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은산해운(주)양재생대표이사(함양종고23회) 함양중26회 수동출신 친구가 부산 녹산산업단지에 10,000평 규모 (주)은산컨테이너터미널 부산최고 큰 물류단지 개업식을 했다
년 100%성장이고 년 매출이 1,000억원이상 이랍니다
3,000여명 축하객이 모였고 하환은 수백개가 진열되어 있어며 하남식 부산시장
천사령함양군수님, 의장님,김덕룡국회의원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으며 고향에는 고향 수동 주민들이 버스로 참석하였고 부산 사하경찰서장님(함양중3년선배님)도 참석하여
축하를 하여 주었다,
이경규(26회)회장님 이용기 양대식등 군청친구들 서울에는 양기출 박대영 박봉호 김용대 본인 부산에 함양중 26회 모든 친구들과 부부동반하여 축하하여 주기 위해 참석하였다,
2부행사에는 가수 주현미,설운도,김상진등 초대형 가수들을 초청하여 제2의 은산해운 도약을 꿈꾸며 축하공연을 가졌다
양재생친구 사업의 번창과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열되어 있는 축하화환


멀티비젼의 양재생친구

심덕룡의원님의 축사,한승수국무총리 화환도 보임

하남식부산시장 축하

천사령함양군수님,배종원의장님,사하경찰서장님(함양중23회)


가수 주현미의 축하공연


멋쟁이 고향친구 부산친구들 함양중26회


본인과 친구들 양재생대표이사 부부

은산그룹,부산신항 인근 대형터미널 개장
해운항공운송 전문회사인 은산그룹이 13일 부산 강서구 송정동 녹산국가공단 부산신항만 부지에 신항만컨테이너터미널을 개장했다. 이번에 문을 연 컨테이너터미널은 부산신항만에 3번째로 들어선 것이다.
은산신항만컨테이너터미널은 부지 2만1818㎡(6600평)에 창고 7110㎡, DG 창고 1000㎡, 야적장 1만2915㎡, 사무실 1350㎡로 구성돼 있다.
부산신항만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터미널은 또 이동용 컨테이너리프트 12대와 트레일러 5대, 샤시 15대, 스택커 1대 등 관련 차량 33대를 보유하고 있다.
은산그룹 모기업인 은산해운항공㈜ 등이 자본을 투자해 건설한 신항만터미널은 외자 유치나 컨소시엄이 아닌 국내 물류업체의 순수 민간자본투자로 설립됐다는 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항만컨테이너터미널이 신항만 인근 배후 물류단지에 위치하게 됨에 따라 종합물류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해 화주들에게 신속정확한 양질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경남지역 기업들은 물류비용으로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오전 열린 개장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신정택 상공회의소 회장,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993년 설립된 은산해운항공은 그동안 매년 100% 성장, 지난해 매출 1000억원으로 국내 복합운송주선업계의 1위를 기록한 부산 향토기업이다.
2002년 3월 설립된 은산컨테이너터미널㈜는 같은 해 4월 양산물류창고를 개업한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터미널을 개장했으며, 지난해 4월 설립된 은산수출포장㈜는 지난달 국제표준화기구인 ISO 9001인증을 획득했다.
양재생 은산그룹 회장은 “고객인 국내외 화주에게 최저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북아 중심항인 부산신항만 지척에 대규모 컨테이너터미널을 건립했다”며 “이 터미널은 물류서비스는 물론 지역 인력 250여명을 채용함으로써 신규고용 창출에도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8.04.13 (일) 10:28, 최종수정 2008.04.13 (일) 13:39
지구촌 네트워크로 복합운송 블루오션 개척 기업인
물류업계 ‘마이더스 손’ 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대표
“종이부터 700여 톤의 거대한 선박엔진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실어 나르는 물류회사”
은산해운항공은 지난 1993년 설립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오다 마침내 국내 4000여 국제복합운송주선업체 가운데 해상 수입 1위와 수출 1위를 모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1월 기준 수출 물동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물류업계 최초로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하는 등 물류선진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세계 120여 개국의 파트너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은산해운항공 선봉장 양재생(51세) 대표의 바다같이 넓은 경영마인드를 들여다보았다.
국내 국제복합운송 등 물류분야에서 30년 외길인생을 걸어온 은산해운항공 양재생 대표의 노력이 빛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은산해운항공은 2005년 11월 한국마케팅관리학회가 수여한 ‘마케팅이노베이션 대상’과 ‘한국물류대상 건교부장관표창’ ‘최고경영자대상’(물류서비스부문)을 연이어 수상했다.
또 지난해에는 서울신문 주최 ‘대한민국 우수기업선정’에 선정되는 등 경사가 잇따랐다. 올해 부산시 주최 부산선도기업에 선정돼 복합물류업계 분야의 명실상부한 ‘거성(巨星)’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했다.
“위기는 곧 기회다”
은산해운항공은 현재 국내 유수의 중공업 등 2만 2000여개 수·출입업체와 계약을 맺고 단 1CBM(가로x세로 100㎝)의 화물에서부터 초중량, 초규격의 화물까지 전 세계로 운송하고 있다.
지난 2002년에는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성화 관련 물자의 41개국 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제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성화봉의 고압가스가 위험물질인데다 기한마저 촉박해 세계적인 다국적기업들도 포기했지만 계획서 전달 후 2주 만에 물류 수송을 완벽히 해낸 결과였다.
양 대표의 뚝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현재 북남미를 비롯해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러시아 등을 아우르는 세계 120여 개국의 파트너와 에이전트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양 대표는 위기가 있을 때마다 그것을 기회로 만들었다. 지난 2004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독일의 하데베 조선소까지 700톤의 육중한 선박엔진을 수송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다른 물류업체들이 모두 고개를 저을 때 양 사장은 바지선을 이용해 대형크레인으로 선박에 옮겨 독일까지 실어 나르는 악바리 근성을 발휘했다.
“IMF가 오기 1년 전인 1996년, 화주들에게서 이상한 낌새가 느껴지더라고요. 육감적으로 이러다가 우리도 큰일 나겠구나 싶어서, 회사내부 정비에 돌입했습니다. 출근시간 앞당기기, 고객과의 소통구조 개선 등 사소하지만 회사의 오늘을 결정지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양 대표의 타고난 동물적 감각과 선견지명 덕에 오히려 이 기간 은산은 더욱 성장했다. 위기를 호기로 만든 대표적인 사례이다.
현재 국내 2만2000여개 수·출입업체와 계약을 맺고 화물 등을 전 세계로 운송하고 있다. 또한 소량 화물(LCL)들을 혼재해 세계 각지에 보내는 LCL 콘솔서비스로 업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 대표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중국의 주요 항구 및 내륙 이원지역 등에 대한 영업망 확대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같은 은산해운항공의 거침없는 성장 뒤에는 양 대표의 확고한 서비스체계 구축과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마인드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은산해운항공은 수·출입되는 화물의 선적·적출 및 도큐멘테이션, 통관, 내륙운송, 선적서류 핸들링, 수출입 EDI시스템을 통한 세관 전송업무 등은 물론이고 자회사인 은산물류창고㈜, 은산수출포장㈜에서는 컨테이너 터미널 기능과 함께 자체 CFS(소량화물 집화) 작업 등을 통해 수·출입 화물에 대한 웨어하우징, 스토리지 등 실질적인 복합운송업무를 일괄 수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한 최상의 운임 경쟁력과 최적의 선박 스케줄로 업무수행 능력을 업계에서 인정 받아왔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은산해운항공이 물류업계에서 최초로 도입한 마일리지 제도다.
은산해운항공은 최근 마일리지 제도를 온라인상에서도 쌍방향 서비스로 진행, 고객중심 경영을 구현해 가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
또한 은산해운항공은 ‘고객 제일주의’를 기치로 양 사장은 물론 전 직원들이 매일 아침 예절교육을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 나누기에도 열심이다.
일례로 경남 함양의 금호마을 한센인병(나환자)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은산해운항공은 매년 이곳에 후원금과 선물을 보내고 있으며 2천만원을 기탁해 봉고차를 기증하기도 했다.
금호마을 주민들은 직접 농사지은 참깨와 밤 등을 보내와 감사를 표하는 등 사회환원 사업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은산해운항공은 부산항에 입항하는 냉동수산물을 제3국으로 운송하는 이른바 환적화물 운송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는 “21세기 동북아 허브항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항을 세계적인 항구로 키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물류시설에 집중투자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세계 최강의 종합물류회사로 한걸음 더 도약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지구촌 네트워크로 복합운송 블루오션 개척 |작성자 hoon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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