책임과 헌신'이다.
예수께서도 어린 아기였을때 부모에 의하여 봉헌되셨다.
(눅2:22-35)
헌아식은 하나님 앞에서 부모의 '책임과 헌신'을 확인하고, 온 교회가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하겠다는 결단이다.
'헌아식'의 의미를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시127:3~5)
둘째,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겠습니다. (딤후1:3~5)
셋째, 교회의 지체로 아이를 축복하며 양육에 동참합니다. (고전12:12)
유대인은 세계인구의 0.2%도 되지 않는데 노벨상의 거의 22%, 미국 명문대에 25% 이상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은 막연하게 유태인들은 IQ가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
학자들은 185개국을 대상으로 IQ 검사를 했다. 결과는 예상과는 다르게 나왔다.
1) 홍콩. 싱가포르 (108), 2) 대한민국 (106), 3) 일본. 중국 (105), 4) 대만 (104), 5) 이태리 (102), 12) 이스라엘 (95)
한국인은 유대인과 비교하면 모든 면에서 우위다.
유대인들은 세계 전체 1700만 명 정도지만, 우리 한국인은 남한만 5000만 명이 넘는다.
이스라엘의 땅 넓이는 우리나라 한반도 전체의 11분의 1정도, 남한의 5분의 1정도다.
우리 IQ는 106이지만 유대인은 95이다.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도 우리가 유대인들보다 훨씬 많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 유대인의 교육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중심의 가정교육'이다.
유대인 교육의 3가지 특징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1) 가정교육 - 어머니
본문을 보면 디모데의 믿음은 외조모인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에게 받은 것이다.
유대인은 가정 중심의 모계교육이다. 시민권도 모계중심으로 준다.
엄마가 유대인이면 아빠의 국적에 관계없이 시민권을 준다.
디모데는 엄마가 유대인이고 아빠는 헬라인이었다.(행16:1) 미국은 속지주의 국가이다.
불법이라해도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국적을 준다. 그래서 한 때 원정 출산이 유행하기도 했다.
집사람이 시카고 사관학교에서 애지를 임신했다.
아이는 8월 중순이 예정일이고, 6월 중순에 귀국해야 했다.
사관학교 앞의 세탁소를 하던 필립 엄마가, 집사람에게 아이를 낳고 가라고 유혹했다.
한국은 속인주의이다. 어디에서 태어나든 한국 사람이면 한국 국적을 준다.
호주는 '속인과 속지'가 섞여 있다. 불법이더라도 호주에서 태어나서 10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준다.
탈무드에서는 엄마를 ‘집안의 영혼’이라 부른다.
유대인은 집안에 엄마가 없으면 그 집안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고 여긴다.
하나님은 자기를 대신해서 엄마를 보냈다고 말한다. 아내는 남편의 가정이라고 일컫는다.
유대인 만큼 엄마의 존재를 강조하고 존중한 민족은 아마 없을 것이다.
엄마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엠'이다.
'엠'이란 단어는 유대인이 사용하는 중요한 '신앙, 진리, 아멘’의 어원을 가지고 있다.
2) 신앙 교육 - 성경
신명기 6장 4-9절은 유대인의 교육헌장이다.
5절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했다.
'하나님 사랑'은 유대인의 '교육목적'이다.
유대인들이 2000여 년 세계를 유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나라를 회복한 것은 가정에서
이루어진 '신앙교육' 때문이다.
6절을 보면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했다.
교육의 내용은 '말씀'이다. 부모가 먼저 말씀의 사람이 되고 그 말씀으로 자녀를 가르치라고 했다.
세상에는 '문제 아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 부모만 있다'고 했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원하는 부모는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부모의 생각과 같이 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부모는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화 받기 싫다고 "엄마 없다고 해라"하면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자녀 앞에서 아빠를 비난하면, 아이가 아빠를 존경할 수 있을까? 학교 선생님을 욕한다고 어떨까?
아이가 선생님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목회자를 욕한다면 어떨까?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될까? 孝惡子父母事結이란 말이 있다.
孝子나 惡子나 모두 부모가 만든다는 뜻이다.
엄마와 아빠가 가치관이 다르면 '아이들이 얼마나 혼돈스러울까' 생각해 보았는가?
엄마는 크리스천이고, 아빠는 무신론자인 가정이 있었다.
어느 날 아이가 엄마에게 물어 보았다. "엄마, 인간은 어디서 왔어요?"
"응, 인간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단다.
" 저녁을 먹다가 아빠에게 물어 보았다. "아빠, 인간의 조상은 누구인가요?"
"응,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야.
원숭이가 진화되어서 인간이 되었어" 아이는 고민하며 다시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아빠가 그러는데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하던데요.
" 잠시 고민하던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응, 아빠와 엄마는 조상이 달라"
3) 교육 방법- 하브루타
신명기6: 7절에 말씀을 '강론'하라고 했다. 교육의 방법은 '강론'이다.
여기서 강론이란 히브리어 '하브루타'로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대화'를 의미한다.
"talk of them, KJV", "Talk about them, NIV", "이야기 하십시오, 현대인의 성경으로" 라고 했다.
유대인들은 태교도 아이와 '하브르타'로 한다. 대화는 일방 통행이 아니다.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유교적 문화권은 윗 사람이 말하면 아랫 사람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대화가 아니다. 며칠 前 다문화 교회 지도자 모임이 있었다.
중국도 부모와 자식 간에는 대화보다 지시를 많이 한다.
'자야 할 시간이 돼서 중국 엄마는 아이에게 자라고 했다.
"엄마, 왜 자야해요?"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Because I am Number 1, you are Number 2"'
대화의 핵심은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학교에 돌아오면 '무엇을 배웠느냐고 묻지 않고 무엇을 질문했느냐'고 묻는다.
인간의 뇌는 질문을 듣는 순간 답을 찾기 시작한다.
긍정적인 질문을 하면 긍정적인 답을 찾고, 부정적인 질문을 하면 부정적인 답을 찾는다.
열린 질문을 하면 열린 답을 찾고, 닫힌 질문을 하면 닫힌 답을 찾는다.
의미 있는 대화를 하려면 사고를 자극하는 질문을 던질 줄 알아야 한다.
특히 상대방의 가능성을 일깨워 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법을 '산파술'이라고 한다. 아이를 낳는 사람은 '산파가 아니라 산모'이다.
산파술은 품고 있는 것을, 질문을 통하여 밖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화법이다.
말씀을 정리한다.
유대인의 교육은 어머니 중심의 ‘가정교육’이고, 하나님 중심의 ‘신앙교육’이며,
하브루타의 ‘대화교육’을 통하여 '신앙과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1차 사회공동체인 ‘가정’이 깨어진다면,
어떻게 2차 공동체인 '사회'에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까?
가정을 살리는 것은 가정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에 대한 책임적 행동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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